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어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가 ‘바이든 정부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정책’으로 주제 발표를, 마지막으로 한국경제연구원 조경엽 경제연구실장이 ‘한국의 산업별 영향 분석과 대응 시나리오’를 주제로 발제한다.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법무법인 광장 고문)의 주재로...
삼성전자ㆍTSMCㆍ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기조발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을 통해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기조 발제에서 "오늘(11일) 조사 결과가 나온다고 들었다. 그 결과를 살핀 후 당과 대통령께 제 생각을 건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합동조사단은 이날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공직을 이용한 부당한 이익...
한다”며 “포괄적 인도교류협력으로 확대해 한반도 생명·안전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 기조발제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맡았다. 통일부에 북한 식량난에 대비한 비료 지원 검토를 요청하고, 남북이 코로나19 방역과 보건에 협력하는 남북 생명공동체를 정치적이 아닌 인도주의적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안'을 발제했다. 코로나 이후 통상환경과 산업환경 변화 진단, 기업 생존전략 등을 논의했다. 유튜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삼프로TV(구독자 86만)'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경제 읽어 주는 남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법민 산업부 통상법무정책관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과 보호무역주의 기조 심화...
기조발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도 노사균형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박기성 성신여대 교수는 “쟁의 시 대체근로와 도급을 금지하는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며 “노사간 무기대등의 원칙에 입각해 대체근로 허용, 직장점거 금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영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는...
민주당, 전문가 초대해 대외정책 기조 및 한반도 정책 전망국민의힘, 초당적 협력 선언… 반기문·조태용·박진 등 인맥 활용조태용 "바이든, 대북 제재 압박 복원할 것… 김정은은 선택 기로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가 대선 승기를 거의 잡자 한국 정치권도 여야 할 것 없이 달라질 대외정책 준비에 여념이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문가를 초청해 향후...
기조 발제에서는 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실장이 ‘국내 방송사업자 상생과 혁신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콘텐츠 대가 관련 쟁점을 두고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PP측 입장을 대변한 김세원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PP협회) 홍보팀장은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콘텐츠 대가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은 콘텐츠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악순환이라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달 18일 ‘2020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해사분야 영향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해사주간은 2017년부터 기존의 국제해사포럼과 선박평형수포럼 등을 통합해 해사분야...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책의총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한국판 뉴딜 배경 및 필요성, 개요, 4대 접근 프레임,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부터 기조발제를 들었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 관련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일자리 창출 효과, 미래전환K-뉴딜 10대 입법과제 등을 설명했고, 특히...
기조연설과 총 2개의 발제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은퇴소득자와 장기투자자의 안정적인 미래’라는 부제와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주요 정보들을 소개한다.
콘퍼런스는 조만 KDI국제정책대학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장기투자자가 리츠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및 은퇴소득자들의 리츠 포함 포트폴리오 구상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최자령...
돌봄 노동은 사적 역할이 아닌 사회 공동의 책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돌봄의 공공윤리’ 이론으로 저명한 미국 석학 에바 페더 키테이가 ‘돌봄의 사회적 전환을 통한 코로나 시기 돌봄 위기 극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도시 발제에서는 스페인, 스웨덴, 말레이시아, 캐나다, 케냐, 한국 총 6개국의 도시 정책 전문가, 여성기관, NGO 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이날 세미나에서 ‘큰 정부의 경제·사회적 영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은 조경엽 한경연 경제연구실장은 “정책부작용을 재정으로 해결하려는 재정만능주의로 인해 국가채무가 지난 3년간 104조6000억 원이 증가했고 올해는 111조 원이나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실장은 재정지출증가율과 경제성장률이 유사한 수준을 보이다가 2017년 이후부터 탈동조화...
뿐만 아니라 기조연설은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사이버 세상’이라는 주제를 미국 국토안보부 부국장인 브라이언 웨어를 비롯해 정수환 정보보호학회 회장과 이용환 SK인포섹 대표가 발제했다.
이외에도 과기정통부는 AI 스피커의 제조·운영사(네이버, 롯데쇼핑,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케이티, LGU+, SKT 등 6개)와 AI 스피커 등 IoT 제품의 보안 강화를 위한...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은 기조강연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언택트) 사업의 최적 조합을 찾고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딥택트(Deeptact) 전략을 제시한다.
이후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사례를 다루는 전략 세션에서는 네 개의 기업에서 발제한다.
국내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가 연사로 나서 언택트...
그러면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재점검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미래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순환경제 실현을 촉진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면 경제 성장 모멘텀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투데이미디어와 (재)기후변화센터는 25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
포럼은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를 통해 ‘코로나가 가져온 거대한 사회변화’를 조망한 후, 이어 과기정통부의 ‘코로나 이후 과학기술 정책방향(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과기정통부는 R&D역량과 ICT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고, 높은 GVC 의존과 더딘 규제개선 속도 등의 약점을 보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