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ADT캡스 등 보안 솔루션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서비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14일 물리보안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위워크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스원과 위워크는 기존 오피스 공간의 거점 확대와 더불어, 위워크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사업인 ‘파워드 바이 위(Powered by We)’ 서비스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학교 전용 보안상품에 무인경비시스템 ‘스마트 스쿨 경비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ADT캡스의 '학교 안전 패키지'는 지난 6월 학교 안전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들을 한데 모아 출시된 학교 전용 보안상품이다. △폭력감지 알림 서비스 △옥상 출입통제 서비스 △SOS 비상벨호출 서비스 △통학버스 실시간 운행알림 서비스...
추석 휴무일수가 이례적으로 길었던 지난해(8.2일)와 비교해봤을 때 3.5일 감소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인 이상 기업이 4.9일, 300인 미만 기업이 4.7일로 집계됐다. 300인 이상은 전년보다 4.8일, 300인 미만은 3.1일 감소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작년보다 줄었다. 올해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70.2%이다. 지난해...
롯데는 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기업문화 컨퍼런스인 ‘2018 LOTTE SHARED HEARTS’ DAY’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계열사 롯데기업문화 TFT 직원 1000명이 참석한다. 임직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기업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부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거나 전사 휴무를 선택하면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결정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네이버랩스 등 IT기업들은 태풍 솔라 상륙으로 인해 24일 전체 휴무를 결정했다. 넥슨은 내부 공지를 통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가장 큰 위험과 피해가 예상되어 전사 휴업일로 지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 완화 방법을 마련하고자 9일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찾았다.
2019년 최저임금이 3일 확정 고시되면서 이에 대한 애로를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 하에 홍 장관은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홍 장관은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찾아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그는 “쿠팡맨들의 휴무를 랜덤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일정을 잡을 수 없어 사생활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2교대 근무를 실시해 가정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2교대 근무제는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제도로 향후 순차적으로 확대하려는 상황”이라며 “이 과정에서 쿠팡맨들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줄 것과 구내식당 휴무일을 늘려 근처 식당의 매출을 늘리는 등 소상공인 물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종학 장관은 17일 서울 구로구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중기부 12개...
또 공무원 노조에 대해 “선택적 복지비용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비율 확대와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늘려 줄 것”을 호소했다. 대기업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해 납품단가 반영 요청을 하면 적극적으로 수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 장관은 이날 간담회장을 찾은 중소기업인들을 향해 “제기하는 문제를 정부 부처는 물론 국회에도 뜻을 전달하고 최대한...
2일 업계에 따르면 4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요 백화점 대관 담당 실무자들을 모아 월 2회 휴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백화점이 한 달에 한 번 월요일에 쉬는 것에 더해 평일 중 하루를 더 휴무일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홍 의원은 지난해 9월 전체면적 3000㎡ 이상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주 2회 의무휴업 대상으로 지정, 대형마트와 비슷한...
롯데는 임직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상설 조직인 ‘기업문화위원회’를 통해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PC 오프제’는 정시출근 및 정시퇴근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30여 개 계열사에서 시행 중인 PC 오프제는 근무시간 이후나 휴무일에...
반면, 개인병원은 자율 휴무에 들어간다.
한편, '근로자의 날'에는 휴무를 하더라도 각 기업 및 기관은 근로자에게 1일분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만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근로자에게 근로를 시킬 경우에는 휴무를 하더라도 지급해야 하는 1일분의 임금 외에 휴일근로에 따른 가산수당으로 1일분 임금의 150%(4인이하 사업장은 100%)를 더해 지급해야 한다.
당시 재판부는 “의무적인 영업단축과 휴무를 통해 대형마트 등 소속 근로자 건강을 개선하고, 중소유통업자나 소매상의 매출이나 이익 증가에 도움이 된다”며 “공익 달성에 적절한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2심 재판부는 “이마트 등은 옛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상 대형마트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법상 대형마트는 ‘점원의...
아울러 “대기업과 공무원만 혜택 본다는 우려도 있지만 지난 2월 국회 근로기준법이 개정으로 법정 공휴일 유급 휴무 적용을 민간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며 “단계적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만큼 공휴일로 지정되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중소기업 노동자도 유급 휴일이 된다”고 부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삼성증권 ‘유령주식’사태와 관련해 “사상...
다만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원칙적으로는 관공서 근로자, 즉 공무원에게만 효력을 미치기 때문에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더라도 일부 기업의 경우 정상근무를 할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주세요’와 ‘어버이날 휴무일 반대합니다’ 등의 찬반 청원이 동시에 올라왔다.
네티즌도 ‘어버이날...
연간 40일 휴무하되 20일은 무급으로, 20일은 통상임금의 50%만 지급하기로 합의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강경했던 노조 측이 한 걸음 물러났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노사는 이날 '2016년 단체교섭 합의서', '별도합의서', '경영정상화 합의 내용 이행 합의서', '산업은행 및 더블스타 확인서'에도 잠정 합의했다.
사측과 채권단도 노조의 이같은 결단에 따라 고용보장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의 자동차·부품판매업, 도매·상품중개업, 소매업, 음식점업 등 4개 업종의 5인 미만 소상인 700명을 대상으로 ‘소상인 일과 삶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인 사업주는 월 평균 3일을 휴무하며 주 6일 이상 하루 평균 10.9시간 영업했다. 특히 음식점업·소매업의 경우 하루 평균...
이 밖에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에게만 적용되던 법정 공휴일 유급휴가 제도를 사기업에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이번 합의는 여당과 야당이 최대한 타협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그간 여야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는 동의했지만, 휴일근로 할증률을 놓고 이견을 보여 번번이 최종안 도출에 실패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동계 주장안과 같은 중복할증 적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