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7일 6대 그룹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인왕실에서 '청년희망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재는 기업의 가장 확실한 투자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문 대통령은 이날 ‘청년희망ON(溫, On-Going)’ 참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신혜현 부대변인이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기업 대표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년희망ON의 사회적 의미와 향후 이행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18개 정부...
규제 혁신과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ㆍ단체 관계자 47명, 사회공헌ㆍ기술혁신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20명 포함 총 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국중부발전 강남구 차장은 사내 중소기업 규제 애로 해소 전담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간담회를 통해 기업 고충을 발굴ㆍ해소하는 노력을...
안 차관은 협약식 이후 SOC 기술마켓 인증기업인 마인즈랩을 현장 방문해 기술마켓에 등록된 제품·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기술마켓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중소기업 대상 홍보 부족·마켓 등록절차 간소화 필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기술마켓 인증기업에 대한 혜택 및 공공기관의 참여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적...
이어 "양국 기업인들은 앞장서서 협력 강도를 높이고 있다. 호주 코발트블루와 QPM, 한국의 이차전지 기업들은 장기계약과 지분투자를 통해 양국의 광물 공급망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고 있다"면서 협력 방식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양국 정부도 기업인들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전날 체결된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한국 기업과 베트남 정부관계자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베트남 3개 경제부처(기획투자부, 산업무역부, 재무부) 차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2022년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베트남 1월 1일, 한국 2월 1일) 이후 활용전략 △베트남의 항공 재개 스케쥴 및 기업인 격리절차 완화 계획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글로벌...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우태희 대한ㆍ서울상의 상근부회장, 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중견기업위원회, 서울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박물관 공동 설립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이종태...
이광형 KAIST 총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KAIST가 세계 일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수 모두 글로벌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학교가 장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뉴욕 캠퍼스 건립을 위해 배희남 Big 투자그룹 회장은 뉴욕에 1만 평 규모의 캠퍼스 부지와 건물을 제공한다. 이 총장과 배 회장은 이날...
경총은 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16명의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대선 정책건의서 '제20대 대선후보께 경영계가 건의드립니다'를...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 의견을 수렴한 경영계 건의서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한 국정 청사진에 적극 활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윤 후보에게 요청했다. 윤 후보도 "제가 잘 공부해서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손 회장은 또 중대재해처벌법 등 지나치게 노동계 쪽으로 치우쳐 있는...
가진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여기에는 이 후보의 복합적인 불만과 비현실적인 의지가 내포돼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부자(대기업)가 충분히 세금을 내지 않아 빈부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불만이다. 둘째, 세계 IT 분야 리더들이 시대를 앞서고 있는데, 초일류기업인 삼성과 오너 이재용은 세계적 트렌드에 뒤처져 있다는 질타다. 셋째,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손 회장은 “ICT(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AI),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인력을 가진 양국 기업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라며 “양국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기업인 패스트 트랙 제도’ 확대, 한국 기업에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손 회장은 “경총은 한ㆍ중 주요...
바이오기업인의 날 개최(석간)
△2021년 기술규제 혁신성과 점검 및 유공자 포상
△제5차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포럼 개최
△화학업계 대상 ‘통상지원 현장설명회’ 개최
△전략물자 수출통제 자율준수 확산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개최
9일(목)
△산업부 장관 09:30 산업기술 미래포럼(여의도 글래드H), 14...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을 개최하고 탄소 중립 및 환경 정책 관련 중소기업 현안 과제 6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시영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윤 후보의 기업인과 만남은 전날부터 이틀째 이어졌다.
전날 간담회에서 주 52시간제 완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윤 후보는 이날도 기업 친화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를 예로 들며 "(독일엔) 100년 넘는 기업이 있는데 왜 한국엔 그런 기업이 없냐"며 "단순히 기업 하는 분들에게 가진 자의 세금을 줄여달라는 차원이 아니라...
전날 윤 후보는 청주를 찾아 강소기업인 클레버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이 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두고 어려움을 호소하자 “중소기업의 경영 현실을 모르고 탁상공론으로 만든 제도”라며 "비현실적인 제도 등은 다 철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은혜 선대위 대변인은...
이 부회장은 2019년 1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젊은이들의 고민이 새롭게 다가온다. 소중한 아들, 딸들에게 기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교육 지원 확대에 대한 뜻을 밝히기도 했다.
29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희망디딤돌...
중소기업인 간담회(서울) 15:00 본회의 예산의결(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 홍보전략회의(세종)
△환경부장관, 중소기업과 함께 환경정책 소통
△한-이집트 환경협력 강화, 국내 환경기업 현지 진출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12월 7일 개최
△전국 493개 도로 미세먼지 집중관리, 청소 강화한다
△'2021 세계 토양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