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Together with POSCO(동반성장)’을 다른 그룹사에 확장한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엔투비는 현대제철과 함께 좋은친구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협력사에 대한 안전ㆍ환경 개선, 에너지 빈곤층의 냉ㆍ난방 효율 개선 사업 등 ESG 관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엔투비는 좋은친구 프로그램을 철강업계 전반으로...
평가에 드는 비용은 전액 포스코건설이 지원한다.
포스코건설 측은 “건설특화 협력사 ESG 평가 모델은 단순 협력사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시민의 일원인 협력사들의 ESG 경영 역량 및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라며 “비지니스 파트너와 함께 힘을 모아 건설업계 전반에 ESG 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까지 이끌어 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2018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Life With POSCO(함께 미래를 만드는 회사)’를 기반으로 출산친화와 미래세대 육성 등 저출산 해법 롤모델 제시를 위한 기업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포스코케미칼은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경영 강화 등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성과와 전략을 담은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보고서에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관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과 '사업장 안전강화'를 꼽고...
김광수 포스코 부사장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 이념을 실현하고 수출 중소기업과 공존ㆍ공생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라면서 “앞으로도 포스코의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중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와 포스코의 전자상거래...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은 “포스코가 무역협회와 함께 정부의 물류 대란 위기 극복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회사가 보유한 다년간의 해상 운송 경험과 물류 인프라 자산을 중소 수출기업과 나누어 국가의 무역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중소 수출기업과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더욱 공고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달 초 펴낸 ‘2020 기업시민보고서’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기술 개발과 저탄소 친환경 제품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HyREX’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수소환원제철을 구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국산 기자재 공급을 협력하고 있으며, UNGC에 2019년 11월 회원사로 가입,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은 2011년부터 후원을 하고 있다.
주시보 사장은 “생활 속 작은 노력이 환경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현대자동차와 SK, 포스코, 효성 등 4개 그룹은 수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하에 수소기업협의체 구성을 추진했다.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어려운 만큼, 힘을 합쳐 관련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수소 산업을 다루는 기구는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기업으로만 구성된 민간 협의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기업 관련 이슈 대응,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내외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모임 운영위원인 이용빈 민주당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을 돕고 정부와 함께 국내 미얀마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치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문제에 대해서도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한다는...
브레스키퍼는 정책적 지원이 부족한 보호시설 퇴소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그린커튼 설치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탄소 저감에 대해 인식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들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4일 포스코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당면 과제와 대응 전략, 기업시민 경영성과 등을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서에 담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권고안,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위원회) 기준 등 ESG...
인재에 대대적인 투자를 앞세워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4월 '기업 시민 전략회의'를 통해 “ESG 경영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기업 시민을 실천하는 것이 포스코그룹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이를 앞세워 100년 기업을 향한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기업 시민 5대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지역사회와 공존'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상생형 축로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푸드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장애인과 근로 빈곤층의 자활을 돕는 사회적 기업 '세탁소 커피'도 지원 중이다.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제품의 친환경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한 기업시민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이마트, 한국피앤지, 해양환경공단, 테라사이클 등 4개사와 함께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은 칫솔, 샴푸 통, 식품 용기 등 생활 속 폐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실천하자는...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기업, 시민사회, 지방정부 역할을 논의하는 공식 부대 행사가 열렸다. 산업계는 탄소중립을 위한 자체 노력과 함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후변화센터는 26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P4G 공식 부대 행사인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라운드...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 정부기관, 민간부문인 기업, 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다.
이번 포럼은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선 특별행사다. 글로벌 기업 CEO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패러다임 전환과...
미얀마 주요 언론들은 포스코가 미얀마 군부와의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을 때 다른 나라 기업의 소식보다 더 크게 반응하며 한국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일본 최대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미얀마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쿠데타 이후 인식이 좋아진 나라로 한국이 전체 응답의 89%를 차지했다”며 “이러한...
바르샤바 시립 폐자원 관리 기업인 MPO가 발주한 이 플랜트는 이 지역 시민 약 85만 명이 하루에 배출하는 730톤 규모의 도시 생활 폐기물을 처리해 2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과 열을 공급한다.
완공되면 폴란드 내 최대 규모 WtE 플랜트가 된다. 두산렌체스는 보일러 2기와 질소처리기 등 주기기를 2024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박홍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