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투데이는 기업과 시민단체, 비정부기구(NGO) 등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통해 CSR 방향을 미래세대에 맞게 변모시키겠다”며 “이투데이도 CSR 보도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원 한국경영자홍협회 명예회장이 환영사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했다.
장 차관은 “기업의 근본적인 목적은...
천성현 포스코기업시민실장은 “기업시민경영에 대해 한 학기 동안 학습하고 포스코 그룹의 관련 이슈해결을 위해 고민해준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멘토링에 참여해준 현업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세대인 대학생 여러분들께서 기업시민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포스코 그룹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심사결과 19개 부문에서 기업과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 22곳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상생경제 부문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및 광양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관ㆍ특수학교 4개소에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VR 직업훈련 센터를 구축해 안전하고 즐겁게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천성현 포스코기업시민실장은 ‘ESG 시대에 대응하는 포스코기업시민 경영’에 대해 발표하면서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바다 숲 조성, 어촌 패각 재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농어촌과 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농어촌상생기금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곽수근...
또한, 2018년 취임과 함께 선포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회사를 ESG 선도기업으로 이끌었으며, 지속해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여 신용평가 등급을 BBB+에서 A-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선임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그동안 미주 및 유럽 철강사 CEO들의...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리모델링 된 크리에이티브룸에서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우리 학교에 큰 선물을 안겨준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구영환 복합화력발전소현장 소장은 “플라우인다 현장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문화·체육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 시민 포스코그룹은 업(業)의 진화와 혁신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 소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포스코 친환경소재 포럼 2022'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 ‘그리닛’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나선다.
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 더샵 갤러리 홍보관에서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출연금액(20억 원) 대비 100...
천성현 포스코기업시민실장은 “공간복지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장애인 복지기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행복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455명의 장애인에게 의족, 휠체어, 안구마우스, 경기용 장비 등...
포스코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출산친화 제도를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네쌍둥이 아빠’ 포항제철소 화성(化成)부 김환 사원과 박두래 씨 부부의 육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사원의 아내 박 씨는 국내 최초로 지난달 24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네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0만 분의 1이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본사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해 입사 후 업무 몰입도와 정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업 시민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발전 최우수구성원으로서, 탄소중립을 필두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미래지향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철강 공정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통한 저탄소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서는 것"이라며 "지난 반세기 이상 축적한 기술개발...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기 불황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 사외 이사진은 물론, 기업시민 자문위원, 협력사 대표 등도 포럼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전망, 기업시민 세션 등 첫날 일정은 포스코그룹 전임직원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세계 경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포럼 첫날은 배리 아이켄그린 (Barry J. Eichengreen) 미국 UC 버클리 경제학과 교수가...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텍홀딩스, 중소벤처기업 모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공생모델 구축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싸리비봉사단은 '내 주변의 작은 봉사부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2019년 3월 결성된 봉사단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포스코 센터 인근에서 거리 환경정화에 앞장서 왔다.
24일에는 요리조리봉사단 60여 명이 포스코센터에서 삼계탕, 햇반, 장조림 등 약 15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간편식 키트 500개를 제작해 강남구, 관악구 등의 수해피해 가정과 상가에...
발대식에는 천성현 포스코기업시민실장, 이종건 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장이 참석해 비욘드 15기로 선발된 단원들을 축하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비욘드는 2007년 창단된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그동안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스틸하우스 집짓기 봉사활동을 주로...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공모전은 포스터 부문과 홍보영상(UCC)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분야 최종 49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민이 해양오염에 관심을 두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며 “ESG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ESG 경영 현황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행동을 약속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1 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