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197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남동공단지점장, 인천지역본부장, 기업고객본부·IB그룹 부행장 등을 거친 후,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IBK금융그룹 계열사 간 새로운 시너지 영역을 확대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이날 박일환 국회...
현지 한국인 고객 응대를 위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한국 기업 전담부서(Korea Desk)를 8년째 운영 중이다.
필리핀 현지 BDO Unibank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환주 외환사업본부장과 BDO Unibank 애드문도 소리아노(Edmundo Soriano) 부행장 및 Korea Desk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한국인 고객 기반 유지 및 증대를 위한...
최 대표는 2004년 중소기업고객본부장(부행장)을 끝으로 우리은행을 나와, 참여정부 각종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혁신관리전문위원(2004~2005년), 행정자치부 정부혁신평가위원(2004년), 기획예산처 혁신 자문위원(2005년), 행정자치부 혁신관리위원회 위원(2005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2006년) 등이다. 이에 참여정부 시절의 정치적...
그는 2004년 중소기업고객본부장(부행장)을 끝으로 우리은행에서 은퇴했다.
이후 금호생명보험으로 옮겨 2007년 금호생명보험 사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삼표 재무전략담당 사장, 2011~13년에는 삼표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2017년부터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로써 차기 우리은행장 다툼은 결국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양 계파간 대리전이...
금융감독원은 2015년 10월 신입직원 채용시험에 지원한 수출입은행 부행장의 자녀 합격 청탁을 받고 합격시켜줬다. 코레일은 3건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코레일 1급 간부 자녀가 필기전형 없이 면접만 보거나, 직무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는데도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SR에 채용됐다는 것이다. 올해 파업 대체인력 분야에서 채용한 신입직원 가운데 코레일 1급...
이후 1982년 중소기업은행으로 입행해 개인고객본부장(부행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불안한 경제상황과 맞물려 IBK저축은행은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4년간의 힘든 노력을 토대로 아름드리 나무로 커나갈 것인지, 아니면 또다시 초라한 한계기업의 전철을 밟을 것인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하지만 박 회장을 단수 후보로 압축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인규 차기 회장 내정자는 1979년 대구은행에 입사해 35년 만에 은행장 자리에 오른 ‘샐러리맨 신화’다. 행원으로 시작해 서울영업부장, 경북1본부장, 전략금융본부 부행장보, 마케팅그룹장, 지원그룹장 등 여러 보직을 거쳤다. 2014년부터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을 맡았다.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시석중 전 부행장은 기업고객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마케팅그룹장 등을 지냈다.
이밖에 IBK저축은행 대표는 김성미 전 부행장, IBK신용정보 대표는 이호형 주중 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롭게 부행장이 된 최현숙 부행장은 카드사업과 신탁사업의 그룹장을 맡고, 기존 황영석 그룹장은 여신운영그룹을...
3개 부문 중의 하나인 영업지원부문의 부문장에는 정원재 전(前)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이 승진 발령됐다. 정 부문장은 강한 추진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민영화 추진과정에서 기업고객을 투자자로 유치해 과점주주 중 2곳의 자산운용사를 통해 지분 매입에 참여시키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기업그룹 부행장에는 투자은행(IB) 영업 및 기업금융 실무경험이...
박진성 SC제일은행 기업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SC그룹은 아시아,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의 선도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키워왔다”며 “SC그룹과 연계해 타 금융기관과는 차별화된 마켓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래 기업의 사업 파트너로서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종훈...
우선 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으로 배용덕 경수지역본부장, 김창호 남부지역본부장, 오혁수 강동·강원지역본부장, 최현숙 강서·제주지역본부장 등 4명을 내정했다. 내정된 4명의 부행장은 보직이 결정되면 정식 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지역본부장에는 이애경 시화공단지점장, 정광후 평촌지점장, 김성렬 동수원지점장을 각각 강북지역본부장...
앞서 김 행장은 취임 후 “사업본부, 부서 간에 벽이 생기는 모습이 보인다”며 “조직 슬림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전무이사직을 포함해 부행장직 4자리 이상이 바뀔 전망이다. 수석 부행장을 맡고 있는 박춘홍 전무이사, 시석중 마케팅그룹 부행장, 서형근 기업금융(IB)그룹 부행장, 김성미 개인고객그룹...
광주으행은 신속한 의사결정 구축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부속팀제 중심 조직으로 변경했고, 디지털뱅킹, 핀테크 강화를 위한 미래금융본부 확대를 위한 Direct사업부, 고객분석팀 등을 신설했다.
또 중서민 금융 강화를 위한 중서민금융팀을 신설해 지역의 중소기업 및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행장 인사로는 송종욱 부행장, 장수연 부행장보...
앞서 하나은행은 기존 5인 부행장을 6인으로 한 명 늘리고, ‘리테일’ 고객지원그룹과 ‘기업’ 고객지원그룹을 신설해 그룹장도 두 명 늘린 바 있다.
통합은행 강점인 외환영업을 위해 외환본부가 소속된 기업 고객지원그룹은 유지하지만, 리테일 고객지원그룹은 업무가 중복되는 영업지원그룹과 합친다. IT그룹과 미래금융그룹도 하나의 부서로 확대 개편해...
전날 우리은행은 이 행장 주재로 사외이사, 상임감사위원, 그룹장, 부행장, 상무 등 고위 경영진 33명이 참석한 사업보고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외이사와의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론은 수정ㆍ보완돼 다음 달 중으로 내년 경영전략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영기획본부를 시작으로 △개인고객본부(WM사업단) △기업고객본부 △중소기업고객본부 △기관고객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