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독립성 확보,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 전담본부도 신설했다.
미래성장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기조에 따라 차세대 리더 육성에 집중한 경영진 인사도 단행했다. 개인고객그룹, WM그룹, 디지털금융그룹, IT 그룹 부행장직을 신설하고, 기존 부행장을 전원 교체했다.
선임 부행장격인 이사부행장에 1966년생을 선임해...
금융지원 대책반 TF는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반장으로 기업그룹과 여신지원그룹 내 주요부서장이 참여한다. TF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 및 실행 △본부와 영업점간 협업체계 구축 △기업고객 금융애로 상담센터 운영 등을 총괄한다.
특히 수협은행은 ‘기업고객 금융애로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한 피해접수와 기업고객별...
신임 부행장으로 김윤기 검사부장이 준법감시인으로, 김재홍 인천동부지역본부장이 기업고객그룹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윤기 부행장은 디지털, 카드, 사회공헌, 감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기업은행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재홍 부행장은 풍부한 여신심사 경험을 갖춘 영업통으로 중소기업 금융의 격전지인 화성, 시화공단 등에서...
본부 부서의 여성 팀장을 최소한 1명 이상, 전체 팀장급에 여성을 30% 이상 임명하도록 해 주요 보직 및 관리직의 성별 균형을 맞췄다.
과거 영업점 개인고객 상대에 집중됐던 여성 직원의 직무를 다양화했다. 은행 핵심 업무인 '기업금융전문가' 과정과 '여신심사역' 및 'IB(Investment Bank, 투자은행) 심사역' 과정에 여성을 30% 이상 선발하고 있다.
또한...
강남희 신임 부사장은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IBK자산운용은 관계자는 “이번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다양한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이 15일 부행장과 지역 본부장급을 포함해 2079명 규모의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부행장으로 감성한 서부지역본부장을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에, 서치길 호남지역본부장이 경영전략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됐다. 신임 본부장에는 지점장 4명, 본부 부서장 4명이 승진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 직급에 역대 최대 수준의 여성 승진...
IB본부장(부행장급)을 거친 만큼, IB부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경쟁력을 키울 전망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취임식에서 “초대형 IB 등장이라는 높은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IBK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틈새 전략을 펼치겠다”면서 “지점에 기업금융 전문인력을 배치해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본사 영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우리에게 원하는 모든 요구를...
조직 내 소통이 잘되고 그 결과가 고객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누구인가.
박종복(63) SC제일은행장은 1955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나와 1979년 제일은행에 입행했다. 그는 PB사업부장, 영업본부장, 소매채널사업본부장,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 등 은행 영업의 핵심...
신임 최 부행장은 1963년생 경북 출생으로 1987년 입행해 기업고객부장, 검사본부장 등을 지냈고, 신임 정 부행장은 1963년생 경기 출생으로 1985년 입행해 남중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기업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11명을 신임 지역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학연, 지연 등 모든 선입견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이후 투자금융부 부장, 기업고객부 부장,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부행장)직을 맡았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박 대표는 기업투자금융부문에서 오래 근무한 경험과 전문 역량 등을 기반으로 대체투자 및 해외투자를 활성화하는데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지역 특성화 대학을 대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지난달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다. 김 대표는 197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남동공단지점장, 인천지역본부장, 기업고객본부·IB그룹 부행장 등을 거친 후,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입사 이후 투자금융부 부장, 기업고객부 부장,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부행장)으로 재직했다.
박 내정자는 기업투자금융부문에서 오랜 재직경험과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자산운용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체투자 및 해외투자를 활성화 하는데 적임자로 판단되고 있다
또 고객전략그룹을 개인고객그룹, 중소기업금융그룹을 중소기업고객그룹, CIB그룹을 CIB고객그룹으로 개편했다. 아웃바운드사업본부, 기관영업본부, 스마트고객본부 등 부서단위 조직은 본부로 확대해 미래 영업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역동적 기업문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일자리 창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달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다. 김 사장은 197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남동공단지점장, 인천지역본부장, 기업고객본부·IB그룹 부행장 등을 거친 후,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