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운영되는 5개 프로그램 중 작년 6월 도입된 기술형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운용 방향에 맞춰 한도를 1조원 늘린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영향이 컸다.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이미 지난 9월부터 5조9000억원의 한도를 채웠다.
한도가 3조원인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 잔액은 1조5217억원으로, 최근 6개월간...
기업은행은 기술금융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10일부터 1박2일간 IBK금융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어 첫날에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기술형 창업기업 (주)아코플레닝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후에는 ‘한국산업기술대-IBK Job Matching Festival’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기존에 운영되는 5개 프로그램 중 작년 6월에 도입된 기술형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정부가 지난 7월에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운용 방향에 맞춰 한도를 1조원 늘린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영향이 컸다.
지난달 말에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이미 5조9000억원의 한도를 채웠다. 한도가 3조원인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 잔액은 1조3976억원으로, 최근...
특히 신한은행의 기술금융 관련 대출 누적 지원액은 지난 8월 기준으로 1조5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시한 기술형 창업지원대출의 경우 현재까지 총 7402억원을 지원해 은행권 최다금액을 취급했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기술금융 지원과 투자 확대를 위해 종합 지원 상품인 창조금융대출 패키지를 마련...
김민겸 과장은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제때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격는 일이 없도록 창조금융 및 기술금융상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의 기술형창업자금 대출의 경우 창업 초기 창조형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성장 잠재력과 고용창출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인 지난 5월말...
기술신용정보제공기관(TCB)로 참여해 올해 4000여건의 기술평가를 제공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금은 지식자산평가 보증과 지속적인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다짐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기술평가 보증을 받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기술금융대출)을 한 기업들은 은행 일반대출 대비 약 2%포인트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보의 기술평가 보증을 받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기술금융대출)을 한 기업들은 은행 일반대출 대비 약 2%포인트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신보는 지식재산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보증(IP보증)과 스마트(Smart)융합보증 상품도 구비하고 있다.
지식재산(특허 및 R&D)의 경우 △창출 △거래 △사업화 △활용촉진 등...
또한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정책자금 및 자체자금(기술형 창업대출, 채움R&D 기업대출)도 활용해 적극 지원한다. 중기청 등록 자산운용사와의 협력으로 벤처투자펀드도 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기업의 경우 이노·메인비즈협회 소속 기업 등 우수기술업체에 대한 여신 지원을 확대해 2017년까지 6000개 업체에 2조2000억원을...
특히 한국은행의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 확대에 적극 동참, 출시 1년여 만에 전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7188억원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이밖에 창업 7년을 넘어 성장기에 들어선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이나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연구개발 자금 대출은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7023억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술력 우수업체의...
기술우수 창업자에 대해서는 연대보증도 면제하고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지원한도도 현행 20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올해 하반기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술금융’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술평가시스템을 토대로 기술력 있는 기업이 창업·성장·재기의 전 과정에서 금융 지원을 원활히 받을 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시한 기술형 창업지원대출의 경우 현재까지 총 7402억원을 지원해 은행권 최다금액을 취급했다.
신한은행 자체 기술금융 상품인 연구개발 우수기업대출은 7152억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출범 두 달여를 넘긴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대출 실적도 503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하반기에도...
6월부터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중소기업 대상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확대했다. 기업대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은도 이달부터 금융지원대출의 한도를 종전 12조원에서 15조원으로 늘렸으며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3조원 규모의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은행이 리스크가 높은 기술금융...
또 한은도 작년 6월부터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중소기업 대상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확대했다.
기업대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 당국이 박근혜 정부의 최대 화두 중에 하나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기술금융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한은도 이달부터 금융지원대출의 한도를 종전 12조원에서 15조원으로...
(TCB)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바탕으로 한 대출 취급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신용보증재단에 400억원을 출연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이들 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역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나...
13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은 은행의 기술금융을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은 한은이 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작년 6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대출 프로그램으로, 은행의 해당 대출 중 50∼75%를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한 자금으로 댄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은 은행의 기술금융을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은 한은이 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작년 6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대출 프로그램으로, 은행의 해당 대출 중 50∼75%를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한 자금으로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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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그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향후 3년 내에 기술금융이 뿌리를 내리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신 위원장은 이날 TDB·TCB 이용 현황과 기술금융 활성화의 제약요인, 기술가치평가 기반 투자 활성화 등 기술금융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창업 초기 우수 기술 기반 사업자금 조달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창조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형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대출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담보와 자금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바탕으로 한 대출을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은행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을...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규 창업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기술형 창업 중소기업과 고용창출로 창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창조형 중소기업, 해양·융합부품소재·창조문화·바이오헬스·지식인프라 등 전략산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한 지역별 5대 신특화 산업 영위기업과 중소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생계 밀접형 영세자영업자들도 우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