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의 기술평가 보증을 받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기술금융대출)을 한 기업들은 은행 일반대출 대비 약 2%포인트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신보는 지식재산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보증(IP보증)과 스마트(Smart)융합보증 상품도 구비하고 있다.
지식재산(특허 및 R&D)의 경우 △창출 △거래 △사업화 △활용촉진 등...
또한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정책자금 및 자체자금(기술형 창업대출, 채움R&D 기업대출)도 활용해 적극 지원한다. 중기청 등록 자산운용사와의 협력으로 벤처투자펀드도 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기업의 경우 이노·메인비즈협회 소속 기업 등 우수기술업체에 대한 여신 지원을 확대해 2017년까지 6000개 업체에 2조2000억원을...
특히 한국은행의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 확대에 적극 동참, 출시 1년여 만에 전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7188억원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이밖에 창업 7년을 넘어 성장기에 들어선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이나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연구개발 자금 대출은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7023억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술력 우수업체의...
기술력을 갖춘 고등학생도 최대 3억원까지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을 낮추고 지식재산보증 지원 대상 제한도 폐지했다. 기술우수 창업자에 대해서는 연대보증도 면제하고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지원한도도 현행 20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올해 하반기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술금융’의 원년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시한 기술형 창업지원대출의 경우 현재까지 총 7402억원을 지원해 은행권 최다금액을 취급했다.
신한은행 자체 기술금융 상품인 연구개발 우수기업대출은 7152억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출범 두 달여를 넘긴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대출 실적도 503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하반기에도...
6월부터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중소기업 대상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확대했다. 기업대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은도 이달부터 금융지원대출의 한도를 종전 12조원에서 15조원으로 늘렸으며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3조원 규모의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은행이 리스크가 높은 기술금융...
또 한은도 작년 6월부터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중소기업 대상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확대했다.
기업대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 당국이 박근혜 정부의 최대 화두 중에 하나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기술금융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한은도 이달부터 금융지원대출의 한도를 종전 12조원에서 15조원으로...
(TCB)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바탕으로 한 대출 취급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신용보증재단에 400억원을 출연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이들 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역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나...
13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은 은행의 기술금융을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은 한은이 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작년 6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대출 프로그램으로, 은행의 해당 대출 중 50∼75%를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한 자금으로 댄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은 은행의 기술금융을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은 한은이 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작년 6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대출 프로그램으로, 은행의 해당 대출 중 50∼75%를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한 자금으로 댄다.
이에...
그는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만으론 여전히 금융지원을 받기가 힘들다고 느끼고 있다며 금융기관이 위험기피 경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정책금융공사 기술형기업 CEO 등과 가진 ‘기술금융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사말에서 “은행들이 TCB·TDB로 광범위한 기술을 평가하는 체계를 갖췄지만...
김 회장은 “창조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형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대출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담보와 자금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바탕으로 한 대출을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은행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을...
특히 수출 동력산업인 자동차·조선·기계 및 금속 업종에 대해 최우선 지원하는 한편 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수출형 중소 제조기업에게도 긴급 유동성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규 창업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기술형 창업 중소기업과 고용창출로 창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창조형 중소기업, 해양...
은행이 기업들에 대해 담보물건이 아닌 기술력을 담보 삼아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형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담보가 취약한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수급을 위해 지난해 7월 10여명으로 구성된 기술평가팀을 발족했다. 이들은 대부분 금융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동차, 정보통신, 바이오 등 다양한 기술전문가들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해 7월 기술평가 전담조직을 신설한 기업은행은 올해 부품·소재산업, 중소벤처기업, R&D기업 등 신산업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총 16조4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상품 잔액이 출시 1년여 만에 4682억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기술평가 전담부서인 산업기술평가팀을 신설하는...
신한은행은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상품 잔액이 출시 1년여 만에 4682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기술평가 전담부서인 산업기술평가팀을 신설하는 등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공계 전공 내부직원 3명과 팀장급 외부전문가 1명을 포함 총 10명으로 운영중이며, 기업여신심사부 내 23명의 기술전담심사역을 지정해 기술력을 보유한...
한은은 현재 한도가 넉넉한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대상을 확대하거나 프로그램간 한도를 조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이 총재가 원고 현상에 대해 일부분 긍정적인 해석을 한 것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까지 가파르게 미끄러진 것에 대해 “원화 절상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로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자금이다. 3조원 한도에서 5000억원밖에 안 나갔는데, 지금 현재 시행이 된 지 오래되지 않아 은행에서 실적이 덜 냈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5000억원이라 하지만 실제론 1조원 이상 자금이 나가 있는 상태다. 단지 시행 초기에 했던 것보다 이 대상을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정부의 기술금융활성화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