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D(사업화연계기술개발·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로 가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형 히든챔피언이 육성되려면 무엇보다 중견기업의 가업상속이 전제돼야 한다는 게 정 원장의 생각이다. 그는 “중견기업들이 가업상속을 통해 기업을 유지해주는 것이 진정한 사회공헌이라고 본다”며 “상속세 때문에 기업을 처분하는 사례가 있으면 안 된다”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창업하고 성공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기재부의 전언이다.
성공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 남다른 기업가정신에 적절한 시기의 정부 지원도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성공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선도대학 등을 통해...
SK텔레콤은 모집 단계부터 ICT 분야 사업화 가능성과 자사가 보유한 기술 연계성 평가를 강화했고, 지원대상도 기존 4050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로 확대했다. 또한 창업기업들의 벤처펀드 투자유치와 매출 확보 등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 지원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들은 향후 10개월 동안 명동 행복창업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분야에서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 의제를 도출하기 위해 퓨처모빌리티 분야와 헬스케어 분야의 산학협력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참여기업들의 채용상담 및 취업 컨설팅, 캡스톤 디자인의 성과를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연결하는 ‘캡스톤 디자인 오픈마켓’, 대학생 창업 왕중왕을 가리는 ‘창업 왕중왕전’, 헬스케어 분야의 교육성과를...
향후 타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공유하는 범 국가적 기술공유망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수립했다.
또 미국 유명 벤처창업기획사인 랩나인(Lab Ⅸ)이 지난달 말 대전 센터를 찾아 입주 벤처기업과 면담하면서 투자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이들 벤처기업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SK측은 설명했다.
한편, 세종시 창조마을 시범단지도 ‘살기...
기술평가기반 신용대출은 담보나 보증 부담없이 창업 7년 이내의 기술력이 우수(TCB 평가 기술등급 T1~T4)한 벤처ㆍ중소기업들의창업이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출시된 상품이다. 업체별 5억원 한도로 총 500억원을 운용하며, 시설자금(5년 이내)이나 운영자금(2년 이내)으로 지원된다.
이 상품은 7월 출시 한 달간 씨아이에스 등 3개 기업에 13억원이 지원됐다....
은행이 기업들에 대해 담보물건이 아닌 기술력을 담보 삼아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형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담보가 취약한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수급을 위해 지난해 7월 10여명으로 구성된 기술평가팀을 발족했다. 이들은 대부분 금융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동차, 정보통신, 바이오 등 다양한 기술전문가들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또한 창업 초기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경영과 세무 등 기업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대출에 대해 최대 연 0.5%의 금리를 감면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세 곳의 정책금융기관과 민관 협력의 첫 모델로 평가되는 ‘우수창업자 연대보증 입보면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KB...
실험실에서 사업화의 첫 관문인 ‘악마의 강’이라는 가능성 입증 단계를 거친 창업자들의 보육을 위해 전국에 280여개의 창업보육센터를 만들었다. 여기에서 보육된 5000여개의 벤처 중 기술사업화 관문인 ‘죽음의 계곡’을 넘은 기업들의 모내기 장소로 만들어진 것이 전국의 테크노파크들이다. 그중 성공적 기업들을 시장에서 받기 위한 터전으로 준비된 것이...
기술사업화의 마지막 과정은 기술거래 혹은 기술창업이라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촉진하기 위한 대안이 기술거래소 외에는 없어 보인다.
기술은 IP와 같은 기술 거래와 M&A와 같은 기업 거래로 이뤄진다. IP와 M&A는 혁신을 거래한다는 점에서 창조경제의 새로운 경제 트렌드다. 이 두 가지 거래 기능을 구축하기 위한 거래 플랫폼은 거래 효율 증대를 위한...
이번 MOU를 통해 과학기술지주회사는 출연연 기술 기반 창업ㆍ벤처투자와 사업화 지원을,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아카데미, 인력ㆍ경영ㆍ홍보ㆍ창업해외진출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벤처기업들의 출연연 기술 기반 신사업 추진이 원활해지고, 과학기술지주회사와 우수 벤처기업들의 합작법인 설립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부...
이번 과제는 창업 3년 후 45%, 5년 후 61%가 소멸하는 중소기업들의 ‘다산다사(多産多死) 현상’을 타계하기 위한 방책으로, 장기 생존율이 높은 기술창업형 기업육성을 위해 올해 도입됐다. 이공계 창업꿈나무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창업 맞춤형 종합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술개발자금 및 멘토링 비용 등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창의적인...
창업ㆍ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과 한국투자벤처는 올해 사업 업무보고에 포함된 2조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계획의 세부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올해 벤처펀드 규모인 2조원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규모로, 이 가운데 정부 재정은 5470억원이 투입된다.
중기청은 올해 업력에 따라 벤처펀드 운용을 구분했다. 우선 창업 3년 이내 기업들은 ‘창업초기...
앞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업종간 융복합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고, 문화와 보건, 의료, 환경, 해양, 농식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국민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 관련 사업 예산으로 금년보다 12%가...
앞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업종간 융복합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고,
문화와 보건, 의료, 환경, 해양, 농식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국민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 관련 사업 예산으로...
역설하고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술혁신 촉진,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특ㅎ “기술변화와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중소기업이 주축이 돼 신기술과 신아이디어를 만들고 활발하게 사업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도...
기술사업화부는 향후 △특허경영 전략 수립 △연구결과물 관리 △기술이전 및 실시계약 △기술료 관리 △연구개발성과 이전 △도서관 운영관리 △대내·외 중소기업기술지원 사업 총괄관리 △창업지원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 관리 △기술인재지원사업 △연구장비공동활용 지원 등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KERI는 향후 관련 인력과 예산도 대폭 확대해 기술이전...
잠재적인 역량을 지닌 젊은이들이 이공계로 진학해 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면서 벤처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기업가 정신을 키워야 한다. 꿈과 도전정신, 그리고 열정을 가진 인력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을 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나 기술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함은 물론...
또 벤처·창업기업과 기술혁신형 강소기업 육성프로그램 등 중장기 자문을 지난해 보다 70% 가량(181→310개) 늘릴 방침이다.
양 소장은 또 중소기업의 창조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과제로, 혁신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창업 인프라 조성, 아이디어에 대한 보상과 업종별 융합을 촉진하는 각종 제도 정비 등을 건의했다.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은 “기술지원단 발족으로 매출 10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에 첫 도입된 ‘중견기업 키우기 프로그램’, 올해 시행된 ‘포스코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등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갖췄다”며 “유망 중소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품질 제고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