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참여자를 국토부 산하 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유수 건축설계사무소와 연구기관 등에서 실무 연수를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건축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 중이다.
선발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또 창업패키지와 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975억 원을, 성과보상기금인 내일채움공제에 1217억 원을, 기업인력애로센터에 4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중진공은 중소기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해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기업에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인력을 수급, 연계할...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22일까지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주항공청은 국적 불문, 상한선 없는 연봉을 내걸며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는 연구개발(R&D) 및 실행을 총괄할...
2027년까지 35만 명의 첨단산업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 기술·연구·서비스직 4만 명, IT·과학·기술 등 14만여 명 인력 부족도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소재 첨단산업 분야 대학 10개를 선정, 3년간 연 최대 15억 원을 지원해 이공계 석·박사 인재 1000명을 유치한다.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연 2회 현지 ‘서울 유학박람회’를...
'경기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의 변화에 발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SW미래채움 소속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SW·AI 교육, 문화 기회 확산 △SW·AI 확산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운영하는...
이공계 석ㆍ박사 인재의 기술창업도 '28년까지 200팀을 지원하고,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해 올해 3개 대학(경희대, 숭실대, 중앙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을 지원한다.
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확충에도 나선다. 돌봄, 외식업, 호텔업 등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직종과 K패션 등 서울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 외국인력을 도입ㆍ육성해 서울경제 활성화를...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입상자 중 22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로 입사했다.
전공 분야에 상관없이 물류기술에 관심 있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는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채용 연계형인 만큼 2년 이내 입사 가능자만 지원...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고용 연령을 70세로 늘렸다. 60세부터 65세까지 적용하던 재고용 제도를 확대한 것이다. 도요타는 재고용 시 임금 수준을 절반으로 낮춘다. 대신 개인 공헌도에 따라 처우를 조절한다. 인재 육성과 기술 전수에 필요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보고 배울 것이 적지 않다. 잘 지켜보면 반면교사 감도 적지 않을 것이다.
2015년 마이스터고로 전환지난해 취업률 98% 달성“기술 중요해도 인성교육 최우선”“인력난 해소 위해 병특 확대해야”
“우리나라 조선업이 다시 부흥기를 맞으면서 정밀가공 등 기능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어요. 처음 입학했을 때만 하더라도 진로가 확실치 않았는데 배워가면서 사명감과 열정이 생겼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장비를 능숙하게...
기술 인력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의 뿌리 아카데미관이 개관을 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HD현대중공업은 2월 조선업종 뿌리산업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뿌리아카데미관’ 문을 열었다.
뿌리아카데미관은 지상 4층, 총면적 3915㎡ 규모로 용접교육실습실, 도장교육실 등 협력사 근로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부터 영재학교도 과학고처럼 조기 졸업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영재학교 졸업생들이 과학기술원에 입학한 뒤 의대로 빠져나가는 규모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과학기술원 등에 입학한 후 조기 졸업을 하면 1년간 (의대 준비를 위한) 시간이 확보된다”면서 “(해당 학생들은) 수학, 과학, 영어 등에서 이미...
먼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학과를 신설해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 등 반도체 3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반도체 분야에 경북대와 포항공대, 한양대 △디스플레이 분야 성균관대 △배터리 분야 연세대, 포항공대, 한양대 △바이오 연세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그로우 크리에이티브의 주요 목표는 신인 시각특수효과(VFX) 아티스트, 프로듀서, 에디터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 양성이다.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수요가 큰 버추얼 프로덕션, 창문 배경 솔루션 촬영, 예능 제작 카메라 촬영, 디지털 이미지 처리 기술 그리고 믹싱 분야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간 넷플릭스는 고명암비(HDR), 입체 음향 등 혁신 기술을...
얼라이언스 서정연 위원장은 “AI 기술이 급변하면서 국내 AI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고성능 컴퓨팅 자원 구축 등 세계적 수준의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AI 인재들이 국내‧외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민‧관 협의체인 얼라이언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가 멘토로 나서프론트엔드ㆍ백엔드 개발자 각 60명씩 선발입사지원 시 서류전형ㆍ코딩테스트 면제
LG유플러스는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제정돼 올해로 33회를 맞았으며, 매년 우수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각각 수여한다.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은 29일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시에 27일 개청전체 정원 293명… 인재 모집 순항2032년 달 착륙선 개발에 본격 착수
우주항공청이 개청을 열흘 앞두고 조직 구성에 분주하다. 기업들은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 흐름에 맞춰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조달청과 총...
최신 미래기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미래교육박람회와 전 세대를 망라하며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될 평생학습축제는 3일간 상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인재발굴을 위한 전국청소년 경진대회(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는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한다.
로봇교사·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 첨단교실’ 선봬
교육박람회의 인기 콘텐츠인...
제이앤피메디는 자사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핵심 사업 부문에 리더급 인재를 확보하며 RDC팀 출범을 결정했다. 현재 제이앤피메디는 임상 운영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토탈 디지털 의료 비즈니스 부스팅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