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꿈꾸는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kubi.ac.kr)에서 필요한 양식을 갖춰 신청해야 하며,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중·고·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3인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4일...
이들은 중소기업에 6개월 혹은 1년 동안 주기적으로 상주하면서 기술개발과 성능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지원단은 경북 에이치디에이치, 카보랩, 울산 제일화성, 제주 한국비엠아이 등 20개 중소기업이 제기한 20개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특히, 지원단은 기술애로 해결은 물론, 기술지도, 직원 교육, 사업화 방안 등 다양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지원단에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최종 5팀(또는 개인)에게는 오는 5월부터 올해 12월까지 팀 당 아이템 개발비 500만 원이 창업자금으로 지원되며, 우수한 아이템의 경우 벤처캐피털과 연계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거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창업 시장의 다양화를 꾀하고 훌륭한 실험실 기술의 사회적...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한지·게임 등 ICT분야 우수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위한 플랫폼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년간 150개 기업의 신규 창업을 돕고 이 중 30개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탄소창업 50개 기업(강소기업 10개), 농생명 창업 70개 기업(강소기업 15개), 문화창업 30개 기업(강소기업 5개) 등이다....
IT와 금융을 융합한 핀테크와 금융 거래를 위한 보안 분야 스타트업도 육성키 위해 민간 부분은 ‘핀테크 지원센터’로, 정부 부분은 ‘핀테크 지원단’으로 일원화한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KT와 함께 은행 7곳, 카드사 4곳, 전산 유관기관인 코스콤 등 총 13개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업에 대한 일대일 멘토링부터 테스트지원, 자금조달, 특허출원까지 체계적으로...
한지 사업화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경영 멘토링, 산학협동을 통한 탄소 전문가 육성,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펀드관리 △대외홍보 및 창업공모전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분야별로 ㈜효성의 전략본부·무역PG·정보통신PG·기술원 등의 각 사업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담당 임원을 책임자로 배정해 체계적인 지원이...
각 지원단은 중소기업 10~15개와 연개돼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수요발굴지원단 구성과 운영을 총괄하는 미래부는 관련 사업 및 연구회, 출연연, 특성화대 등 산하기관에서 보유한 인력과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수요발굴지원단 대상 기업 모음(Pool)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지원, 사업화 목적 연구개발(R&BD)사업...
또 기존 ‘기술창업’으로 제한되던 지원 분야를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공학·섬유, 생명·식품공학, 환경·에너지, 공예, 디자인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이나 개인은 창업 사업계획서를 다음달 9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에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가 팀은 예선 서류평가를 거쳐 10월 18일 건국대에서 열리는 본선...
이를 위해 재외 한인 공학인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R&D 멘토를 활용,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자문 사업을 실시하고 미국에 내년 상반기엔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을 발족할 계획이다.
산업부 정만기 실장은 “세계 각국의 한인 공학인이 보유한 우수한 R&D 역량은 산업기술 R&D의 생산성·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등...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은 “기술지원단 발족으로 매출 10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에 첫 도입된 ‘중견기업 키우기 프로그램’, 올해 시행된 ‘포스코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등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갖췄다”며 “유망 중소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품질 제고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기술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책을 내놓았다. 또 유사·중복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통합·개편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예산 사전분석 및 조정제도’를 내년부터 실시한다.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도 제시됐다. 정부는 근로빈곤층이 고용-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일행복지원단 등...
또 한·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이 주관기관으로 합류해 범위가 국제협력 사업으로 확장되기도 했다. 생기원에 따르면 2007년 20개사 였던 참여 기업은 지난해 110여개로 늘었다.
생기원은 접수된 지원 요청을 분야별·내용별로 분류, 우선순위를 정한 뒤 필요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생기원 나경환 원장은 “중소기업이 기술 사업화 과정에서 부딪히는 각종...
이번 지원계획은 지난 4월 2차년도 사업이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선도산업지원단은 산업·기술·지역 전문가로 이뤄진 평가단을 구성해 20개 프로젝트내의 총 396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A등급을 받은 최우수 프로젝트는 호남권의 광기반 부품소재·하이브리드카, 충청권의 차세대무선통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첫걸음소재 R&D 지원단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R&D에 접근하기 어려운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과 부품·소재 도우미의 컨설팅 등을 통해 현장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 완료 후에는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수출...
선도사업지원단에서 기술성, 개발능력과 경제성, 사업화 가능성 등 총 10가지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1차 발표, 평가, 현장실태조사 및 2차 발표와 같은 매우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나온 결과로서 기술성, 마케팅 등 상용화 가능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부문에서 큰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기업을 포함하여 지원서...
정부는 창업 후 7년이 경과한 경우라도 융합기업을 창업기업으로 간주해 창업투자회사의 융합기업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농식품부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술신용보증 지원자금을 식품종합자금으로 통합해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융합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청에서도 융합기업의 원료구입, 시설설치, 아이디어 사업화 등을 위해 농·공·상...
등 사업화를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대학생 창업지원단을 시작으로 향후 대학생의 창업지원에 패키지식 방식을 점차 확대해 예비기술창업자 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 사업 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