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SK건설은 국제터널지하공간학회(ITA)가 주는 ‘올해의 메이저 프로젝트상’, 이스탄불과 보스포러스 해저의 유물ㆍ유적 보전 등 활동을 벌인 공로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주관하는 2015년 ‘지속가능경영 사회ㆍ환경분야 최우수 모범상’을 받았다.
유라시아 해저터널은 총사업비 12억4500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SK건설이 지난...
은탑산업훈장은 10나노, 20나노 디램(DRAM) 개발ㆍ양산, 세계 첫 최대용량의 서버용 메모리 개발 및 초저전력, 세계최대 용량의 모바일 디램(DRAM)을 개발한 공로로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이 받았다.
또 반도체 모든 공정 장비 국산화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장비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진테크의 엄평용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그는 정상인의 혈액을 통해 알츠하이머(치매)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살아온 삶의 절반을 알츠하이머병 연구에 매진해온 그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20년 넘게 ‘치매’라는 한 분야에 대해 연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걸출한 연구 성과가 속속 그의 손에서...
주영식 ㈜에스아이 대표이사가 국내 와이어링 하네스분야 국산화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1년 경력의 우량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로 혁신적 신기술 개발과 상생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평가다.
그는 1986년 3월 와이어링 하네스 업계에 대리로 입사해 2000년도 대표이사 사장까지 승진했다. 2004년에 독립 법인을 설립해...
또한 신제품 개발 및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연구소를 설립,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우진공업 기술연구소는 매년 신제품 개발과 부품의 국산화를 전담해 총 49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출원하고 연평균 2건씩 등록했다. 아울러 지속적 연구 활동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연평균 40억 원 이상의 매출도 창출해내고 있다.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나라 가전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98년 세계 최초로 세탁조에 직접 연결된 모터로 작동하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시스템(Direct Drive System)’을 개발해 선진 시장의 주류인 드럼세탁기에 적용함으로써 연평균 15%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추위가 심한 춘천 기후를 고려해 난방 효율이 높은 상품 설계로 주거 환경을 개선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SK건설은 국내에선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건설 역량이 요구되는 해저터널 수출로 해외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출품작인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은 대륙을 잇는 초대형 해저터널 공사라는 점에서 SK건설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공사로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나라의 가전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부회장은 협력회사와의 상생 관계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그는 평소 “고객과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약속인 품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협력회사의...
그는 또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설산업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건설과 건축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안 위원장은 일본의 인도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 건설사가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일본은 인도 뭄바이와 뉴델리가 산업관리공단을 건설하는 것에 투자하며...
김 실장은 “정부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R&D를 확대하고 이들의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노후인프라 유지 보수와 더불어 스마트시티 그리고 스마트도로와 같은 새로운 인프라 수요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건설업계가...
권 부회장은 198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문에서 4메가 D램을 개발해 삼성그룹 기술대상을 수상한 후 이 공로로 이듬해인 1988년 4메가 D램 개발팀장(부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1992년 64메가 D램까지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다시 한 번 삼성그룹 기술대상을 차지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권 부회장은 1997년 상무이사 직급으로 비메모리 사업분야인...
이들은 단백질 등 생체분자의 구조 분석을 단순화할 수 있는 ‘동결 전자현미경’이라는 저온 전자현미경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개발한 방법은 생화학을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게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위원회는 “생명의 복잡한 구조에 대한 상세한 이미지를 이들이 개발한 저온 전자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게 됐다”며...
SK텔레콤은 '최우수 코어 네트워크 구현(Best Core Network Product)' '가상화 기술 선도(Leading Contribution to NFV/SDN)' 등 5G 가상화(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 관련 2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SK텔레콤 측은 “올해 5G로만 벌써 5번째 글로벌 수상 달성에 성공했다”면서 “5G 상용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의...
한 부회장은 정부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기술 유출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제조 공정상의 레시피를 현지인들이 알기 어렵고, 제품 개발은 한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시스템 적으로 보안이 가능하다”며 “정부가 걱정하는 여러가지 우려하는 점들을 잘 설명해 설득하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선제적 투자로 OLED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요구를 대응하기 위해 융복합 디스플레이 개발과 더불어 장비 부품 분야 고급인력 양성에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43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동탑산업훈장은 선익시스템의 박재규 대표가 위상을 높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부 차관 시절엔 연구개발·과학기술전략·미래인재 정책 업무를 총괄했다. 당시 전임자인 이석준 전 차관(전 국무조정실장)이 닦아놓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기치인 ‘창조경제’ 정책을 비롯해 바이오특별위원회,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등 범부처 업무 및 거대 연구개발 정책을 주도했다. 또 경제장관회의에서 주도한 창업활성화...
문 대통령은 "과거에 비해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국가경쟁력이 많이 낮아졌다"고 먼저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GDP(국내총생산) 대비 세계 최고의 R&D(연구개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데, 성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또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서 일본이 22명이 노벨과학상을 받는 동안에...
여성과학상 공로상(2005), 황조근정훈장(2007), 교육부장관표창(2014), 순천시민의상 환경부문대상(2015), 환경부장관표창(2016) 등을 받았다.
박 신임 본부장은 임명 소감에 대해 "참여정부 때 만들었다가 없앤 과학기술혁신 체계를 복원하는 것"이라며 "과학기술계 의사 결정 구조와 연구개발 사업 배분 시스템을 제대로 만드는 등 주어진 역할에...
또 자체 개발한 IT 물류 기술로 자동정산구조를 구축해 배송기사들이 일한 만큼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투명한 정산 구조를 구축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제24회 한국물류대상’에서 물류와 IT 솔루션의 결합으로 물류시장의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생태계 개선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최근...
LS산전은 협력회사의 핵심 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인프라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클럽’ 제도를 운영 중이다. LS산전은 협력사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동반성장기념식’에서 ‘FTA 특별유공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