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31일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특별법에 따른 특검을 진행하기 위한 여당과의 특검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 원내대변인은 “여당이 주장하는 상설 특검은 이번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가로막고 호도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국민과 야당이 주도하는 별도 특검을 진행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며 새누리당은 이에 응해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최씨가 귀국했다. 변호인을 통해 몸을 추수릴 시간을 달라고 한다. 여전히 법위에 군림하는 존재”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검찰수사를 받을 정도의 건강상태는 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느냐”며 “국기문란 비리와 부패 혐의자 최순실씨는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히고 국민에게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정부의 실질적 주역이자 사실상의 국정 동반자임을 실토했다”며 “특검, 청문회,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위기, 북핵, 개헌, 내년도 예산안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한 만큼 여야가 냉철하게 최순실 사태를 풀어가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9년 전 개헌을 주장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했던 말씀을 박 대통령에게 그대로 돌려드린다”며 “개헌은 정략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당시 ‘지지율 수렁에 빠진 대통령 구하기의 정치 노림수와 오기일 뿐’이라고 한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의 논평도 새누리당에...
보톡스는 균주의 특허와 균주 배양의 문제가 있는 가운데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보톡스 제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내 주식에 상장된 관련업체의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한뉴팜이 판매할 큐어스킨은 자기 귓밑의 세포을 채취해 다시 자기 얼굴에 투여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균주에서...
최근 보톡스 업계는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보톡스를 개발한 민간업체들이 국내 실생활에서 독소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도 역학조사를 나가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균주 논란에 휩싸였다.
전 세계적으로 보톡스를 판매하는 업체는 총 7개사로 이 중 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 등 3개사가 국내...
이같은 답변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순례 의원의 질문에는) 수익성이라고 거침없이 답변했는데, 김광수 의원의 질문에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선택하기 힘들다고 하느냐"며 "대원칙이 무엇이냐"고 재차 물었다.
문 이사장은 "수익성과 안정성은 두 가지 축"이라며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수익률만 극대화한다거나 하는...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경찰은 고귀한 한 사람의 죽음 앞에 부검을 운운하며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도 “우리 당은 특검을 성사시켜 백 씨 사망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여당은 야권의 의혹제기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비판하면서 이를 차단하는...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대 의대생을 비롯해 전국 12개 대학의 의대생이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선배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후배의 물음에 의학적 소견을 밝혀달라"고 성 이사장과 손 원장에게 질문했다.
성...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전국 의대생들이 사망진단서에 백씨의 사인을 '병사'(病死ㆍ질병에 의한 사망)라고 기재한 서울대병원을 비판한 성명서를 언급하며 “의료계 후배들의 물음에 어떤 의학적 소견을 갖고 있는지 밝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성 이사장은 “이번 판단은 어디까지나 환자의 객관적인 자료, 또 과학적인...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장에게 기계적 중립성을 강요하는 것은 국회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국회를 대통령 밑의 통법부로 만들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기 대변인은 “이번 국감 파행사태의 본질은 국회가 결정한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을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께 있다”며 “새누리당의 의장 중립성 시비는 대통령을 보호하고...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에는 미르·K스포츠 재단과 창조경제의 연관성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 대변인은 “정부는 창조경제에만 매년 수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실익도 떨어지고 명분도 약하다. 면밀한 분석과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창조경제를 정권 치적사업으로 생각했다면 결론은 '아니다'라는 점이 확실해지고...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의 국감 복귀를 환영하며,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의 결단을 다행스레 생각한다”며 “서민경제 활성화, 미르ㆍK스포츠 재단 등 권력형 비리에 대한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 검찰 개혁, 지진, 원전 등의 과제가 산적하다. 이제부터라도 여야가 민생 국감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 할 때”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으로 서울대 의대 동문이 응답했다. 이제는 우리 기성세대가 응답할 때”라며 “우리 당은 민의에 따라 사망진단서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파악하고 책임을 물겠다. 정당한 절차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한반도의 모순이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박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고, 내부분열을 통해 우리 사회를 와해시키려고 한다’고 말해 또 한 번 국민 편 가르기를 했다. 국민과 야당, 또 여당 일각에서 나오는 정당한 문제 제기를 북한 정권의 공작으로 치부하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관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장관의 평소 생각이 그렇더라도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꼬집었다.
정 장관은 직원이 건네준 법안을 확인한 뒤 “국민 여러분이 맡기신 돈을 우리가 맡아 굴려서 노후소득으로 돌려드린다는 생각을 하면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연금법에 안정성이 먼저 나온다는 점을...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임직원들에게 총 22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실제로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4348만원의 성과급을 받았고, 상임이사진과 상임감사진은 각각 평균 3478만원, 3188만원씩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이...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야3당 공조가 불발된 데 “국민의당의 경우 자유투표를 하기로 했다는 지도부의 연락이 있었다” 며 “어제 더민주 의총에서 결정한 대로 두 야당만 해임건의안을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야3당 원내대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소속의원 중 국회...
1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건강보험 재정통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8월 말 현재 건강보험 총수입은 37조7387억 원, 총지출은 34조5421억 원으로 3조1966억 원의 단기흑자를 기록했다. 누적 수지 흑자는 20조1766억 원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건강보험 재정은 2011년 1조6000억 원의 누적 수지로 재정...
김재수 장관 논란이 불거지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노회찬 정의당 등 야 3당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해임건의안을 조만간 제출키로 했습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김재수 장관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 제2의 우병우를 보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