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이 그 얘기를 듣고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전격 결합해서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문 후보의 압도적 당선에 기여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회견에는 박 의원과 변 의원 외에도 기동민 이철희 정춘숙 의원과 박수현 전 의원 등 안 지사 캠프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그러면서 “멘토단에서 일정 조율도 하고 메시지도 관리할 예정”이라면서 “전략은 이철희 의원 중심이고, 일정과 관련한 부분은 기동민 의원, 이런 걸 멘토단에 보고하고 거기서 결정이 나면 그걸 제가 안 지사와 소통하는 그런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 지사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서는 “일단 1차 목표는 지지율 20%대로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철희ㆍ기동민ㆍ어기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3명이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들 세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이들 세 의원은 “정권교체를 포함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며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은 안 지사뿐”이라며 공개 지지...
더불어민주당 이철희·기동민·어기구 의원 등 초선 3명이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한다고 5일 밝혔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와 더불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세대교체는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세대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고...
한편 바른정당을 제외한 야3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탄핵안 추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탄핵안에 대한) 각 당의 결이 조금씩 다르지만, 황 대행의 (특검) 연장 불승인은 직권 남용이고 잘못된 판단이라 탄핵사유가 충분하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이후는 좀 더 머릴 맞대고 고민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소득과 재산이 없는 미성년자에 한해 건보료 연대납부 책임을 면제하고 있지만, 소득이 조금이라도 있는 미성년자는 ‘건보료 대물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부모와 오래전 인연이 끊기거나 부모가 사망해 아르바이트로 힘겹게...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대화는 대화를 낳고, 무력은 더 큰 무력충돌을 부를 뿐이다”라며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그 어떤 명분과 대의도 무력과 전쟁 도발의 위험 앞에선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북한 당국은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우리 민족의 노력에...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 전 대표의 연설에 적극 공감한다”며 “우리 당 우상호 원내대표의 연설과 궤를 함께 한다”고 말했다.
기 대변인은 “2월 국회는 개혁국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재벌·검찰·방송개혁법안, 만 18세에게 투표권을 주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정교과서 금지법, 세월호 특별법 등은 결코...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뛰고 있는 가운데 기동민·박홍근 의원 등 86그룹 출신 민평련계에 캠프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남인순, 김상희, 권미혁 의원 등 박원순 캠프에 몸담았던 다른 인사들도 영입 대상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초단체장임에도 불구하고 현직 국회의원을 주변에 뒀다. 3선의 정성호 의원을 중심으로 유승희·김영진·제윤경 의원 등이...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18세 투표권 보장’ㆍ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 검찰개혁법안’ ㆍ‘경제민주화법’ㆍ ‘언론장악저지법’ 등 광장과 촛불이 명령한 과제들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기 대변인은 “2월 임시국회를 민생·개혁 국회로 만드는 것이 첫걸음”이라며 “민주주의가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한 기동민 의원은 “당 지지율이 표면적으로는 높지만 보수층 역시 계기를 잡아 결집할 것이고, 어차피 대선은 3~4% 내외 싸움”이라며 “당 지도부가 공동정부-민주연합 등 박 시장이 주장했던 가치를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정권교체에 기여하는 방안도 찾아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가습기특별법의 통과로 피해자와 가족들의 지원을 위한 구제위원회, 피해자 지원센터 및 각종 급여와 수당 지급이 가능해졌다”며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겪어온 고통을 생각하면 늦어도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작은 위로와 보상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법 통과가) ‘안방의 세월호’라...
15일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반 전 총장이 이명박 정권 인사 등 구시대 인물로 채워진 진용으로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허울 좋은 정치 교체, 어설픈 서민 코스프레만으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민 원내대변인은 지난 12일 반 전 총장이 귀국 회견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할머니들의 한을...
교수들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선거용 정책이라는 데 동의했다. 한 교수는 “서울대는 국내에서 연구·교육를 선도하는 기관인데 이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김민기·유은혜 의원이 주최하고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이 공동 주최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적반하장’ 일본에는 큰 소리 한 번 못 내면서 국민에겐 어찌 그리도 당당하냐”면서 “우리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가 맞는지 답답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수석대변인 직무대행은 브리핑을 통해 “아베 총리의 발표에 발언자 이름만 황교안으로 바꾼 것은 아닌지 눈을 의심할 정도의 발언”이라면서...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반 전 사무총장에 대한 외교부의 귀국 환영행사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며 “일각에선 ‘국제적 관례’ 운운하고 있지만 퇴임한 사무총장이 일국의 ‘대선주자’로 나서는 일 자체가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기 대변인은 또 “외교부의 과도한 의전은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면서 “반 전 총장...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범죄 피의자 대통령은 그 입을 다물고, 특검 조사나 성실히 받으라”고 말했다.
기 대변인은 “변명과 일방적인 주장으로 일관한 박 대통령다운 소통방식이었다”며 “기자들의 핸드폰과 노트북도 빼앗은 채 삼성 뇌물죄 의혹도 특검이 엮은 것이고, 최순실은 지인일 뿐이라는 터무니없는 궤변만 늘어놨다”고...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섯 번에 걸친 청문회와 사상 두 번째로 진행된 교도소 청문회가 끝났고, 국정조사 핵심증인이었던 최순실·안종범·정호성은 끝끝내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기 대변인은 “재벌들은 피해자 코스프레로 일관했고, 김기춘, 우병우 등의 권력자들은 ‘모르쇠와 법꾸라지 행태’로 지탄을...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은 구치소 청문회에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며 “국정농단의 전말, 재벌과의 결탁, 부정축재 수단 등 국민적 의혹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이 구치소 청문회에도 출석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최 씨의 경우 그동안 구속 수사에 따른 ‘공황장애’나...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황 권한대행과 관련해 "지금은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미명 하에 박근혜 2기 집권연장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대정부질문 불참, 과도한 대통령급 의전, 공공기관장 인사 강행까지 민생은 뒷전이고, 막무가내 행보로 국민 분노만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한ㆍ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