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젠은 식약처가 기능성 원재료로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9종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3개 회사 가운데 하나다. 단일 유산균뿐만 아니라 특화된 복합유산균처방까지 대량 생산할 설비를 갖췄다.
메디오젠은 상장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미국 현지 대행사를 통해 미국 조달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웠다. 미국 시장에는 비만퇴치를 위한...
이날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오젠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유산균과 일반식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라비센이다. 메디오젠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재료로 인정 받은 19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3개 업체 중 하나다. 메디오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오른...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마찬가지다. 한때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글루코사민’ 제품이 봇물을 이뤘고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수십개 업체가 동시다발로 진출했다. 신약개발 분야에서도 항암제를 중심으로 중복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고틀러 대표는 “아직 전 세계 제약사들이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일동히알테크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본격적인 시장 개척을 시작하고, 영업, 마케팅 등에서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로나민과 벨빅 등을 비롯한 기존의 의약품 분야는 물론, 프로바이오틱스기능성제품, 히알루론산 필러 등의 신규 분야에 있어서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4중코팅기술 등의 원천기술과 지큐랩, 비오비타와 같은 파워브랜드를 보유,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토피, 과민성대장증후군(IBS),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용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천랩은 BT/IT 융합 Bioinformatics(바이오인포매틱스, 생명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은 글루코사민은 2005년 생산 규모가 643억원에서 지난해 32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글루코사민은 한때 홈쇼핑 광고의 단골 메뉴였다. 흔히 ‘좋은 유산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는 2005년 144억원에 불과했던 생산 규모가 지난해 1579억원으로 치솟았다.
건강기능식품의 낮은 규제를 이용해 제약사들도 적극...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인 ‘ByO 유산균’을 선보이며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특히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제품 출시 전부터 국제적으로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총 7편의 관련 연구결과가 발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아이들 피부를 위한 김치 유산균에 이어 성인 피부 개선과 장 건강에 효과가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인...
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산 프로바이오틱스(체내에서 건강 증진 효과를 주는 균)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 대해 1건의 특허등록 및 3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영경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토종 유산균은 다양한 가공방법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균 수 유지를 위한 냉장 유통 등의 비용을 절감해 기능성...
일동제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을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과제에서 일동제약은 2018년 말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증가해 해당 제품들의 생산실적이 2014년 1415억원에서 2015년 2079억원으로 47% 증가했다.
식약처는 “소득 증가에 따른 건강중시형 소비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기능성 평가 체계 개선, 기능성 원료 개발 기술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이 전년보다 83.8% 늘었고 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가 각각 13.8%, 22.5%의 고성장을 나타냈다. 알로에, 인삼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기능성을 별도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지난해 가짜 원료 파동의 여파로 생산규모가 2014년...
해당 프로바이오틱스들은 화장품이나 식품 등 기능성 제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향후 의약품이나 의료용 소재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는 약 30여 명의 바이오분야 연구 전담 TF팀이 구성돼 다양한 질병에 치료 효능이 있는 유산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개발을 통해...
전인화는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가 상품기획에서부터 참여한 쿠퍼스는 국내 최초의 간 기능성 발효유 이후 건강기능식품으로 발전한 최초의 제품이다. 세븐은 그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력이 집중된 제품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1000억 마리 이상 담고 있다. 발효유 고유의 영양적 가치에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하고 있어...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이 배합된 프리미엄 혼합유산균가루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주원료로 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비피더스균이 1포당 50억 이상 들어있는 리얼 액티브 생유산균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익균들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아이스박스에 신선 포장해주며 가루 형태로 휴대가...
홈쇼핑에서의 채널에서도 다이어트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제품이 선전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러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10년 연속 2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익 역시 관계 회사의 성장으로 계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올해도 국내뿐만...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133은 지난 2월부터 매출이 크게 오르며 월 매출 30억원대로 성장했다. 월 매출 10억원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200% 넘게 성장한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매출도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CJ제일제당 측은 예상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기능성...
CJ제일제당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식품 분야 글로벌 석학들로부터 ‘김치유산균’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 받았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박사(한동대학교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주요 이슈와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의 김치와...
의약품이나 기능성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과 의약품의 특성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분야에도 프로바이오틱스를 접목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유산균·모유 유래 유산균 등 피부 친화적 성질을 지닌 다양한 균종 데이터를 프로바이오틱스 라이브러리로 구축,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