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몸 길이가 가장 긴 전갈로 등재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나운 데다 무시무시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이 전갈은 애완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손이 별로 안 가고 먹이만 잘 주면 5~8년은 살며, 질병에 강하고 적응력이 좋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전갈'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전갈, 나도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 전갈' 한번 키워볼까?...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세계기록을 무려 15개나 보유한 79세 할머니가 화제다.
지난 21일 미국 허핑펀포스트 등 외신은 버몬트주 셸번 지역에 살고 있는 플로 메일러(79) 할머니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15가지 종목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 시니어올림픽 테니스 선수였던 메일러 할머니는 65세에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해 60미터 허들, 장애물...
그루지아 출신 자말 케셀라쉬빌리가 의료용 고무 물주머니를 콧바람으로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콧바람이 센 남자’ 타이틀을 인증받았다.
‘세계 최강 콧바람’ 케셀라쉬빌리는 2009년 물주머니 3개를 각각 23초, 16초, 13초만에 터트렸다. 2012년에는 독일 방송에 출연해 1분만에 물주머니 3개를 터트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 17억4000만 건을 돌파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2위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의 8억7000만여 건보다 2배나 많다.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 신드롬에 힘입어 2011년 매출 625억원에서 59.4% 뛰어오른 9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강남스타일’...
이후 선수들이 잡지 못해 한번 그라운드에 바운드 됐고 코트디부아르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 미스로 공이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85m 골을 기록한 정성룡은 기네스북 최장거리 골 기록을 보유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상대편도 어이없고 정성룡도 어이없겠다” “어떻게 저게 골로 들어가지” “대단한 슛팅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1996년 4월 천리안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나라는 누적 회원수 18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을 기록, 2011년 최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온라인 게임이다.
NXC는 박물관을 통해 바람의 나라 복원 외에도 하드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게임 산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사람들이...
1996년 4월 천리안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나라는 누적 회원수 18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13만 명을 기록, 2011년 최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온라인 게임이다.
올해로 서비스 17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는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온라인게임의 특성상 서비스 초기 버전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두루마리 휴지에서 브레이크 전등이 켜지는 등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 달리는 식탁은 지난 2007년 모터 소파가 기록한 148km를 넘는 165km를 기록해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리면서까지 아침을 먹어야 하나.." "매연 장난 아닐듯..차라리 굶을래"등의 반응을 전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씨가 116세의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생전 자신의 장수비결로 "매일 매일 충실하게 사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기무라씨는 생전 다수의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에 대해 "매일 이른 오전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한 시간...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령 남성이 12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덩달아 세계 장수 마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한 스페인 언론은 에콰도르 남부 ‘빌카밤바’라는 지역이 90대와 100대가 가장 많은 장수 마을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장수 비결은 △연간 온난한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수자원 △ 채식위주의 식습관...
기무라 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사망한 115세 세계 최고령 미국인의 기록보다 더 많은 나이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무라 씨는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고손자 14명을 뒀으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일본에서는 4명의 왕과 61명의 일본 총리가 재임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명의 자녀 중 막내를 61세에 출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나이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자는 프랑스의 잔 칼망 할머니로 1997년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할아버지도 12일 새벽 교토의 한 병원에서 11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가수 싸이가 다섯 번째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한국기록원은 4일 싸이와 10만 서울시민이 함께한 단체 말춤이 ‘최대 규모 강남스타일 댄스(Largest Gangnam Style dance)’란 타이틀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새로운 세계기록 타이틀을 확정 받았다고 밝혔다.
타이틀 확정에 대해 한국기록원은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새로운 기록으로 타이틀을 만들었다는...
“좋은 기억력은 큰 자산이지만 뛰어난 망각 기술은 건강한 삶을 위한 축복이지요.”
천재적인 기억술로 기네스북에 오른 에란 카츠의 말이다. ‘뇌를 위한 다섯가지 선물’ 출간 기념으로 방한한 그는 “이전 기억을 지워야 뇌에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에란 카츠는 “‘용서하다(forgive)’와 ‘잊다(forget )’가 비슷한 것은 우연이...
특히 지난해 ‘헌혈 열차’로 러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했다. 차량은 열차 운행 구간에 맞춰 4285km를 주행했으며, 열흘 만에 1200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일 헌혈 캠페인 기준 지리적으로 가장 넓은 지역에서 열린 것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러시아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1985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를 올리고, 3차례 브릿 어워즈와 6차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펫 샵 보이즈는 '영국 음악계에서 배출한 가장 성공한 듀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0년 첫 내한공연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과 시각을 사로잡는 무대 퍼포먼스로 국내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며 '다시 내한 공연 오길...
보안기업 에스원이 평창군민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에스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안심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평창군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과 범죄예방교육을 시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에스원은 올해부터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약 5년 동안 차례로 평창군민 4만3000여명에게...
이에 반해 사람은 기네스북에 등록된 최장수 나이가 122세로 투아타라보다 긴 수명을 자랑했다.
이어 8위에는 최대 140년을 사는 바닷가재가 이름을 올렸다. 7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900여 종이 있는 성게가 200년 동안 수명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염고래와 북극고래가 211년 이상 살아 6위에 올랐고, 최대 226살까지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잉어가...
33개의 이미지가 이 퍼즐에 담겨있다.
이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퍼즐로 기네스북에 등재를 앞두고 있었기에 에반스의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당초 그는 이 작품을 5월 중 열리는 행사에서 경매에 참여해 그 수익금을 기부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낙심이 큰 에반스는 하지만 다시금 작품을 만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싸이의 젠틀맨 락 버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숨은 고수가 많은 듯" "젠틀캅도 나오고 락 버전도 나오고 싸이가 대세이긴 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대세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