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란슛 2탄, 정성룡 기네스북 등재 슛 '어이없네'

입력 2013-07-12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인도 놀란 슛 2탄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 선수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성룡 골키퍼의 골 넣는 영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7월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정성룡은 무려 85m짜리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41분 경 수비수의 패스를 받은 정성룡은 전방에 있는 공격수에게 공을 패스하기 위해 힘차게 공을 찼다.

하프라인까지 넘어간 공은 이후 선수들이 잡지 못해 한번 그라운드에 바운드 됐고 코트디부아르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 미스로 공이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85m 골을 기록한 정성룡은 기네스북 최장거리 골 기록을 보유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상대편도 어이없고 정성룡도 어이없겠다” “어떻게 저게 골로 들어가지” “대단한 슛팅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2,000
    • +1.13%
    • 이더리움
    • 4,418,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98%
    • 리플
    • 722
    • +9.23%
    • 솔라나
    • 195,900
    • +2.24%
    • 에이다
    • 593
    • +4.96%
    • 이오스
    • 759
    • +3.13%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44%
    • 체인링크
    • 18,250
    • +4.05%
    • 샌드박스
    • 4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