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남하노이랜드마크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가장 높은 빌딩(336m)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정 대표는 “한국의 신도시가 베트남, 미얀마 등 신흥개발국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의 설계 노하우를 필리핀 등 여러 나라가 수입해 가는 현상 등을 보면 한국 건축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419kg 거대 라이거
419kg 거대 라이거가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소식에 ‘라이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거(liger)는 암컷 호랑이와 수컷 사자의 종간 교배로 태어난 동물이다. 몸 크기는 호랑이와 사자의 중간 정도이며, 털 색은 사자와 비슷하고 무늬는 호랑이를 닮았다.
수컷은 번식능력이 없지만 암컷은 번식능력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라이거는 몸무게가 무려 419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419kg 거대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헤라클레스(12)로 하루에 먹는 고기의 양만 9~11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측은 "지난 여름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헤라클레스를...
기네스북에 따르면 산체스 블라스케스씨의 사망으로 이탈리아의 111세 노인이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고령 노인은 일본 오사카에 사는 115세의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다.
기네스북은 초고령 노인의 90%는 여성이며 블라스케스씨는 1901년 출생증명서가 있는 유일한 남성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세계 기네스북 협회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성' 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기네스북 협회 측은 신장 73cm의 히핑핑 씨가 19살이 됨에 따라 성장을 멈춘 것으로 간주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성으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영국과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쇼에 초정될 만큼 세계적 인기를 누렸지만 지난 2010년 심장병으로...
깁선은 ‘할리퀸 그레이트데인’ 종으로 몸길이 2.15m를 기록해 2004년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큰 개’로 등재됐다.
부부는 ‘치와와’ 종으로, 생후 1년째 몸길이 10.16cm로 2008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러나 2014년 기네스 신기록에는 몸길이 9cm의 치와와 밀리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자리를 차지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할리벗은 수요가 매우 높은 생선 중 하나”라면서 “해산물을 취급하는 많은 식당들이 이 물고기를 찾는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괴물 가자미 포획을 접한 네티즌은 “괴물 가자미 포획, 완전 대박”,“괴물 가자미 포획, 500명이 먹을 수 있다니 헐”,“괴물 가자미 포획, 기네스북 감이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장 털 긴 고양이
가장 털 긴 고양이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디지털 스파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털이 긴 고양이가 2014년 판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가장 털 긴 고양이'의 이름은 콜로넬이며, 히말라얀-페르시안 교배종으로 22.87cm의 긴 털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양이는 현재 미국...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고양이'로 공식 등재된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이의 이름은 '콜로넬 야옹이'다.
콜로넬은 히말라얀 - 페르시안 종 고양이의 유전자가 섞인 고양이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앞서 콜로넬은 '솜뭉치, 털북숭이' 등으로 불렸다.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만델라의 땋은 머리의 총 길이는 17m, 땋은 머리카락을 쭉 늘어뜨리면 6m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세계 기록 17m 모발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음 왜 기르신 거예요?” “세계 기록 17m 모발 제목이 정답이었네” “세계 기록 17m 모발 어떻게 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어 그릴스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 스카우트 협회 최연소 수석 스카우트 기록 등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한편 베어 그릴스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점심식사를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가 됐다.
상의를 탈의한 채 그릴스가 들고 있는 접시 위에는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를...
현재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신생아는 1879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체중 10.7kg의 신생아다. 6.2kg 신생아 보다 체중이 4.5kg이 더 나간다.
한편 신생아의 몸무게는 4kg정도 이하를 정상아, 그 이상을 우량아로 분류하는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량아의 출생률은 20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6.2kg 신생아 소식을 접한...
특히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무려 14년 동안 관리해온 것으로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이틀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기네스북 등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14년 간 같은 머리? 안 지겹나?”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머리 못 감겠다”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정말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프란체스카’를 올린 네티즌은 “프란체스카게임은 기네스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1위를 차지했다”며 “예전보다 더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말 강심장인 분들에게게는 딱 좋은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무서운 치과와 가장 무서운 게임을 접한 네티즌은 “가장 무서운 치과와 비교할 때 가장 무서운 게임 이미지가...
여기에 세계 최대백화점(총면적 29만3906㎡·8만8900평)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세계 센텀시티와 올해 개점 예정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그리고 해운대 신세계면세점 및 부산웨스틴조선호텔과 연계해 쇼핑, 영화, 스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아이템도 개발해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 버섯을 발견한 주민은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며 15kg이 넘는 버섯을 마을로 가져왔다. 주민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가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버섯 뭉치는 어떤 종류의 버섯인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식용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중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 초대형 버섯 발견, 징그러워" "중국...
김건모는 1995년 단일 음반 최다판매량 기록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 공전의 히트곡 ‘잘못된 만남’이 수록된 정규 3집은 250만 장이 판매되는 대기록을 낳았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은 1집부터 8집까지 판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겼다. 누적 판매량은 1700만 장이다. 2집 타이틀곡 ‘보이지 않는 사랑’은 가요 프로그램 순위에서 14주 연속 1위에...
미국의 112살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잘루스티아노 산체스-블라스케스다로 탄광 광원 출신이다. 이 할아버지는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할아버지가 6월12일 116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에서 최고령 남성이 됐다.
로버트 영 기네스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 노인학 컨설턴트는 “110세 이상 장수자 중 90...
바퀴벌레 표정이 보일 정도로 엄청 컸다"며 "기네스북에 등장할 만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만한 새가 있다. 머리가 저보다 더 크다. 인터넷에서 '넓적부리 황새' 쳐 보라“며 "그걸 얘기했더니 아무도 안 믿는다"고 답답해 했다.
방송 이후 실제로 네티즌은 '넓적부리 황새'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