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 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ㆍ운용 업무를 총괄하는 직위다.
연기금 또는 금융기관 등에서 자산운용부서장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과 자산 관리 및 투자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경험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사 규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장애인 노화, 비장애인보다 더 빨라
△가정의 달 특집, ① 어린이 날, 우리 아이 건강은 내가 지킨다!
3일(금)
△복지부 장관 08: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프라자H)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간호협회 등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제4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석간)
또 김 교수는 “기금운용본부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전환하기 전 위탁운용사에 통보해 6개월 단위로 일괄 매매를 실시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시행령을 개정해 방대한 경영참가 판단 기준을 완화할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도 참석, 주주관여활동 사례를 설명하고 소수주주권 가치를 회복해야...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사회책임 투자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관련해 위탁운용사를 통한 주주권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안 본부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금융투자협회와 유엔 책임투자원칙기구(PRI) 공동 주최로 열린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사회책임투자(SRI)...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9일 “관련 안건이 오르면 우선적으로 기금운용본부에서 판단하게 된다”며 “판단이 어려울 경우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찬반 여부를 가리게 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한 바 있다. 기금본부와 수탁위...
2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1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660조3000억 원이며 운용 수익률은 연초 이후 3.0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연평균 누적 수익률은 5.01%다.
현재 금융부문 투자 자산은 기금 적립금의 99.9%인 659조2700억 원이며 기금 설치 후부터의 누적 운용수익금은 잠정 313조3000억 원에 이른다.
금융투자 자산별로는...
이 같은 이유로 업계 전문가들은 수탁자책임 전문위를 국민연금 외부에 별도로 신설하고, 기금운용본부장을 국민연금 이사장과 인사적으로 분리해 선임 시 국회 동의를 얻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물론 한켠에서는 대한항공 주총 결과를 보고 주주의 권한이 강해졌다며 반기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주 행동주의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이라는...
25일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27~29일 주주총회를 여는 신한금융지주와 한국카본, 한솔케미칼, NH투자증권, HDC아이콘트롤스, 케이티엔지, 케이씨씨 등 30개 상장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공개했다.
국민연금은 15개 기업의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액 한도 승인 등을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몽규 회장의 HDC아이콘트롤스 사내이사...
19일 오후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26일까지 주총을 개최하는 34개 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사전 공개했다.
국민연금은 2차 공개 대상 중 14개 기업의 안건에 반대를 나타냈다. 한글과컴퓨터, 키움증권, 대상, 한국단자공업, 하나투어, SBS콘텐츠허브 등 6곳의 이사 선임을 반대했다. 한국전력공사, 셀트리온, SBS 등 8개 상장사에 대해서는...
19일 오후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26일까지 주총을 개최하는 34개 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공개했다.
국민연금은 2차 공개 대상 중 14개 기업의 안건에 반대를 나타냈다. 한글과컴퓨터, 키움증권, 대상, 한국단자공업, 하나투어, SBS콘텐츠허브 등 6곳의 이사 선임을 반대했다. 한국전력공사, 셀트리온 등 8개 상장사에 대해서는 경영 성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의결권 자문사들의 반대에도 삼성전자 사외이사 선임 건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인사들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로 독립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국민연금의 판단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14일 “의결권 행사 방향이 반대 의견이면 그 이유를 설명으로 달지만, 찬성 의견일 경우에는 별도의...
이날 심의는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에 따라 기금운용본부가 수탁자책임 전문위에 결정을 요청하여 이뤄졌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찬성 또는 반대 및 주주권행사의 이행 여부 등에 대한 판단을 하기 곤란한 사안은 기금운용본부의 분석 등을 거쳐 수탁자책임위에서 결정한다.
한편 국민연금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14~20일 주주총회를 여는 23개 기업에 대한...
않을 수 있다"며 "현대모비스의 기업 전략, 경영, 자본 배분 등에 '잘못된 조치들'(missteps)이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운용자산규모 350억달러(약 39조7000억 원)의 헤지펀드인 엘리엇은 지난해 4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3사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주주총회 안건으로 주주제안을 내 표 대결을 예고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기술평가에는 당일 PT를 하는 업체가 △기금에 대한 이해도 △자산군별 투자 노하우 △기금운용본부 체계와 인력 구성 등에 대한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2라운드 대결’이다. 지난해 6월 한국투자증권은 19조 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사 지위를 NH투자증권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블랙스톤에 대규모 출자를 단행할 전망이다.
4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블랙스톤이 조성 중인 블랙스톤캐피탈파트너스펀드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블랙스톤이 총 25조 원 규모로 새로 조성하는 블랙스톤캐피탈파트너스펀드는 기업 경영권에 주로 투자하는 바이아웃 투자 전용...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2월 말 현재 수익률은 4%를 초과했다”며 “단기간 누적으론 3% 이상을 초과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향후 장기투자자로서 기금의 장기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주식 투자 비중을 낮추고 해외·대체투자를 확대하는 등 투자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 본부장은...
이어 연말에는 연구개발본부의 부회장들은 물론 정몽구 회장의 최측근 부회장단에 대한 쇄신인사도 단행했다.
정의선 체제를 공고히 다진 현대차그룹은 내달 주총을 기점으로 지배구조 개편안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의 공세도 본격화됐다. 사외이사를 추천하고 고배당을 요구하는 등 압박에 나선 것.
엘리엇은 다음 달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