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관련법령에 따라 조사한 빈집 현황자료 등을 LH에 제공하고, 사업 인허가 및 국·공유지 활용과 같은 관계기관 협의 및 빈집 관리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
LH는 재생사업에 필요한 빈집을 매입하고 빈집 정비계획과 연계해 빈집밀집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발굴·시행한다. 한국감정원은 빈집실태조사와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빈집 활용...
지자체별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빈집정보은행’을 도입하고 도심 내 빈집을 찾아 빈집 활용을 희망하는 수요자와 연결해주는 ‘빈집 활용 플랫폼’을 시범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관리를 위한 방안들도 운영한다. ‘실수요자 중심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과열 재현시 즉시...
하지만 최근에는 주가 낙폭과대 및 기관 수급 빈집(역모멘텀) 팩터가 상승하고 있다. 결국 새로운 실적개선 종목에만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투자 기간이 매우 짧아졌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미 주가 및 수급이 어느정도 채워졌다고 한다면 실적 정보를 다시 제거하는 것이다. 팩터의 추세적인 상승세는 이익모멘텀보다 주가 및 기관 수급 빈집...
또 서울시는 2022년까지 빈집 1000가구를 매입해 청년주택과 생활인프라를 복합화한 4000가구를 조성한다. 신축 예정이거나 신축 중인 주택 매입을 연간 2600가구에서 5000가구로 늘려 2022년까지 9600호를 추가 공급하기도 한다.
또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시 단지 내 공원이나 도로처럼 공공성이 낮은 기부채납 비중을 줄이고 공공기여로...
제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추진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지난 1년간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시공사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경기행복주택(약 1만 호) 및 매입임대주택 공급,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정비사업지원기구는 정비사업의 투명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부가 전문성 있는 공공기관을 지정하는 것이다. LH 외에 지정된 공공기관 한국감정원 등 4개 기관이 있다.
LH는 정비사업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 지역에 정비상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중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LH 오리사옥에 상담사무실을 개소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두 기관이 체결한 협약서에는 △북항 통합개발과 연계한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시행 △북항 통합개발 연계 도시재생사업 발굴 △남항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부산철도시설 재배치 관련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펀드조성 △빈집재생 활성화사업 등 협력사업이 포함됐다.
LH와 부산시는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조사의 특성상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데다 많은 인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문기관을 지정해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빈집 실태조사가 가능한 업체를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지자체의 공기업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 공기업에 해당하는...
경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에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10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17일간 생활안전, 형사, 교통 등 여러 부서가 관여하는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연휴 시작 전인 19일까지는 금융기관 등 현금을 다량 취급하는 기관·업소의 범죄 취약요인을...
2022년까지 빈집 1000호를 사들여 청년·신혼주택 4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교육 시설 역시 강북 위주로 투자해 영유아 열린 육아방(373개), 국공립어린이집(468개), 우리동네 키움센터(357개) 등 서울에 새로 짓는 영유아 시설의 90% 가량을 비강남권에 마련한다.
강남에 사옥을 둔 SH공사,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울연구원 등의 서울시 산하기관의 강북 이전도...
지정된 바 있고 5월에는 대구광역시와 ‘빈집정보체계 구축 및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경기도, 인천광역시와도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빈집 재생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빈집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주체의 다양한 참여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상호간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빈집 정비계획수립과 철거비 등을 지원한다. 감정원은 빈집정보시스템 구축과 빈집매입 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빈집관리 위탁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LH는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빈집 밀집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산시 진구, 남구...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단독(10호 미만), 다세대 주택(20가구 미만)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전원합의로 주민합의체를 만든 후 건축협정 등의 방법으로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감정원은 지난 4월10일 개소한 4곳의 통합지원센터(대구, 서울, 호남, 영남)에서 사업성분석부터 주민합의체 구성, 이주·청산 지원...
31일 국토교통부는 전문기관의 연구용역과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뉴딜사업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이하 실현 가능성 평가)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마련으로 ‘사업 대상지 선정 평가→실현 가능성 평가→성과 평가’로 이어지는 3단계 평가체계를 구축하게 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보다 꼼꼼하게 점검·평가하여 추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