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김인규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부산 서구동구), 김유진 전 행정관(부산 진구을), 정호윤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부산 사하구을), 이창진 전 선임행정관(부산 연제구), 배철순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경남 창원시의창구) 등이 PK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는 총 17명의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권오현 전...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6개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은 7일까지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하지만 윤 전 의원과 같은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인 권오현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29일 SNS를 통해 “기회를 빼앗는 것 같아 많이 허탈하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앞서 김경율 비대위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의 출마 선언과 관련해 “공정하지 못하다”는 논란을 낳았다. 이른바 ‘사천 논란’은 윤 대통령과의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검찰은 “이 사건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의 업무를 방해하고,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과 실망을 야기하고, 입시제도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것”이라며 “이기주의를 조장해 사회 기강을 무너뜨리는 범죄”라고 지적했다.
다만 검찰은 “부모가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고 의사면허 등이 취소됐으며 최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행정관들이 22일부터 각 부처에 방문, 복무 실태 등을 점검 중이다. 약 2주간 공직 근무 태도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선거를 앞두거나 명절 전에 통상적으로 한 공무원 복무 기강 점검"이라고 설명했다. 총선 기간 이른바 '정치권 줄 대기'를...
공수처를 잘 아는 한 변호사는 “‘감사원 뇌물수수 사건’으로 부딪친 건 표면적인 이유고, 검찰이 공수처를 아래 기관으로 보고 기강을 잡으니 공수처도 권한과 지위를 언급하며 들이댄 것”이라고 했다.
이들의 권한쟁의 탓에 정작 사건은 붕 떠버렸다. 공수처 관계자는 “사건 접수를 거부했으니, 사건은 중앙지검에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아직...
당무를 이탈한 사이 이낙연 전 대표 등 비주류의 연쇄 탈당 등 야권 분열이 본격화한 가운데, 당 통합·기강 정립은 이 대표의 당면 과제다. 이견 탓에 결론을 내지 못한 선거제 개편 문제도 풀어내야 할 핵심 현안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퇴원(10일) 후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회복 치료 중인 이 대표는 17일 예정된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또 공정한 국회의원 총선거 관리를 위해 복무기강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 감사관들은 2024년이 민생회복의 해가 되도록 ‘적극 행동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엄정한 공직기강...
이외에 행정관급에서는 이승환 전 정무1비서관실 행정관(서울 중랑을), 권오현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서울 성동갑), 김기흥 전 부대변인(인천 연수구을) 등이 있다.
한편, 대부분의 장·차관 및 대통령실 출신 출마자들이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보수 우세' 지역에 몰려 향후 공천 과정에서 갈등이 존재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장 사무총장도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외부위원으로는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유일준 변호사, 윤승주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전종학 경은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위윈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 파트너가 이름을 올렸다.
유출 단계에서 조작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통계 조작의 윗선이 어디까지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록 이번에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다고 하나 통계 조작 사건의 위중함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사건 수사는 범죄 규명을 넘어 무너진 국가 원칙과 기강을 다시 세우는 의미를 지닌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내부 기강을 잡기 위한 ‘보여주기 식’ 의도 일 수 있다. 이는 금융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상생금융 취지로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등을 잇따라 방문한 그의 행보에서 금융사들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확실한 건 이 원장은 오너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에게 주어진 임기는 분명하다.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 원장이 떠난 후 남는 건...
시 주석이 자신의 지휘 아래 승진한 고위 인사들을 축출하면서 공산당 내부에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기강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부패를 척결하는 모습을 통해 장기적으로 중국이 전투 준비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중국 당국은 6개월 새 15명의 로켓군과 방산 국유기업 수뇌부를 숙청한 것으로...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시무식에서 "우리 당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과 함께 하겠지만,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런 언행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우리 당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그런 대응이야말로 우리 당이...
HUG는 △공직 복무 관리계획 수립·이행 △자체 감사활동 강화 노력 △감사역량 강화 등 세부지표 평가 결과, 전 직원 대상 청렴 의식 제고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 및 신고 창구·제도의 고도화 등을 통한 고객 불편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지만 HUG 상근감사위원은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공사에 대한 국민의...
이번 청문회에선 오 후보자의 배우자인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질의 역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장 전 비서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폭로를 막기 위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전용을 지시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됐다.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감사를 맡고 있다. 청문회에선 오...
부문별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주, 은행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과 부실점장 인사를 우선 시행해 연말연시 조직 기강 확립에 중점을 뒀다.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의 핵심은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대외 신임도 제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강화 △재무적 관점 기반의 전략 수립 체계 구축 △조직 활력을 위한 새로운...
이어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해 "국가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최고 책임자가 권한을 남용하고 대통령의 신뢰 행위를 배신한 중대 범행"이라며 "우리 편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율배반적 '내로남불' 사건이지만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앞서 1심에서 법원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한편, 검찰은...
이 가운데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시스템을 확립해 조직기강 확립 및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윤리 활동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공사의 감사업무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HUG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