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주제는 △미혼 한부모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산 △미혼 한부모 가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총 2가지다. 관련 주제로 셀프영상, 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1분 이내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
U+tv 아이들나라 3.0은 △아이 실력에 딱 맞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영어와 더 친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영어유치원’ △아이 성향을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U+tv 특허출원 ‘맞춤 도서 추천’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주는 ‘육아 종합 검사’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 그대로 집에서 더 재미있게 반복 학습하는...
정시퇴근 등 가족친화문화조성, 자녀출산·양육·교육 지원제도, 탄력근무제도 등 항목을 기준으로 산출한 2018년 가족친화지수는 40.6점이었다. 2015년(36.1점)에 비해서는 4.5점 상승했다.
책임연구자인 홍승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절대평가 기준은 없지만 100점 만점 기준으로 볼 때 높은 점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과를...
현재 롯데는 25개 그룹사에서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데,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롯데는 이미 국내 대기업 최초로 여성 자동육아휴직제, 남성육아휴직 의무화를 도입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환경 개선에 앞장 서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환경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28세 이하와 58세 이상에서 발생한 적자는 양육·부양비 등 민간이전과 연금·복지 등 공공이전, 조세정책에 따른 공공자산배분, 금융·임대소득과 상속 등 민간자산배분으로 보전됐다.
연령대별로 생애주기 적자가 발생한 배경은 다르다. 16세 이전엔 지출은 있지만 노동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적자일 수밖에 없다. 17세부턴 의무교육에 따른 공공교육소비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이했다. 여성가족부가 매년 신청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을 거쳐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약품은...
등 양육 태도에 대해 조언한다. 또 청소년들이 가정으로 복귀했을 때 가족구성원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2년 개원 이래 디딤센터를 거쳐 간 청소년은 총 5100여 명으로, 최근 5년(2013~2017년)간 조사결과 참가자들의 우울‧불안‧폭력‧강박증 등 위험지수가 평균 20.4% 감소하고 자기만족도‧자아존중감 등 긍정지수는 평균 12.5...
과거 공모전에서는 △맞벌이·한부모·다자녀가정의 일·생활 균형에 도움이 된 사례 △자녀 양육부담 경감으로 가정의 안정을 이룬 사례 △아동의 정서와 발육에 긍정적 영향을 준 사례 △아이돌보미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거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례 △아동·이용가정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사례 등이 접수된 바 있다.
응모작은 A4용지 2장 이내...
2012년 개원 이래 디딤센터를 거쳐 간 청소년은 총 5100여 명으로, 최근 5년(2013~2017년)간 조사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우울‧불안‧폭력‧강박증 등 위험지수는 평균 20.4% 감소했고, 자기만족도‧자아존중감 등 긍정지수는 평균 12.5% 증가하는 등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정책전문가, 현장종사자등이 참석해 정서·행동문제 청소년에 대한 거주형...
대다수가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부양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며 심리적,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상황의 경우 50대 이상의 지수가 42.5점으로 가장 낮았다. 한국인 전체 평균은 43.4다. 작년과 비교하면 경제적 상황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진 반면 부모 의료비와 퇴직 후 경제 문제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 노후에 대한 준비도를 묻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는 “출산 직후 배우자가 함께 산후 관리와 양육을 경험토록 해 자연스러운 남성의 육아 참여 유도 및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가들도 낮은 소득대체 수준과 보수적인 기업문화 등을 감안할 때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가 남성 육아 참여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비전을 갖춘 사회초년생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시설보호 대상자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성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은 2014년부터 시설에 입소한 영·유아들의 양육환경 개선과 정서적 치유를 돕고 있다. 작년부터는 보육원에서...
대신 손자 양육 등 자녀가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동거한다는 응답이 23.2%에서 42.1%로 증가했다.
가까운 친인척, 친한 친구‧이웃이 있는 경우, 비동거 자녀와 왕래‧연락하는 비율이 모두 낮아져 사회적 관계망이 과거보다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 대다수가 친인척과 연 1~2회 왕래(43.2%), 친구‧이웃‧지인과는 주 1회 이상(78.2%) 왕래하는...
리만 대사가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해법은
“우리는 100년이 넘게 걸렸지만, 정부가 개입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 한국 정부가 노동 환경과 조건을 고민한다는 건 워라밸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덴마크는 최저임금이 없다. 노사 간의 협의에 따라 결정되는데, 덴마크인들은 근로 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축소를...
김진아 본도시락 본부 대리
◇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통해 15개월 정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다. 이후 어린이집 입학 전까지 약 한 달간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육아를 위해 장기근속 휴가(유급)와 유일무이 휴가(무급)를 사용하면서 육아를 이어갔다. 이후에는 또다시 내가 유일무이 휴가를 사용해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을 도왔다. 이 시간을 통해 육아에 대한...
이어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 일자리 나누기 등 고용창출, 내수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면서도 “단계적 시행이기는 하나, 업종과 분야에 따라서는 어려움과 부담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기재부를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근로시간 단축 영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양육 부담 경감 효과가 크지 않은 일부 고소득층을 제외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이해한다. 정부는 합의의 취지를 충분히 고려해 아동수당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선정 등 구체적인 제도 설계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빠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 과거에는 복지 재정 효율화를 통해 지출을 절감하는...
공모내용은 △이용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로 인해 가족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겪은 사례 △아이돌보미가 돌보미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례 △돌보미와 이용가정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사례 등 아이돌봄 서비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연이다. 공모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다.
여가부는 1차 시·도별 자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여성 금융인을 위한 자리라는 설명에 최 상임이사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정식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에는 여금넷과 국내 여성 금융인들이 유리천장을 깨려고 그동안 노력했던 히스토리와 라가르드 총재의 응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금넷 활동 이력과 나의 경력 역시 자세하게 설명했다.”
- 라가르드 총재에게 강조한 메시지는
“라가르드...
저출산 원인으로는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7월 14~18일 전국 거주 만 20∼5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결과 저출산을 체감하고 있는 국민의 비율은 72.8%였다. 체감 이유는 ‘결혼과 출생아수가 감소하고 있어서’(65.0%)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