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에는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도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상바오로의 집은 호반그룹 계열사인 대아청과에서 2015년 소외계층 무료 급식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소통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홍상표 하상바오로의 집 신부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호반그룹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지난달에는 중랑구에서 한 남성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부수고 폭력을 행사해 동물보호법 위반, 폭행, 재물손괴죄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주민들은 캣맘의 행동이 이기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서울 중랑구에 사는 최모(32) 씨는 "먹이를 주고 싶고 귀여우면 집에 데려가서 키우면 될 텐데 꼭 다른 장소에 급식소를 만든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최 씨는...
"무료 급식은 후원과 봉사자, 직원의 사랑·노고의 결과""당연한 마음 아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갔으면" 당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한 신부의 허탈함이 담긴 SNS 게시글이 화제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64) 신부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글을 올렸다.
김 신부는 “이상하다. 우리 안나의...
LX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한 지역의 무료쉼터 폐쇄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무료급식 이용자를 위해 얼음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LX공사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9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 7개 무료급식소에서 하루 이용자 1600여 명에게 얼음물을 나눠준다.
또한, 전국 지사별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는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한 노숙인에 대해 노숙인 시설 및 급식소 이용 시 코로나19 선제검사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등 접종 완료자에 대한 시설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자치구 보건소, 노숙인 시설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2차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방역에...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청소년 돌봄 사업과 무료 급식소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지자체가 시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사업에도 참여해 전년보다 53% 증가한 사회공헌 SV를 창출했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는 그동안 저탄소 가스에너지 공급을 통해 탈탄소 사회로 가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내년부터는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을뿐더러, 카페 외 식당.급식소 등에서도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한 종이 빨대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광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조광페인트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을 한 번 더 검증받았다”라며 “조광페인트는 74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남은 재산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급식소인 명동밥집과 아동 신앙 교육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정 추기경은 1931년 4대째 내려오는 서울의 오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발명가를 꿈꾸던 그는 중앙고를 거쳐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했으나 6ㆍ25 전쟁 중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성직자의 길을 걷기로 한다.
고인은 1961년 사제 서품을 받고 중림동 성당...
아울러 유통단계에서는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수입김치를 유통·판매하는 도·소매업소, 식당, 집단급식소 등 업체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수입김치가 많이 유통·판매 되는 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국민이 수입김치 관련 정보와 수입식품 안전관리 현황을 알 수 있도록 7월부터 온라인 세계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수입통계...
우영순씨는 대구광역시에서 1985년부터 36년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무료급식, 재난구호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역 복지관에서 매주 나흘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나눠줄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고, 이와는 별도로 한 달에 서너 번씩 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350인분의 식사도 만들고 있다.
우 씨는 1985년 친구와 함께...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 인사에서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아동 결식 문제를 풀어온 SK의 ‘행복도시락’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실천에 공감하는 새로운 파트너들과도 함께 손을 잡고 더 큰 희망과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한끼 나눔 온(溫)택트'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러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된 상황에서 소규모 식당들과 협력해 도시락을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의미 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투자사들과 함께 참여해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의 폭을 더하는 것과 더불어 각 사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전북 정읍에서 배터리용 동박을 생산하는 SK넥실리스는 정읍시청과 협력해 지역 내 노인 무료급식소를 지원하고, 울산에 있는 SK피아이씨글로벌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종합사회복지관을 돕는다.
SKC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여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전국 곳곳에 사업장이 있는 투자사 3곳과 함께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명동 밥집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이다.
조 사장은 SK에너지 구성원 및 명동 밥집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과 명절 선물을 노숙인, 결식노인 등 5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도시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인근 식당 여러 곳에서 만들었다. 명절 선물은 친환경 소셜벤쳐 오투엠에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