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협회는 자본시장법(금투협회), 보험업법(생·손보협회) 등 각각의 법률에 구속받는다. 사실상 설립 및 운영을 규정하는 법이 없어, 금소법에도 열거될 수 없던 것이다.
법률상 은행연합회는 자체 ‘광고’를 할 수 없다. 금소법은 금융상품업자에 대한 기준을 빡빡하게 설정해 소비자의 피해를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위는 시행령을 통해...
은행연과 금투협회 간 시스템 연계를 통해 공동 인증 시스템이 적용되면 금융소비자들은 하나의 공인인증서로 은행과 증권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뱅크사인’은 한번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로 18곳의 은행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서비스다. 금융소비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금투협회는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26개...
우선 DMA를 통한 주식매매 주문과 해외 주식 거래 시에도 금투협회 모범규준에 따라 일정한 경우 주문이 보류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블록딜 시스템 상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주문 시 증권회사의 책임자 승인 절차를 추가한다.
주식 입·출고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총 발행주식수를 초과한 수량은 입고되지 않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토록 했다. 또, 고객의...
이를 위해 금감원은 금투협회와 공동으로 ‘투자자 중심의 펀드영업행위준칙’을 제정하는 등 펀드영업 관련 제도와 관행을 투자자 중심으로 개선한다. 또 불건전 운용 및 판매행위 점검을 강화한다.
또 그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환율변동성 확대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대비해 펀드 유동성 및 환위험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은행연과 금투협회 간 시스템 연계를 통해 공동 인증 시스템이 적용되면 금융소비자들은 하나의 공인인증서로 은행과 증권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금투협회와 공동인증 시스템 연계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게 맞다”며 “은행권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고 협의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도입한 시스템의...
금투협회는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채권, CD,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함이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 [포토] 금투협, 국회 경제법안 처리 촉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나 선거구 획정...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나...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나 선거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회의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회의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회의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나...
K-OTC BB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고 증권사가 중개하는 비상장 주식 거래 인프라다.
한편 금요회에는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금투협회와 함께 예비중개업자 오픈트레이드, 와디즈, 오마이컴퍼니,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창업중소기업 ㈜쉐어잡, 아이엠제노믹스㈜, ㈜리맨, ㈜우린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은행엽합회, 생보협회, 손보협회, 금투협회, 여신협회 등 금융권 관계자들을 비롯해 금융위 관계자, 금감원 관계자 등 금융개혁 주체와 공급자, 감독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위원회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개혁 중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금융개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광림...
우선 은행연합회, 금투협회, 여전협회가 갖고 있는 신용정보는 '일반신용'로 분리돼 통합·관리된다. 신용판단정보가 아닌 경우, 업권 관련 정보는 해당 업권만 접근할 수 있다.
통추위 관계자는 "신용정보가 통합되면 금융회사는 종합적인 신용리스크 평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의 일부 정보도 '보험신용'으로 분리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오른쪽)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가운데)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