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민주당 대선평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렸고 무소속 송호창 의원을 포함해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이태규 전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 등은 기획위원에 포함됐다.
아울러 ‘내일'은 각 지역에서 정치 아카데미 사업과 인재 발굴•영입 등 안 의원의 정치세력화에 힘쓰는...
금태섭, 안철수 의혹 반박
‘안철수 거짓말’ 논란에 안철수 의원의 최측근 금태섭 변호사가 입을 열었다.
금태섭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gtaeboy)에 “이노근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의예과 학과장 ‘서리’라고 쓰지 않았으니 거짓말이고,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는데, 그럼 중수부 검찰연구관 ‘직무대리’로 근무한 내게 이런 재직기념패를 준 검찰총장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 천호선 정의당 대표, 안철수 의원 공보담당 금태섭 변호사,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정은혜 민주당 전부대변인, 그리고 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늘 권력의 중심 무대에 서 있는 정치인들이 직접 ‘권력’이라는 주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정치권 일각에선 10월 재보선 후보로 안 의원의 측근인 금태섭 조광희 변호사가, 내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로 장하성 정책연구소장과 김효석, 장세환 전 민주당 의원 등 호남 출신 인사들이 거명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여야의 ‘NLL(서해북방한계선)대화록’ 공방으로 안 의원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의식한 듯 안 의원은 오는...
독자세력화 추진 의사를 밝힌 안 의원의 이번 호남 방문은 지지층을 넓히려는 측면이 강하다. 이는 안풍의 근원지이자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의 민심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안 의원의 이번 지역 방문에는 지난해 대선캠프에서 호흡을 맞춘 금태섭 조광희 변호사와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교수의 정치세력화 또는 원내정치를 도모할 인물로는 그를 수행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간 조광희 전 비서실장과 무소속 송호창 의원, 김성식 전 의원, 금태섭 전 상황실장, 강인철 전 법률지원단장 등이 주축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4월 재보선을 위한 캠프도 속속 진용을 드러내고 있다. 공보팀은 윤 전 상황실 부실장이 맡기로 했으며 출마 사전...
이와 관련해선 안 전 교수의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 정연순 전 캠프 대변인 등이 노원병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편 안 전 교수는 대선 당일인 지난해 12월19일 한국을 떠나 2개월 넘게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체류, 측근들과 접촉하면서 향후 정치 일정을 구상해왔다. 그는 현지에서 송호창 의원, 금태섭 변호사 등을 잇따라 만나...
측근 중에서는 금태섭 변호사, 정연순 변호사, 하승창 전 대선캠프 대외협력팀장, 김형민 전 대선캠프 기획실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확실한 승리를 위해 안 전 교수가 직접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로선 안 전 교수 본인이 직접 출마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안 전 교수 측 관계자는 “본인이...
금태섭 정연순 조광희 변호사와 김성식 전 의원, 하승창 전 대선캠프 대외협력팀장 등이 거론된다.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전 의원이 부산 영도 출마 채비에 나섰고, 조윤선 대변인과 허준영 전 경찰청장, 홍정욱 전 의원 등이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돌고 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도 입에 오르내린다.
민주통합당에선 정동영 상임고문, 박용진 대변인, 김성환 노원구청장...
안 전 후보 측 금태섭 변호사가 ‘안철수 독자조직’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민주통합당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안 전 후보 측 한형민 전 공보실장은 5일 통화에서 신당 창당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없다”면서도 “몇몇 인사를 중심으로 어떤 결사체를 추구해보자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시간이 많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많이 아쉬운...
이날 안 전 후보 측은 경찰병력 없이 경호원 한 명과 유민영, 박상혁, 금태섭, 조광희, 허영, 한형민 등 전 캠프 실무진들이 동선을 만들고 안 전 후보를 경호했다.
특히 안 전 후보는 허영 전 비서팀장의 목마를 타고 올라 손을 입에 모으고 “투표 합시다”라고 두 차례 외쳐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안 전 후보는 이후 부산역 유세를 끝으로 부산 일정을 마무리...
문 후보 측에서는 박영선·윤호중·김기식 의원이, 안 후보 측에서는 조광희 비서실장과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이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이들은 13일 첫 회동을 갖고 새정치공동선언을 합의했다. 하지만 다음날 ‘안철수 양보론’이 언론에 나오면서 협의가 중단됐다. 15일 문 후보는 “우리 캠프 사람들이 부담을 주거나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저녁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협상팀장으로, 강인철 법률지원단장과 금태섭 상황실장을 팀원으로 새로 꾸렸다고 밝혔다.
금 실장만 남겨두고 팀장이었던 조광희 비서실장과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바꾼 셈이다.
유 대변인은 “(교체에) 특별한 배경은 없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게 잘 할 수 있는...
이뤄질때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개시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익명의 관계자의 발언은 공식입장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발표했다.
문 후보 측 박영선 윤호중 김기식 의원과 안 후보 측 조광희 비서실장,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 등 양측 실무팀은 이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첫 회의를 하고, 이 같은 원칙에 합의했다
단일화 룰을 담판 지을 협상팀은 문 후보 측에서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 전략기획실장, 김기식 미래캠프 지원단장과 안 후보 측에서 조광희 비서실장,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 등 6명이다.
‘여론조사+α’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양 측은 여론조사 방법을 두고도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야권후보 경쟁력을 묻는 조사를 실시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측 단일화 방식 협상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만나 첫 협의를 갖기에 앞서 손을 모으고 있다. 왼쪽부터 안 후보측 이태규 미래기획실장, 금태섭 상황실장, 조광희 비서실장, 문 후보측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 전략기획실장, 김기식 미래캠프지원단장.
이날 서울 종로구 ‘갤러리 류가헌’에서 첫 만남을 한 양측은 이후 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박 위원장과 윤호중 전략기획실장, 김기식 미래캠프 지원단장, 윤건영 보좌관 (문 후보 측)이 나왔으며 조 비서실장을 비롯해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 정연순 대변인(안 후보 측)이 참석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 금태섭 상황실장은 13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가 안 후보”라고 주장했다.
금 실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 후보 지지자들이 자기들에게 보다 어려울 것으로 느껴지는 야권후보를 피하는 역선택 현상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이 안 후보를 피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1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룰 협상팀에 조광희 비서실장을 팀장으로, 금태섭 상황실장과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팀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안 후보 캠프는 이날 약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경제개혁 분야 공동선언을 이끌 경제·복지정책팀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팀장)과 혁신경제포럼 대표인 홍종호 서울대 교수를...
안 후보 측 금태섭 상황실장은 한 라디오에서 “민주당 분들의 거취에 대해 저희가 뭐라고 할 입장도 위치도 아니고 국민이 판단하실 문제”라면서도 “민주당이 정치개혁과 기득권 내려놓기에 앞장서길 바라는 것은 저희 만이 아니고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 일”이라고 했다.
한편 ‘정치개혁과 후보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를 원하는 교수 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