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전 부시장은 당초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로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새정치연합의 재보선 후보 공모에서 서울 동작을에는 금태섭 대변인, 장진영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강희용 전 정책위 부의장, 권정 전 서울시 법률고문, 허동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서영갑 서울시의회 부대표 등 6명이 신청했었다.
정동영 전 의원도 출마를 희망하는 서울 동작을은 안철수 대표 측근인 금태섭 대변인이, 대전 대덕은 김한길 대표 측 최명길 전 MBC 부국장이 각각 전략공천설이 퍼져 예비후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대선이 이제 2년 반 밖에 남지 않아 대선주자들은 이번 재보선에 나와 다시 주목받고 영향력을 과시하고 싶어하지만 두 대표들이...
추천권을 제한 입법화 △국공립유치원 확충 △2년 연속 정원 미달인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및 흑석동 공립고교 신설을 통한 공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동작을 지역은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허 위원장을 비롯해 새정치연합에선 금태섭 대변인과 장진영 변호사, 강희용 전 서울시의원, 권정 서울시 법률고문, 서영갑 서울시의원 등이 공천신청을 한 상태다.
또 유일한 서울 선거구인 동작을에는 금태섭 대변인과 강희용 전 정책위 부의장, 허동준 지역위원장, 장진영 변호사, 권정 전 서울시 법률고문, 서영갑 서울시의원 부대표 등 6명이 신청서를 냈다.
관심을 모았던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은 공모에 응하지 않았지만, 수도권에서 전략공천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지역별 실사 결과 및 공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금태섭 대변인을 비롯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명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이상 광주 광산을), 김창수 전 의원(대전 대덕), 이기우 전 의원(경기 수원을), 정장선 전 의원(경기 평택을), 최인기 전 의원, 송영오 상임고문(이상 전남 나주·화순) 등이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접수 마지막 날인 27일에 접수가 몰릴 것으로...
금태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리가 책임총리로서 제 역할을 하려면 헌법에 규정된 권한부터 제대로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경질이 예정된 총리와, 국민 대다수로부터 부적격자로 비판받는 총리 후보자만 있는 상태에서 개각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금 대변인은 “국민들은 대통령만 바라보는 대독총리가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 총리 후보자로서 있을 수 없는 반민족적 망언”이라면서 “박 대통령은 즉각 총리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KBS 이사회가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가결시킬 정도로 언론의 공정성이 추락한 상황에서 현직 언론인을 바로 청와대로 불러들이는 건 앞으로도 계속 언론을 장악해서 권언유착의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이번 홍보수석 임명은 한마디로 도둑을 물렸더니 강도...
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두현 사장은 지난 정권 때부터 정권의 눈치만 보는 전형적인 해바라기형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 왔다”며 윤 사장이 정권에 우호적인 현직 언론인이라고 문제제기했다.
금 대변인은 “여당 추천 인사가 다수인 KBS 이사회가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가결시킬 정도로 언론의 공정성이 추락한...
박 후보 캠프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후보 부인의 역할은 여러 다양한 형태가 있고, 굉장히 특수해보이긴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공적인 영역에 막 관여한다거나 하면 문제될지 몰라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게) 지금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저희가 알려드리지 않는 건 정몽준 후보 측이 아무 근거...
또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가 확정된 임종석 전 의원과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인 금태섭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6·4지방선거서가 끝나면 공천탈락한 사람과 본선 낙마자 중에서 상당수가 재보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 출마자는 예상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대변인도 현안 논평에서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정찰용 무인기를 띄운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 대변인은 “무인기가 발견된 후에도 자신들이 했다는 사실을 부인한 북한의 행태는 어렵게 쌓아가던 남북 간 신뢰를 깨는 행태”이라고 성토했다.
금 대변인은 “초보적 수준의 무인기에 대한민국 방공망이 유린당한 데...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어제 안철수 공동대표가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으나, 청와대는 이에 대해 한마디 말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청와대 대신 새누리당이 나서서 ‘이미 여러 차례 사과를 했다’, ‘앞으로 대안을 갖고 사과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과 국민이 대통령의 사과를 진심어린 사과로...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논평에서 "우리 정부가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협력체에 관해서는 무엇보다도 국익에 충실한 협상이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금 대변인은 정부를 향해 "TPP 가입을 위해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안전 등을 양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정부는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신청한 후보들 가운데서도 심사총점에서 10% 이상 격차로 여성 후보자가 1위를 차지하면 우선 공천하기로 했다.
금태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방선거 검경수사 진상조사 특위를 당내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방선거와 관련 검찰과 경찰이 수사하는 사안에 대해 당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기구로 오늘 중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4일 안철수 공동대표 비서실장으로 문병호 의원을 임명했다.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인천 부평갑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송영길 현 시장이 단일후보로 결정되면서 이를 수용했다.
새정연은 당초 여론조사 대상자에게 지지정당은 따로 묻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방침을 바꿨다고 밝혔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이러한 여론조사 방식은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경선 과정에 모두 적용된다.
새정연이 여론조사 대상을 새정치연합 지지층 및 무당층으로 국한키로 선회한 것은 역선택 방지 차원이다....
50%를 합산해 실시하고, 경기도지사의 경우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더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새정연은 10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는 김상곤 전 교육감과 김진표 의원, 원혜영 의원이며, 부산시장 경선 후보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다.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수석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에 대해서 지금까지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말씀을 하셨다”며 “그 말씀을 듣는 동안 안철수 김한길 대표는 3번에 걸쳐 말을 중단한 채 깊은 침묵을 지켰다”고 전했다.
이어 김·안 대표는 “새로운 이야기가 없네”, “더 드릴 말씀이 없다. 이미 드린 말씀이지만 대선 때는...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준우 수석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지 않았다”면서 “두 대표는 말씀을 듣고 깊은 침묵을 지켰다”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박 수석이 ‘박 대통령만큼 공약지키려는 분은 없다’고 하자 김 대표는 ‘그건 정말 우리와 생각이 다르다’고 했으며 안 대표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