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차 2500억원을 비롯해 총 17건 1조1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주 발행계획인 총 8건 1조4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9건, 발행금액은 11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0건 8600억원, 금융채 7건 29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500억원, 차환자금 2200억원, 시설자금 800억원이다.
지난달 은행채는 전월대비 1조4844억원(125.1%) 증가한 2조6707억원이 발행됐다.
ABS 규모는 생각대로티7유동화전문회사의 대규모 발행(8700억원)으로 전월대비 8234억원(386.6%) 증가한 1조364억원을 기록했다.
일반회사채는 4조2706억원으로 전월대비 2835억원(7.1%) 증가했다.
반면 금융채는 2조3345억원으로 전월보다 3928억원(14.4%) 감소했다.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이 한국은행의 은행채(금융채) 지급준비금 부과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한 신동규 회장은 2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은행채는 만기가 있는 확정채권으로 지급준비급(부과) 대상이 될 수 없다”밝혔다.
그는“중앙은행이 (은행채에 대해) 지급준비금을 쌓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23일(현지시간)는 “은행채(금융채)는 만기가 있는 확정채권으로 지급준비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한 신동규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은행채는 조기상환이라는 게 없고 상환기일이 확정돼 있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그리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유럽 금융채와 국채보증 비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고조되면서 미 국채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오후 4시 2분현재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6bp(1bp=0.01%포인트) 하락한 1.92%를 기록 중이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한때 1.8942%로 하락해 1953년...
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CDS) 시장에서는 유럽의 금융채와 국채보증비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고용창출 계획은 미국에서의 신뢰감을 개선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금 값은 주식시장의 하락세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발생, 소폭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2.0달러(0.1%) 오른 온스당 1859.50달러에...
개정안은 또 은행이 발행할 수 있는 금융채의 범위를 `자본시장법에 따른 사채(교환사채, 이익참가부사채)'로 명시했다.
아울러 은행 자기자본을 보통주자본, 기타기본자본, 보완자본 등 3가지로 분류했다.
금융위 성대규 은행과장은 "이번 개정안은 은행의 자본요건을 강화하는 국제 금융규제 `바젤Ⅲ'가 2013년 도입되는 데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번주 발행계획인 총 9건 943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1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408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2000억원, 금융채 7건 1400억원, 자산담보부증권(ABS) 21건 19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35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이다.
이유인 즉 기존에 지준은 은행의 예금액에 대해서 일정부분만 한은에 예치했었으나 이젠 예금 이외에 은행이 발행하는 금융채도 지준이 적용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앞서 연합회 측은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들며 지급준비금 대상 확대는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미국의 지준부과 대상이 한국보다 제한적이고 은행채에 대해선 지준을 부과하고 있지...
김중수 한은 총재는 지난달 3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 회원국 가운데 금융채에 지급준비금을 부과하지 않는 나라는 6개국에 불과하다”며 “한때 이를 폐지했던 영국도 수년 전 되살려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은행채에 지준을 부과하면 은행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운용의 묘를 최대한 살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금투협 관계자는 "금통위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조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돼 수급에 있어서는 여전히 견고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7건 8900억원, 금융채 1건 45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8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378억원, 차환자금 1,052억원이다.
이에 대해 김중수 한은 총재는 31일 한은법 통과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채의 비중이 위기시 급격하게 늘면서 과잉유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 비용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역할이다”고 밝혔다.
지준부과 대상의 구체적인 범위와 세율은 향후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지준 부담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했던 방안이...
개정 한은법의 주된 내용은 △금융안정 책무 명시 △한국은행의 금융회사 조사권 강화 △긴급유동성 지원제도 개선 △금융채 지급준비금 부과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한은법의 목적에 물가 안정 이외에 ‘금융 안정’을 포함시켰다. 이는 한은이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은행이...
은행권이 금융채 지준 부과가 세계 추세에 역행한다는 주장의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총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금융채에 지준을 부과하지 않는 나라는 캐나다, 뉴질랜드, 스웨덴 등 6개국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기관이 제 아무리 건전해도 시스템 상의 리스크가 있다”며 “중앙은행이 최종 대부자 역할을 하는데 다른 데에서 주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자산담보부채권(ABS)를 주축으로 1조원대 발행이 예정돼 있어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1200억원, 금융채 3건 6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70억원, ABS 8건 87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982억원, 차환자금 686억원, 기타자금 2억원으로 나타났다.
농협도 지난달 말 3000만 달러의 커미티드라인 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5억 달러 규모의 농협금융채를 발행했다.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등은 현재 커미티드라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커미티드라인 개설 대신 크레디트라인을 강화해 외화유동성 위기에 대비하는 은행들도 있다.
국민은행은 커미티드라인은 없지만, 거래은행과 우호적인...
특히 여수신금융채 발행금액이 1조 1900억원으로 전월 3조 1400억원 대비 62.1% 급감한 반면, 금융투자회사채는 5000억원이 발행돼 전월 2200억원 대비 127.3% 급증했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하나은행(6700억원)이 가장 많았고, KB국민카드(4000억원), 하나에스케이카드(3365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상위 5사의 발행금액이 1조 9465억원으로 전체...
금투협 관계자는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로 1조3000억원 가량의 발행이 예정돼 있어 이번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9350억원, 금융채 7건 2550억원, ABS 1건 740억원, 보증사채 1건 2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90억원, 차환자금 48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