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이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M2는 M1에다 머니마켓펀드(MMF), 수익증권, 2년미만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금전신탁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M2까지를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 보고 있다.
이는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을 중심으로 자금이 늘어난 반면, 2년미만 정기예적금과 주식형...
10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금융채 발행이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6조1000억 원 감소, 발행잔액은 국채, 특수채, 금융채 등 순발행이 18조 원 증가하면서 2249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발행 수요 감소 등으로 발행은 전월대비 7000억 원 감소한 8조3000억 원 기록했다.
10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전년...
9% 감소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조4670억 원으로 1.4% 증가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20조5800억 원으로 8.7% 줄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3000억 원(45.7%)으로 가장 많고 금융채 3조 원(26.2%), 통안채 1조9000억 원(16.9%) 등이 뒤를 이었다.
회사채는 ABS 감소에도 일반회사채ㆍ금융채가 증가해 전월 대비 12.9% 늘어난 16조4705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 회사채는 37건으로, 전월 대비 138% 늘어난 3조76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 발행이 이어졌다. 중기채는 만기 1년 초과 5년 이하, 장기채는 5년 초과 채권을 의미한다. 신용등급으로는 A등급 이하 채권 비중이 전월...
지난달 금융채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의 자금조달 사정이 나빠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은행연합회는 지난 9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88%로 전달보다 0.08%p 올랐다고 공시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상승한 것은 지난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시중 은행들은 당장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9월 코픽스 금리...
회사채는 자산유동화증권(ABS) 증가에도 일반회사채ㆍ금융채가 줄어 전월 대비 17.6% 감소한 14조58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회사채는 총 18건으로, 1조5800억 원이 조달됐는데, 이는 전월 대비 54.3% 감소한 수준이다. 채무상환목적의 중ㆍ장기채 위주로, AA등급 이상 채권 중심으로 발행됐다.
금융채는 178건, 총 11조117억 원이 발행됐고, 같은 기간 12.4...
넥센타이어는 현재 300만 개 수준인 체코공장의 연간 타이어 생산량을 2021년까지 500만 개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경록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회사채는 개별기업 이슈가 있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강세 발행되면서 금융채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지속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와 잔액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를 포함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보다 변동...
M2도 10.1% 늘어난 3094조3000억 원을 보였다. 이 또한 2009년 10월(10.5%)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M1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합한 것으로, M2는 여기에 머니마켓펀드(MMF)와 수익증권 2년 미만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를 더한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M2까지를 즉시 현금화 가능한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한다.
M2는 시중 유동성 상황을 판단하는 데 활용되는 통화지표로, 협의 통화(M1)에 만기 2년 미만 정기 예적금과 시장형 금융상품, 금융채 등을 포함한다.
한은은 기업을 비롯한 경제주체들이 보유한 통화 상당부분이 단기성 금융 상품으로 운용됐다고 짚었다. M2 증가액을 금융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예금과 요구불예금 등으로 구성된 M1(협의 통화)은 133조 원...
반면 채권 발행 규모는 금융채와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0년 8월 채권시장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금리는 7월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월 말 국고채 금리는 3년물이 전월보다 14.4bp(1bp=0.01%) 오른 연 0.940%를 나타냈고, 5년물은 17.9bp 상승한 1.210%를 보였다....
금융채 발행은 196건으로 집계됐으며, 27.1% 증가한 12조5686억 원으로 나타났다. ABS는 62건으로, 26.7% 줄어든 1조6855억 원을 기록했다.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04조3338억 원을 기록해 전월(100조791억 원) 대비 4.3% 늘어났다. CP실적은 일반CP, PF-ABCP, 기타ABCP 모두 증가해 21.1% 늘어난 30조4099억 원을 기록했다. 단기사채는 일반 단기사채 중심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네차례에 걸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신용대출 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금융채 6개월물 금리가 상대적을 더 크게 하락한데 따른 영향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신용대출 시장 가세로 금리 인하 경쟁이 가속화한 것도 한몫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5대 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4일 기준 신용대출...
M2는 M1에다 머니마켓펀드(MMF)와 수익증권 2년미만 정기예적금ㆍ금융채를 포함한 개념이다. 통상 M2까지를 곧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한다.
금융상품별로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19.5%(103조5000억 원)와 27.6%(65조3000억 원) 급증했다. 이는 각각 2009년 9월(20.8%)과 2016년 1월(27.9%) 이래 최대폭...
회사채는 금융채 감소에도 일반회사채·ABS 증가로 전년 동기 86조975억 원 대비 전체 발행이 3조2617억 원(3.8%) 증가했다.
CP‧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은 CP 163조409억 원, 단기사채 514조5329억 원으로 총 677조 573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7조 6224억 원 감소했다. CP는 기타ABCP, PF-ABCP를 중심으로, 단기사채는 일반단기사채ㆍPF...
씨티은행의 금융채 6개월물 기준 변동금리형 주택대출은 금리가 연 1.48%까지 내려간다. 대출금액이 5억 원을 넘고 씨티은행 거래실적이 10억 원 이상이며 LTV 40% 이하, 씨티은행 아파트 담보대출 보유 고객일 때 가능하다. 사실상 서민은 이용할 수 없는 조건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보자면 꽤 까다로운 조건이기 때문에 '허수'를...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기존 코픽스 대상 상품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한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포괄하는 M1에, 머니마켓펀드(MMF)와 2년미만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금전신탁 등 까지를 포함한다.
전월대비 기준으로 보면 M2는 1.2%(35조4000억원) 증가한 3053조9000억원(평잔 계절조정 기준)을 보였다. 이는 증가율 기준으로는 2018년 1월(1.3%) 이후 가장 큰 폭이며, 증가폭 기준으로는 직전월(34조원)에...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MMF(머니마켓펀드)ㆍ2년 미만 정기 예적금ㆍ수익증권ㆍCD(양도성예금증서)ㆍRP(환매조건부채권)ㆍ2년 미만 금융채ㆍ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4월 한 달만 34조 원(1.1%) 늘었는데, 이는 사실상 현재의 M2 기준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이었다.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