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권한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있다. FIU로부터 최종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받기 위해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ISMS 본인증을 받아야 한다. 사업자는 ISMS 본인증 획득 이전 ISMS 예비인증을 받고 최소 2개월간 영업을 해야 한다. 코인마켓 거래소들은 원화 거래소 운영을 위해 ISMS 본인증 획득 절차를 밟고...
FIU, 2024년도 AML 교육운영방향 발표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검정 시험 6월부터 시행 도입 AML/CFT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을 시행한다.
금융위원회 산하 FIU는 교육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권...
일반적으로 지갑 업체들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하지만, 위 업체들은 별도 신고를 하지 않았다. 이날 기준 FIU에 신고된 지갑 업체는 △코다 △케이닥 △오하이월렛 △마이키핀월렛 △카르도 △베이직리서치 △인피닛블록 등이다.
다만, 문제는 해당 업체들이 사실상 지갑 서비스 뿐만 아니라 거래소 역할까지 한다는 점이다. 원화 입출금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2021년도 하반기(12월 31일 기준)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등록 이용자 수는 1525만여 명 이었다. 2021년도 하반기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기간이다.
이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하락장에 등록 이용자 수는 줄곧 줄어왔다. FIU에 따르면 △22년 상반기(1310만 명) △22년 하반기(1178만 명) △23년 상반기...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불수리 처분에 대한 법적 대응 외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맞춰 서비스의 시스템 정비도 서두르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FT), 토큰증권(STO) 관련 신사업을 중요한 미래성장 전략으로 정하면서 소수주주측이 제안한 전문가를 영입하고 기술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 및 사업적 시너지를...
20일 본지 취재결과,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검사과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모빅코인을 상장했는지, 향후 상장 계획이 있는지 지난 9월과 이달 19일 두 차례 문의했다. 금융당국에서 특정 코인을 거론하며 거래소에 직접 상장 계획을 문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FIU 관계자는 “코인 가격이 장외 시장에서 계속 오르다가 상장이 되면 나중에 불특정 다수가...
소송을 주도한 심재훈 변호사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심사 지연에 대한 위법성은 인정되었고, 다만 소송 주체가 고팍스가 되어야 한다는 재판부의 권고하에 소를 취하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 변호사는 “소를 제기할 당시부터 이런 부분은 예상했고, 다만 FIU의 행태가 위법한지 여부만 판단하기 위해서였는데 목적은 이미 달성했기 때문에 소를 취하하는 것”...
대검은 금융정보분석원(FIU)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원화마켓 사업자), 관련 금융기관과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검찰청 명의를 이용한 가상자산 매각과 원화 출금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가상자산거래소와 금융기관은 관련 절차와 시스템을 만들었다.
현재 27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검찰에 의해 압수 또는 몰수‧추징보전돼 보관 중이다. 이 중 비트코인은 약...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 제보를 받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 및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블은 미신고 사업자와의 입출금을 제한하고 만약 포블을 통해 미신고 사업자 간의 입출금이 발견될 경우, 제보를 받고 확인 후 별도 제재로 미신고 사업자와 포블 간 영업 및 거래를...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에 실패했다는 게 이유였다. 페이코인도 9월 18일 0.019달러 이후 0.1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날 오후 0.0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페이코인 재상장 여부는 내년 4월에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코인원이 2월 위믹스를 재상장하면서 닥사는 재상장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에 이어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20년부터 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을 맡아왔다.
이 후보자는 금융감독원장 하마평에도 수차례 오를 정도로 금융권에서 굵직한 인물로 통한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금융서비스국 보험과장,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 의장도 맡았다.
특히 2011년 김석동 금융위원장(2011년 1월~2013년 2월) 때 대변인을 맡았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금융정보분석원(FIU)와 협조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제보 접수 업무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제7조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않고 내국인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을 하는 국내외 가상자산사업자이며, 제보는 닥사 제보 메일(jebo@kdaxa.org)을 통해 할 수 있다.
제보자는 △사업자...
가상자산을 활용한 사업 모델은 늘어나는데, 규제는 여전히 특금법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을 담당하는 기관은 사실상 금융정보분석원(FIU) 하나로 주로 맡고 있는 분야도 자금세탁방지에 한정된다. 때문에, 올해 발생한 가상자산 예치업체의 예치금 반환 불능 사태
나, 해킹 이슈에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 목소리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위원회 소속기관인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제도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 및 개인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비대면 금융거래의 증가 및 새로운...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자금세탁방지ㆍ의심거래 보고 분야 역량 인정거래소 운영 건전성 제고해 투자자 보호 앞장
코빗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주최한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주현...
미래에셋증권은 28일 금융정보분석원 주최로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포상은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7개 기관과 26명의 개인 유공자에 대해 수여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의심거래보고와 고액현금보고를 총괄하는 보고책임자와 준법감시인을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화 거래소 종사자 수는 평균 275명, 코인마켓 거래소의 경우 26명으로 조사됐다.
또한, 규제에 따른 거래소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의 고착화도 시장의 확장성을 저해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거래 수수료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성상 수익 다변화가...
내년 가상자산 사업자 갱신 신고 무더기 준비 중특금법에 요건 명시했지만…모호한 범위에 불안FIU “갱신 신고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내년 가상자산 사업자(VASP) 상대로 갱신 신고를 예고하고 있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지만, 연이은 제재와 VASP 강화 요건 움직임에 업계는 법률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고파이 투자자에 이어 델리오·한빗코도 소송“현행 특금법에 없는 이유로 제재” 업계 반발FIU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 대응 고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업계의 여러 이해 당사자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고파이 투자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약 19억 원의 과태료를 받은 델리오와 원화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