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저축과 금융혁신, 서민금융 부문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최종구(왼쪽) 금융위원장이 걸그룹 볼빤간사춘기 안지영에게 저축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저축과 금융혁신, 서민금융 부문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최종구(왼쪽) 금융위원장이 가수 겸 배우인 서현(본명 서주현)에게 저축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저축과 금융혁신, 서민금융 부문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최종구(왼쪽) 금융위원장이 가수 겸 배우인 서현(본명 서주현)에게 저축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저축과 금융혁신, 서민금융 부문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최석호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장이 '제 3회 금융의 날' 훈장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어 최 부행장에게 금융혁신 부문 훈장을, 양 이사장에게 서민금융 부문 훈장을 각각 수훈했다.
최 부행장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동산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아...
금융의 날에 서민금융을 중요한 주제로 볼 수밖에 없는 시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서민은 누구인가? 서민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확장적인 의미에서 자기는 서민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서민이라고 불렀다. 표준국어대사전은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하지...
KB국민은행이 '금융의 날'을 맞이해 정기예금 사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다. 다만 상품판매한도(6000억 원)가 소진되면 일찍 판매를 마친다.
최대 연 2.17% 이자를 받는다. 1000억 원 이하면 연 2....
금융위는 9월 말까지 RBC비율 100% 이상을 충족한다는 조건 아래 MG손보의 자구안을 승인했다.
만약 이번에 자본확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매각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신한금융의 오렌지라이프 인수 이후 보험업계에서 인수합병의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이다. 특히 자베즈가 MG손보를 인수할 때 자금을 대출해준 농협은행·새마을금고...
김 회장은 이날 오전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각 계열사 디지털금융 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디지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후에는 종각에서 농협금융의 젊은 인재인 제3기 ‘NH 미래 혁신리더’와 호프타임을 갖고 농혐금융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격의 없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우선 김 회장은 농협금융 디지털 워크숍에서 주요 디지털 추진...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할부금융의 개념과 영업실무, 관련 법규, 심사·평가, 채권관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할부금융 업무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다지고 실무능력 향상시킬 수 있다.
교육 첫 날에는 할부금융 영업 실무와 관련 법률을 주로 배운다. 국내외 할부금융 개념과 영업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여신법과...
다만 증권금융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거쳐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서 데일리금융의 지분율은 5%대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증권금융이 53%를 보유할 예정이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의 지분율도 4%대로 떨어진다.
증권금융의 FOK 인수 여부는 이르면 9월께 판가름날 전망이다. 통상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는...
그러면서도 P2P금융의 국내 시장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금융당국의 감독을 주문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최근 벌어진 P2P금융 ‘연쇄 부실’을 두고 “투자자 책임”에 무게를 실었다.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수익률을 15%씩 보장하는 상품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 않느냐”며 투자로 인한 피해는 투자자에게 있음을 명확히 했다. 박 교수는 “P2P는...
해당 기사로 인해 ING생명 기업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발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생명보험업계 5위 기업으로 3월 말 기준 총 자산규모는 31조4000억 원이다.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는 KB금융의 생명보험사 KB생명은 업계 17위(총자산 9조 원)다. 만약 KB금융이 ING생명을 인수하면 총 자산 40조 규모의 5대 생명보험사를 품에 안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올해 1월까지만 해도 DGB금융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대주주 변경심사를 재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올해 1분기 인수 작업을 마칠 예정이던 DGB금융에 CEO 리스크가 덮친 것이다.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금융기관 임원이 위법 부당행위의 주된 관련자이거나 다수의 임원이 위법·부당행위에 관련된 경우...
참가 학생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 금융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20사단 결전부대는 보국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부국을 위해 서로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또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농협금융의 디지털금융 전략은.
“디지털 부문은 우리가 강점이 있다. 올해부터 계열사별로 디지털 부문을 신설하고 빠른 결정을 위해 종전에 부서장급이 참여하던 디지털 협의체를 임원급으로 구성된 ‘CDO협의회’로 격상했다. 큰 전략으로는 오픈 API와 은행권 1위인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타 플랫폼과 협업하는 ‘To 플랫폼 전략’과 자체 플랫폼인 올원뱅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