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과 사단법인대한암협회, 서울산업진흥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재능나눔 부문에서 함께 수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주도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가치 부문에서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인 꿈꾸는 사회 부문은 우체국공익재단이 수상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평등한 사회 부문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활기찬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금산분리(일반 기업 등 산업 자본이 금융 산업을 영위하는 것을 제한)와 은산분리(일반 기업 등 산업 자본이 은행 지분을 소유하고 경영권을 행사하는 것을 제한) 원칙이 강력히 적용된다.
또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공익재단은 주식을 지분율 5% 이상(성실공익법인에 해당하면 최대 20%) 보유하지 못한다. 여기에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소속된...
금융권 노사는 그린뉴딜 정책 지원,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임팩트 투자의 확산, 금융권 노사 공동 공익재단 활용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금융정책을 만들 때 금융회사뿐 아니라 양대 노조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금융권 양대 노조는 금융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금융·ICT 인재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하나금융그룹은 1998년 이후 30년 넘게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은행과 축구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 K리그 후원은행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적 역할에 집중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취득
△한전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설비 일부 가동중단
△동부제철, 자회사 흡수합병 취소
△현대상선, 66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진, 자회사 더원에너지 흡수합병 결정
△삼성물산, 삼성생명공익재단 후원금 집행 결정
△SK디앤디,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 15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소상공인 오프라인 성장 거점, ‘점프업허브’
네이버가 출연한 공익재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점프업허브에는 창업 5년 미만의 소상공인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1년으로, 심사를 통해 최대 2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점프업허브는 이 이사장이 기획부터 공간 구성, 인테리어 등을 모두 총괄해 새롭게 선보인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이다....
신성장동력 산업의 발굴을 선도하는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제2 본점 5층에 조성된 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는 대경권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공익증진 도모를 위해 조성됐다.
대구은행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난 1월 '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산별 합의에 따라 국민은행 직원들은 임금인상분의 0.6%를 금융산업 공익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직원의 1시간 점심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PC오프제도 실시된다. 이와 더불어 주 52시간제 도입에 앞서 근로시간관리시스템 도입과 유연근무제 태스크포스팀(TFT)과 파일럿(Pilot)을 실시한다.
특히 노사 간 가장 쟁점이었던 페이밴드(일정 기간 승진하지 못하면 임금을...
4%, 총수일가·공익재단 5.5%)로 높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삼성전자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권인 의결권은 공정거래법상 규제 때문에 지분율보다 낮은 15%로 제한받는다. 즉 삼성전자에 대해 임원 선임·해임, 정관변경, 합병과 영업 양도 등 경영권 관련 주요 사안의 경우 총 지분율 19.4% 중 15%를 넘어서는 금융 계열사 보유 지분에 대해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민간 출자자들과 사회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성장금융 주도로 조성 중인 성장사다리펀드는 건강한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출자해 만든 펀드다. 2013년 7월 1조8500억 원 규모로 출범해 공익 목적의 펀드들을 선별해 투자한다.
오늘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출범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영 금산협 회장은 “공익재단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노조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아래 금융재단이 출범한 만큼 각계의 인사들도 화답했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그간...
이재용 부회장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물산 지분을 사들이거나, 타 계열사 및 공익재단이 매입하는 방식은 지배구조를 둘러싼 또 다른 비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부회장은 경영자로서 지분 몇 퍼센트 늘리는 것보다 경영 능력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 부회장은 출소 후 삼성전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연장 선상으로...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이 다음 달 4일 출범 예정인 ‘금융산업 공익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추천을 받아 추대된다. 이사장으로 취임할 경우 조 원장은 앞으로 1년간 금융 노사가 추진하는 공익재단을 지휘한다.
그를 초대 이사장으로 추천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조대엽 교수는 노동대학원의 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과 사용자협의회가 산별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내놨다.
협의안에 따르면 금융노사는 임금은 2.6% 인상하고 이 가운데 0.6%는 공익재단에 출연한다. 그간 금융노조는 3.7%, 사측은 1.7%를 주장해 왔다. 임금피크제 진입 시점은 현행(55세~56세)보다 1년 미뤘다. 다만 세부사항은 지부별로 노사 합의에 따라...
“은행권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반기 은행권 채용 규모를 310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약속했다.
이어 “은행권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목적 펀드에 3200억 원을 출연하고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산업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등 3년간 은행권 공동으로 70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채국공익재단은 ‘소원을 배달합니다, 행복을 배달합니다’로 행복나눔부문에서 수상했다. 우체국공익재단이 전국의 저소득 노인들의 소원을 소망편지로 접수해 그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우체통’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자살, 고독사, 우울증,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소원 우체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더불어사는 사회 부문은 이마트 △IT교육 부문은 삼성전자 인도총괄 △밝은사회 부문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상했다.
또한 △따뜻한 기술 부문 현대자동차그룹 △기부문화 부문 하나금융그룹 △기술나눔부문 SK주식회사 △행복나눔 부문 우체국공익재단 △건강한 사회 부문 한국에자이 △희망나눔 부문 이베이코리아 △따뜻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