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철회는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우편, 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 철회 가능한 마지막 날 영업 종료 때까지 철회 의사가 전달돼야 한다.
소비자들은 중도상환 수수료는 내지 않아도 되지만, 금융회사가 부담한 부대비용은 갚아야한다. 여기에는 담보대출의 경우 근저당설정비와 감정평가ㆍ임대차조사...
금감원은 착오송금 발생 즉시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반환청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금융관련 지식이 부족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금융꿀팁 200선을 매주 1~3가지 공개하기로 했다.
다음은 5편으로 소개된 '착오송금 예방 및 대응요령' 세부내용.
△마지막 이체버튼을 누르기 전에 수취인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
금융회사는 전자자금이체시 송금인이...
2일 금감원은 콜센터 1332와 금융민원센터를 통해 1:1맞춤형 금융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6월까지 총 상담건수는 7064건 이뤄졌다. 이는 작년 하반기대비 17.6% 늘어난 수치다. 일평균 상담건수는 57.4건이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40~50대 상담이 5398건으로 전체의 76.4%로 나타났다. 20~30대는 16.8%, 60대 이상은 6.8%로 나타났다. 40~50대는...
현대증권으로 일임 계좌 이동은 오는 25일부터, 하나금융투자로 신탁·일임 계좌이동은 오는 9월 19일부터, 삼성생명으로 신탁계좌 이동은 10월 4일부터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가 가입자의 계좌이전을 만류하는 일이 없도록 계좌이전을 전화상 확인하는 콜센터 직원이 표준화된 문구에 따라 이전의사만 확인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고객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은행법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은 △직원 요청시 해당 고객으로부터 분리 및 담당자 교체 △직원에 대한 치료 및 상담지원 △직원을 위한 상시 고충처리기구의 설치 또는 전담 고충처리위원의 선임・위촉 △기타 직원보호를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조치 등이다.
금감원...
이후 7시간의 가동준비를 거쳐 6시간에 걸쳐 단계별 오픈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부터 이달초까지 문자메시지(SMS)와 이메일 발송, 인터넷뱅킹·현금자동입출금기(ATM) 팝업 안내, TV·신문 광고 등을 통해 전산통합을 홍보해 왔다.
특히 재해복구 훈련과 전환실패 시 복귀 계획 수립, 종합상황 및 콜센터 확대 운영 등 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지난달 29일 악성민원을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특별민원 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 특별민원 심의위는 금감원 내부 위원 4명과 소비자단체, 법조계, 학계 등 외부위원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서 “악성민원 선정은 민원을 편하게 처리하거나 소홀히 하자는 취지가 아니며...
6일 당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외환거래 등 거액 자금거래가 예정된 고객에 대해서는 각 영업점에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문의사항이 있거나 임시공휴일 금융거래가 예정된 고객은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에 반드시 문의하고 추가 궁금 사항은 금감원 통합민원콜센터(1332)로 전화하면 된다.
금감원은 금융사별로 다른 약관을 사용해 소비자 보호가 미흡한 선불카드와 자동차대출(오토론)에 대해 표준약관을 만들어 올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선불카드는 카드사별로 잔액확인과 환불절차가 달라서 소비자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으로 표준약관을 만들어 영업점,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등을 통해 잔액확인과 환불이 가능하도록 명시하고...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해 피해를 본 B씨의 경우는 분실·도난당한 경우 즉시 카드사 콜센터에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해외사용 이의제기 신청'을 하면 피해금액 전액 또는 일부를 보상받을 수 있다. 분실‧도난에 대비해 카드사에 문자메세지 결제알림 서비스, 통신사에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 놓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국내 입국 후 '출입국정보...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가진 전 신용카드사 콜센터 전화번호를 숙지하고 문자메시지 결제 알림 서비스 및 핸드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 도난·분실 시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신용카드를 타인에서 양도해서도 안된다. 본인명의가 아닌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부정사용이 발생했을 경우 보상을 받기 어렵다. 이에 반드시 본인 명의의...
내년 4월부터 금융상품 투자를 위한 영업점포와 콜센터에 70세 이상 고령 투자자들을 위한 전담 창구가 생긴다. 투자 위험도가 높은 상품을 ‘투자권유 유의상품’으로 지정하고 고령자를 대상으로 판매 관리를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투자상품 판매 관련 고령투자자 보호방안’을 발표했다. 보호 대상 고령자 연령은 70세, 초고령자 80세로...
먼저 금감원은 소비자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변액보험에 대한 표준약관을 제정하기로 했다. 변액보험은 자산운용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이 결정된는 등 일반보험상품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회사별로 변약보험약관 운영체계와 기술방식 등이 달라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상반기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를 조사한 결과 변액보험은 53....
의심스러운 경우 관련 금융회사나 금감원 콜센터에 문의하고, 계약과정을 녹취하거나 계약서 사본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짜라는 말로 유혹하는 상술이 유행하고, 소비자도 그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다”며 “‘공짜 점심은 없다’는 진리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차량 고장에 대비해서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보험사 콜센터 연락처를 메모해놓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은행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추석연휴 기간 중 신한, 우리, KEB하나, SC, 부산, 경남, 제주, 기업, 농협 등 9개 은행은 전국 주요 역사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 소재한 36개 영업점에서 간단한...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점검’은 서울시와 자치구, 금감원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 대상은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부실기재업체,불법추심 관련 민원다발업체, 법규위반 의심 담보대출업체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법정이자율(최고 연34.9%) 준수 △대부계약서 관련(자필서명 및 이자율 기재) 준수 △대부광고 기준준수 △불법채권추심...
통보할 예정이며, 금융사기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변종 유사사례가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감원 콜센터로 문의하길 바란다”며 “금감원과 경찰청이 공동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에서 피해유형과 사기수법 등을 사전에 인지해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보호 관련 금융상담 사례를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9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처 부서와 감독.검사 부서간 부서장급 협의체로 매주 운영 중이다.
착오송금 반환절차 간소화 대책은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상담 중 제도 개선이 이뤄진...
불법적인 피해내용에 대해서는 경찰서나 금감원 콜센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금리 대부계약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경우 대출계약서, 이자지급 내역서 등을 첨부해 대부금융협회의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업체에 대해 수사기관,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시민감시단' 확충(50명→200명) 및 퇴직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