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앞으로도 불공정거래 조사업무에 기여한 제보에 대해 예산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리딩방을 통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첨부한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며 “개인투자자는 불법 리딩방 이용시 손실 발생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노출될 우려가 크므로, 각별한...
개정안에는 증권사(대표발기인)가 과거 설립한 스팩 수, 합병 성공·실패 건수, 합병 후 주가 추이 등 정보를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증권사, 시장·학계 전문가 의견 및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감독·심사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스팩이 건전한 투자수단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한...
회계법인이 K-ICS 외부검증을 위한 보험사 지배기구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주의를 요구하는 중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검증보고서에 명시한 경우, 금융감독당국은 K-ICS 관련 감독·검사 업무 수행 시 이를 참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K-ICS 외부검증 가이던스를 통해 회계법인 외부검증의 성격, 범위 및 결과 등 체계가 명확해질 것”이라면서 “가이던스를...
금감원은 지난해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토대로 은행연합회 모범규준을 개정해 올해 각 은행 내규에 반영 중이다. 혁신 방안은 준법감시부서 인력·전문성 확충과 장기근무자 감축, 명령휴가·직무분리 등 법상 사고예방조치 운영기준, 상시감시 대상 확대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개별 은행들은 업무계획 검토 등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까지 내규를 개정해...
금감원은 올해 업무계획에서 부동산 불안이 금융시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PF 대주단 협약 가동’을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으로 내놨다. PF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돼도 금융기관들이 협약을 맺고 준공까지 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저축은행은 올해 2월 업권 단위의 대주단 협의체를 구성, 시행 중이다....
발표
△고용노동부·금감원 공동주관 금융기관 설명회 개최
31일(금)
△고용부 장관 08:00 제3차 상생임금위원회(서울), 10:00 인구특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0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정부서울청사), 13:50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한국MS사 협업 행사(서울)
△신규화학물질의 유해성·위험성 등 공표(석간)
△상생임금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석간)...
아울러 불공정 행위 차단을 위해 금융회사별 모집실적 및 수수료도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
다만 금융위는 정식 제도화 추진 시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기존 부가조건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은행간 유효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개상품 범위를 저축성 상품에서 수시입출식 예금상품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살펴본다. 또, 과도한...
금감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설명회에는 보험회사, 생보·손보협회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선제적 건전성 감독 및 신(新)제도 안착지원 △건전한 보험거래 관행 확립을 통한 신뢰 회복 △보험산업의 질적 혁신성장 유도 △포용적 보험 서비스 강화 △잠재리스크 관리를 통한 사전...
금감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2023년도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부문 주요 감독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잠재적 IT리스크에 대한 사전예방적 검사 및 자율점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반복적 IT 사고의 원인별로 금융회사가 갖춰야 할 최소...
금융감독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2023년 중소서민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독·검사 주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연체율 선행지표를 활용한 가계대출 취급현황 모니터링 및 다중채무자 충당금 적립률 상향 등 잠재리스크 요인에...
이 원장은 지난달 6일 ‘2023년 금감원 업무계획’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배당을 많이 하려면 위험가중자산 비중을 낮춰야 하는데 이 경우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중·저신용자에 대한 신용공여가 불가능해진다”면서 “중장기적으로 금융회사의 성장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자금시장 경색에 대응해 은행의 자금 공급기능이 축소되지 않도록 규제 유연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대형 은행지주·은행의 자체정상화계획 운영 내실화 및 이행여부를 상시점검한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자금시장 경색에 대응해 은행의 자금 공급기능이 축소되지 않도록 규제 유연화도...
이 자리에서는 금감원의 2023년도 은행부문 감독·검사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업무계획 관련 질의 및 이에 대한 답변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보스톤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박영호 파트너를 초청해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글로벌 및 국내 은행산업의 현 주소를 청취했다. 업계와 감독당국은 향후 은행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지혜를...
심사 업무 전반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펀드심사 전담 부서 신설과 대체거래소(ATS) 인가 심사 등 원활한 정착 지원, 자산운용사업 경쟁력 강화 등이 대표적 예다.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독립리서치회사 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외국인투자관리시스템은 전면 개편한다. 금감원은 핵심, 취약 부문 위주의 사전예방적 정기검사를 할 계획이다. 또...
또 각 금융업권별로 올해 구체적인 감독·검사방향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된 금융사 등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현장감 있고, 시의적절한 감독·검사 업무수행을 위해 금융사‧금융소비자‧외부전문가 등과 활발한 소통을...
선택적 경과조치를 적용하는 모든 보험사는 매분기 업무보고서 제출일까지 경과조치 적용 결과의 적정성에 대한 대표이사 검증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보험회사가 법규에서 규정한 필요서류를 첨부해 신청한 경우 별도의 조건 없이 수리하고 이달 중 보험회사에 통보할 계획이다.
경과조치의 적용 가능 여부 및 금액에 대해서는 이달 말 K-ICS 재무정보...
매뉴얼 등을 참고해 예비인가 신청서를 작성하하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이후에는 금감원 심사 및 외부평가위원회 평가(4~5월)를 거쳐 금융위에서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예비인가를 받은 자는 인적·물적요건 등을 갖춰 본인가를 신청해 금융위 본인가를 받은 후 영업을 개시(본인가 후 6개월 이내)할 예정이다.
A씨는 전날(30일) 금감원 방문증 수령 후 청사 소독업무를 수행했는데, 다음날까지 소식이 없자 A씨의 배우자는 31일 오후 5시 20분께 소재파악을 요청했다. 금감원은 31일 오전 9시 45분경 A씨 휴대폰으로 방문증 반납요청 문자를 전송했다.
현재 유족들의 신청으로 근로복지공단이 고인의 산업재해 해당여부를 조사중이다. 금감원은 "근로복지공단의...
금감원도 증권사 유동성 및 건전성 리스크 발생 원인을 종합 진단하여 제도 개선 로드맵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맵으로는 NCR 제도 종합 정비, 스트레스 상황을 반영한 유동성리스크 관리체계 개선 등을 제시했다.
또 증권산업이 고부가가치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경쟁력 제고와 해외진출 등 글로벌화에도 힘써 줄 것을...
범금융권 금융사기 예방 홍보도 추진한다. 금융소비자 니즈에 맞춘 홍보전략을 수립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금감원은 TF에서 추진할 세 가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논의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전체 회의를 6월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