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AI 챌린지는 시상식에 앞서 IT 기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AI 해커톤‘과 특정 주제 데이터에 대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데이터 챌린지’로 나눠 진행됐다.
삼성은 지난 8월 AI를 4대 미래 성장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연구 역량을 대폭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또 LG전자는 17일 인도 사회정의역량강화부와 ‘2018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장, 감린 사회정의역량강화부 장애권익국 샤쿤타라 차관, 김형식 UN장애권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인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하노이호텔에서 ‘2017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챌린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 째 진행 중인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챌린지’는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취업과 창업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운영되고 있다....
조 대표는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청년들은 전 세계 누구보다 풍부한 IT 관련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환경의 변화를 즐길 줄 아는 준비된 글로벌 인재”라고 정의했다. 한국의 인프라 환경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의 발판을 갖췄다는 것. 이어 그는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본인의 능력을 펼칠...
활발한 글로벌 인재 유입을 통해 개방형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 지역 내 고용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제2센터 설립을 하고 K뷰티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중소 화장품 업체의 성장을 돕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제주센터 보육 기업과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열려있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기부 문화의 장을 마련한 기빙트리는 다년간의 준비 작업 끝에 올해 3월 설립된 기부 관련 IT 플랫폼 기업이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IT,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는 IT’를 사훈으로 내세워 ‘SNS는 인생의 낭비다’ 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SNS는 나눔과 희망이다’라는 새로운 정의를 펼치고 있는 차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반도체 등 IT 분야에서 쌓은 제조·생산 노하우를 BT(Bio Technology)에 접목했기 때문입니다.”
4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개최된 삼성‘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대전 편에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4년 만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세계 3대 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을 밝혔다.
2011년 4월...
또한 해외 IT기업 방문 등 해외연수와 향후 중기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우대 등 특전을 받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고교생 개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아이디어와 개발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더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활용, 글로벌 진출 등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업계 한 관계자는 “문화·콘텐츠는 성격이 다른 산업 대부분을 포용할 수 있는 만큼 IT 분야의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애플, MS,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과 지속해서 협력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협찬이나 광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문화·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한 이점도 작용하고 있다”고...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단체의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ICT 격차 해소를 위해 1999년부터 16년째 개최하고 있는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장애인 이외에도 어르신들은 물론 다문화가정, 새터민들의 ICT 정보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부회장은 “올해 대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행사로 개최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장애인들이 IT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글로벌IT챌린지는 2011년 베트남 하노이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인천, 작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차례로 열렸다.
이 세션을 통해 구체적인 방송 분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제시될지 주목된다.
한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본 행사에 이어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시청자 참여 방송대상 시상식과 장애인재활협회 주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여한다.
LG유플러스가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12월 9~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인식제고를 위한 세계 최대규모의 행사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가 장애청소년 100여명과 각국 IT전문가·공무원 90여명을 포함해 약 285명이 참여한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해외 IT기업 방문 등 해외 연수와 창업시 중기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를 개최하며 고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한다”며 “인프라 활용, 글로벌 진출 등 창업 지원정책을 연계해 모바일 분야 우수 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아울러 챌린지 플랫폼 구축(100억) 등 아이디어 기술 사업화에 1조5631억원, 중기·벤처기업 지원에 295억원,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에 307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보다 좀 더 투자가 확대된 R&D(6조5044억원)에 대해서는 13대 미래성장동력에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11개 분야로 나눠 2233억원을 투입한다.
또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및...
장애청소년부의 수상자와 성적 우수자는 서울시대표선수단으로 선발되어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4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출전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6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ssrpd.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유플러스 보네이션(U+ Vonation) △U+사랑의 공부방 △LTE 꿈의 도서관 △U+두드림 PC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 및 접근 격차 해소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인터넷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은 “이번 표창은 더 적극적으로 정보문화실천에...
아울러 국립국악원의 ‘다담(茶談)’ 공연 지원을 통해 국악 실내악단의 발굴에도 애쓰고 있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장애인 IT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글로벌IT챌린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장애 청소년들은 인터넷 정보검색 및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겨루고,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갖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애청소년의 IT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 IT 패럴림피아드 ‘글로벌IT챌린지’ 1일차 대회에서 4개 장애 영역(지체·지적·시각·청각)의 우수 성적자 12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IT 챌린지는 8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 20개국 13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IT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대회...
민관 공동의 인력 양성과 소프트웨어 융합 촉진을 통한 수요 창출, 글로벌화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 등 3개 전략을 담았다.
정부는 이같은 계획을 통해 2017년까지 22만명의 신규인력 수요를 충족하고 현재 48조원 수준에 머무는 소프트웨어 산업 생산액 역시 118조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먼저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