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보통신기술(ICT)의 사회·경제·기술적 환경과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네트워크 준비지수(NRI; Networked Readiness Index)’에서 우리나라가 11위를 차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정보기술 보고서(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2013’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NRI 순위는 144개국 중 11위로...
김 전 수석은 “자본주의의 역사는 창조의 역사이며, 혁신과 발명을 통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이라며 “ICT를 기반으로 한 창조적인 변화를 전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된 것이며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생존하기 위해 ICT분야가 이러한 첨병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석채 KT 회장을...
아울러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및 콘텐츠가 융합된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수준의 톱 브랜드 콘텐츠가 생성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주 미래부 융합정책관은 “과학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으로 신산업을 창조해야 한다”며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을 통해 생생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신 유망분야 발굴, 세계시장 콘텐츠...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미국 현지 기업 및 학계에 재직중인 한인 전문가들과 미래 ICT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산·학계 한인 전문가 40여 명과 ‘글로벌 테크 리터 서밋(Global Tech Leader Summit)’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포럼에는 하성민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 주요 경영진과...
우선 최 회장은 19~20일 방콕에서 열리는 ABC(Asia Business Council) 포럼에서 잉락 총리를 만나 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조기 재해경보 IT시스템 구축사업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K의 유무선 통신 및 녹색에너지 기술 등을 활용해 태국 정부,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E-러닝과 E-헬스케어,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진전시키는 방안에...
김성만 KT 네트워크부문장은 “KT 기간망 업그레이드는 국내 통신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국내 IT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기간망 업그레이드 추진이 결정된다면 글로벌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국내 우수 제조업체와 반드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 스마트 워킹 환경과 창의경영기법을 도입하여 금융업무처리회사로서의 핵심역량 구축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업계 최고의 프로세싱 서비스 제공 △강력한 빅데이터 분석능력 확보 및 금융과 ICT를 결합시킨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마케팅 리더십 확보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전략적 제휴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이석채 KT 회장은 1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리더스포럼’에서 ‘한국경제도전과 ICT’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이 회장은 한국이 안고 있는 빈부격차, 인구문제, 교육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IT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하며 네트워크라는 유한한 자원을 소중히 아껴야 미래사회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태국 잉락 총리를 만나 SK의 IT 기술을 활용한 홍수 조기경보 및 대응 시스템 구축, ICT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다보스 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총재와도 만나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과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터키와 함께 태국 기업들과 에너지, 인프라 등 분야의...
방통위 박재문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폰, 스마트 TV 시장에서 하드웨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전하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IC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UX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인 만큼 이 포럼에서 UX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인 전략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금성 자산 감소와 부채비율 상승으로 글로벌 신용평가회사들로부터 등급 하향 조정 압박 때문이다.
포스코는 무차입경영을 통해 신용등급 'A'를 사수하는 것이 목표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 3일 CEO(최고경영자) 포럼에서 “신용평가상 가장 기본적인 평가기준이 영업현금흐름(EVITDA) 대비 부채비율인데 지난해 3.5 정도로 신용등급 저하를 가져왔다”며 “올해는...
한편, 컨설팅포럼 초대 의장은 정택진 삼정KPMG 대표가 추대됐으며, 삼성 SDS, LG CNS, SK C&C, POSCO ICT, 딜로이트, 한전, 가스공사, 석유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주요 공공연구기관 및 공기업, 컨설팅 기업 등 43곳이 포럼 회원으로 참여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글로벌모바일비전(GMV) 2011’의 국제포럼에서 “급격한 IT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LG그룹 내 에코 시스템(Eco-system)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LG유플러스는 그룹 차세대 성장 엔진의 성공적 사업화를 위한 소프트 인프라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ICT 협의회 등을 통해 계열사의 협력을 강화해 이를...
한국과 러시아가 1억달러의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신성장동력(나노) 펀드’를 공동출자로 조성한다.
14일 러시아를 방문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제2차 한-러 산업기술협력 고도화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산업기술협력 및 공동펀드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한-러 양국의 기술혁신 및 산업기술협력을 촉진하고, 나노 펀드 조성을...
INSEAD는 세계경제포럼(WEF)과 공동으로 매년 각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도와 경쟁력을 평가한 네트워크 준비지수(NRI)를 발표하고 있다.
NRI는 개인·정부·기업의 ICT 발전도와 경쟁력을 국가별로 평가한 지수로 휴대전화와 인터넷 환경 및 이용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INSEAD의 졸업생들은 업종을 불문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1일 삼성네트웍스와 합병을 단행하고 2015년 ‘글로벌 톱 10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기업’으로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티맥스소프트 관계사 티맥스코어를 전격 인수하는 등 몸집불리기를 위한 가속페달을 밟았다.
삼성SDS는 2010년을 글로벌 원년으로 삼고 전체 매출 목표 4조1400억원 중 해외사업 매출 액 8300억원을 달성, 해외매출...
또 14일에는 IT CEO 포럼에서 협력사와 공조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협력지원, 기술지원 및 글로벌 동반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말까지 충남 목천 등 전국 IDC 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이전을 추진, 본격적인 수익 사업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올해 안에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윤곽을 발표할...
또 기후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및 국제적인 정책공조를 위해 한-아프리카 기후변화 포럼을 신설하고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 등을 통해 녹색성장 경험 공유 및 아프리카 각 국의 녹색성장계획(green growth path) 수립을 지원한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환경관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한-아프리카 그린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태양열, 수력...
6일 포럼 첫 날에는 교통인프라 및 무역, 환경, 에너지, ICT 4개 분야의 토론을 통해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포럼 둘째 날에는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관광자원 개발, 바이오에너지 개발, 소규모 수력발전, 베트남․라오스 농촌지역 도로개발 등 30여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진출 및 사업기회...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사장은 협력사를 대표해 "이번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선은 520여 협력사가 KT그룹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통한 창조적 공존의 길로 들어섰으며 이는 다시 전국의 수많은 중소 협력사로 확대 재생산될 것"이라며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보통신 업계가 글로벌 ICT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데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