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로,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9개월 간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CA’는 국내외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장인화 회장, ‘100일 현장경영’ 곧 마무리“전기차는 가야 할 길…투자 지속할 것”지원ㆍ관리직 줄이고, 이차전지 확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업황 악화에 대비해 조직 슬림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복된 사업을 조정하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내달 전 그룹사 조직개편에...
(新)인재경영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제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타 기업들이 공채를 폐지하며 채용을 줄인 상황에서도 대졸 신입사원 연봉(SV, FC 현장 직군 기준)을 4540만 원으로 33.5% 인상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김 상무보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실 상무보 겸 글로벌 리걸...
김경 외국 변호사 또한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기업협력 이사직을, 다이애나 김 글로벌전략실장은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사업개발위원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올해 3월 디킨스 외국 변호사와 김경 외국 변호사, 강우경 변호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족한 ‘제1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로 선정돼 위원회 소속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한...
CJ대한통운은 개별 로봇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각 현장에 맞게 최적화하고, 나아가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로봇 통합제어 시스템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리비아오 로보틱스는 지능형 분류 로봇에 특화된 글로벌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분류·피킹 로봇 생산에 특화됐다. 리비아오 로보틱스의 로봇은 휴대용·모듈식 설계 구조로 이루어져 필요에...
경영 환경 전반과 수많은 기술 트렌드를 익히고, 현장 목소리까지 반영해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 특성상 전사 구성원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류 부사장은 강조했다.
그는 "R&D 조직에서 접한 업계 정보, 선행기술연구 조직에서 파악한 실리콘밸리 하드웨어 변화 등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펼쳐 놓고 함께 논의해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위험등급 4등급 수준 글로벌 하이엔드 펀드 등 리스크가 높지 않은 동시에 수익성을 놓치지 않는 상품을 선별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시스템 ‘IBKS 금융상품 매트릭스’ 개발도 진행 중이다. IBKS 금융상품 매트릭스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산진단 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고객이 처한 상황에 맞는 핵심 투자...
글로벌 금융에 비해 뒤처진 국내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 개혁이 급선무지만 현실을 무시한 포퓰리즘성 법안에 금융시스템 근간이 무너질 수 있다고도 경고한다. 규제산업인 금융에 ‘선’을 넘어선 정치 개입에 경제논리가 후퇴한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2대 국회의 금융권 핵심 이슈로 부상 중인 ‘초과이윤세’ 일명 횡재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준이...
인천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SILZ)’에 첨단 물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실즈의 파디 알 부하이란 최고경영자(CEO), 티노...
미국 미디어 에이전시 캔버스(Canvas)의 대표(CEO) 폴 울밍턴과 호주 디지털 프로덕션 에이전시 웰컴(Wellcom)의 글로벌 대표(Global CEO) 데이빗 브릿지스 등 이노션의 투자 자회사 전문경영인들도 참석했다.
한국에 초청된 이들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동안 △이노션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사업 협의 △현대차그룹 헤리티지 체험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김동명 사장, ‘커리어 스토리’ 발표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핵심 소재부터 미래기술ㆍAI까지…주요 경영진, 인재 영입 총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글로벌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미국행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 ‘BTC(Battery Tech...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 회장은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21일 방문했다.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ㆍ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도 했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특히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출범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현장 경영에 한창이다. 첫 공식 행보로는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고, 이후 부산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를 찾아 특수선을 소개했다.
이후에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프랑스 파리 에어쇼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싱가포르 가스텍2023 등...
현장에는 최윤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부사장), 김윤창 SDI연구소장(부사장), 김종성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이승규 법무팀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는 특허의 중요성과 삼성SDI IP 전략에 관한 이승규 법무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날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4월 통합 출범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김 회장은 “신규시장으로 현재 추진 중인 루마니아의 K9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해 유럽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유럽을 넘어 북미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자주국방과 미래...
취임 후 국내와 해외 현장 경영을 통해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격려하며 직원들을 만나온 이 대표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약 160여 명의 임원과 팀장들을 모두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표는 위기 극복을 위한 ‘성장 DNA’를 강조하면서 기초화학·첨단소재·정밀화학·전지소재·수소에너지의 전략사업단위(SBU)별 과제와 성과 목표 등을 설명하고 방향성을...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SL공사는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공공기관의 노하우를 중소기업으로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SL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참여 협력사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지원해 공공부문에서의 중소기업...
앞서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는 제17회 일송상 교육분야 수상자로 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 회장을 선정했다.
일송상은 한림대학교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1921~1996)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 학술상은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경총은 “글로벌 수준에 맞춰 현행 파견 대상 업무 규제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우선적으로 산업현장 수요에 상응해 파견 대상 업무를 확대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시행령 개정을 통해 32개 업무 외 추가적으로 파견 대상 업무를 확대할 필요가 있고, 독일, 일본 등 경쟁국 사례와 산업현장의 수요를 감안해...
특히 글로벌 산업 솔루션 기업인 지멘스, AI 빅테크 네이버와 손을 잡고 조선산업의 설계 및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다.
HD현대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2022년 4월 ‘차세대 설계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과 지난해 10월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향후 양사는 설계와 생산작업을 가시화해 선박 건조과정을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