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대웅에서 국산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 외용액'의 상업화와 히트상품 '우루사'의 상업적 성공을 주도한 영업·마케팅 및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유바이오시스는 미국의 원천기술 제휴를 통해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액점도를 동시에 정확히 측정하는 점도측정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업체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의 상용화 이후 미국을 포함한...
이를 위해 우수한 제품의 효능효과를 알리는 글로벌 세미나, 해외의약품 전시회 참여 및 R&D를 통한 적응증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해외에서의 우루사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의 우루사 해외 매출이 50억 원 안팎에 불과해 4년 내 40배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겠냐는 회의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어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 및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을 소개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장기적인 관계 구축과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앞서 대웅제약은 2015년 이란에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 2016년 요르단에 우루사 100mg를 발매하면서 중동시장에 진출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시장에 주요 품목을 진출시켜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시장에서의 사업화 기회를 모색해 추가적인...
녹십자는 조달 자금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미국 우수 의약품제조관리기준(cGMP) 수준의 공장 생산능력 확장에 사용한다. 녹십자는 2018년까지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신축에 740억원, 전남 화순 백신 공장의 자재관 확장 등에 350억원, 나머지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녹십자보다 한 달 앞선 4월에는 대웅제약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목적으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품목으로는 우루사와 이지엔6 등이 있다. 또 서울 대치동에 있는 마리아칼라스홀 운영 등 공연 사업과 레스토랑, 포토스튜디오, 남성월간지 ‘덴’ 등도 영위하고 있다.
알피코프 관계자는 “알피코프는 국내 1위 연질캡슐 제조사다”라며 “연질캡슐 생산 및 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역량을 개발해 제약산업 OEM...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웅제약의 주요 소식을 소개하고, 웅비회 회칙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웅제약은 과거 회사를 발전시킨 퇴직사우의 노고에 힘입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해 성장하고 있다”며 “같은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이 울타리가 돼 모두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형제에 대비해 흡수율이 현저히 개선된 제품을 통해 생체이용률을 크게 향상시키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양석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은 "대웅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일반의약품의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통해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려 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좋은 제품으로 환자가 찾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이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제약은 경력개발제도, 글로벌 우수인재 등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지원자를 모집한다”며 “대웅제약과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어떻게 역량을 쌓아왔는지를 최대한 솔직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재단은 1984년 장학재단으로 출범, 매년 국내외 장학 및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외국인유학생 및 해외대학생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2013년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교수의 이름을 딴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또 대웅바이오는 이번 국제의약품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CDA)’의 해외 진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세계 UDCA 시장은 연 평균 약 5%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규모가 큰 유럽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올해부터 독일·체코·프랑스에 UDCA를 수출하고 있고, 앞으로 러시아 등 CIS 지역 및 유럽·아시아 시장...
또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알비스ㆍ다이아벡스ㆍ우루사 등의 고형제를 연 20억정 △루피어데포주 같은 항암제를 연 60만 바이알(Vial) △케어트로핀ㆍ이지에프ㆍ노보시스 등의 생물학제제를 연 300만 바이알 수준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당일 착공식에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ㆍ이시종 충북도지사ㆍ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 대웅제약...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의약보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루사·이지에프 등 신약개발 및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과 효능을 향상해나가는 등 한평생 제약산업을 이끌어 온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5월에는 보유한 주식을 모두 출연해 ‘석천대웅재단’의 설립 및 기존 ‘대웅재단’의...
대웅제약에 따르면 품목은 △복합우루사 연질캡슐 △대웅우루사 연질캡슐 △이지엔6 프로 연질캡슐 △베아제정 △대웅곰세핀주 1000mg △알비스정 등 총 6개로 오는 2015년 초부터 수출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대웅알벤다졸정·게므론골드정이 등록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이번 러시아와 CIS 지역의 의약품 등록...
대웅제약은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베어홀과 종로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중국·필리핀·베트남·몽골의 소화기 전문의 9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우루사 수출국가의 전문의들을 초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이를 통해 글로벌 육성 품목인 나보타ㆍ우루사ㆍ이지에프ㆍ올로스타 등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재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특히 독자적 기술로 개발, 지난 4월 국내에 출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 올로스타와 혁신적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인 노보시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 제품들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그는 매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나가면서, 현재 매출액의 11% 가량을 연구개발비에 쏟아부으며 대웅제약의 신약개발을 채찍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루사, 올로스타 등 스타 의약품을 다수 배출했고, 이를 토대로 한 글로벌 역량 역시 타사에 비해 높은 편”이라면서 “신약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토종 제약사의 힘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중국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글로벌 우루사 포럼은 우루사의 임상학적 가치와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 국가별 간·담·췌...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일본과 러시아의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해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및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의 원료의약품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일본시장에서 원료의약품UDCA 제네릭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력 현지 제약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