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각각 11%의 지분, 오일탱킹과 글렌코어는 각각 35%, 14%의 지분을 갖는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 사업의 투자비는 모두 3억2000만달러로 이중 30%는 자기자본, 70%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조달된다"며 "그러나 정부 예산은 투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범사업은 이달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10월부터 조사설계 용역을...
국제유가 급등은 개도국 수요 강세 지속,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의, 유가전망 상향 조정 및 투자자금 대거 유입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한국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국제금융센터, 글렌코어 등 각 기관의 국제석유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