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와 영국은 각각 4억500만 회분(1억8000만 회분 추가구매 옵션 포함)과 5000만 회분의 큐어백 백신을 선 구매했기 때문이다.
큐어백은 2세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임상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큐어백은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3상에 진입했다.
2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사노피와 GSK는 미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18세 이상 성인 3만5000명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에 들어간다. 먼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에...
앞서 EMA도 "소트로비맙,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 가능" 결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비어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는 경증과 보통 수준의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양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이 영국의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캐나다 제약사 메디카고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GSK는 브라질에서 18세 이상 3500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 유럽...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독일 큐어백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공동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늦어도 2022년까지 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가을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부 최고의료책임자인 조너선 반-탐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아공 변이 대응 백신은 가을에...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독일 큐어백은 전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공동성명에서 “이번 개발 프로그램은 2022년 백신 출시를 목표로 즉각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두 제약사는 “구체적 백신 출시 시점은 규제 당국의 승인에 따라 유동적일 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세계 최대 백신 제조사 중 하나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지난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2019년 매출의 2.5배인 17억 800만 달러를 수주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비대면 실시간 가상 투어를 통해 글로벌 규제 기관의 실사, 검사를 지원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전사적 수주역량을 강화한 것이 실적 상승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초...
단백질과 보조제를 결합하는 이런 접근 방식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대상포진 백신인 싱그릭스(Shingrix) 등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과 유사하다. 화이자와 모더는 ‘메신저 RNA(mRNA)’ 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J&J는 바이러스 벡터 기술을 사용한다.
노바백스는 초기 임상시험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그러나 제조 공정 확대 문제로 당초 올가을...
삼성바이오는 지난 4월 미국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 이뮤노메딕스 수주 확대를 시작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스위스 소재 제약사 2곳에서 수주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실락GmbH, 룬드벡, 사이토다인, 미국 소재 제약사 2곳, GSK, 아스트라제네카, 체크포인트 테라퓨틱스에서 추가 수주를 따냈다.
김지하 애널리스트는 “4분기부터 3공장 가동률 증가에...
또한 4월에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위탁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7일에는 릴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히며 관심이 급등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에 격려하는 발언을 하며 투심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미국의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 이뮤노메딕스의 수주 확대를 시작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룬드벡, 아스트라제네카 등 굵직한 제약사들과 잇따라 CMO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소재 제약사가 다수였던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다변화됐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A형 간염 백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하브릭스’, MSD의 ‘박타’, 사노피파스퇴르의 ‘아박심’ 3종류로 모두 해외 제품이다. 2015년 이후 국가 필수 예방접종 항목에 A형 간염이 포함됐으나, 국산 개발 제품이 부재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감염병 백신 및 암 백신 분야에서 백신 플랫폼 원천기술과 면역증강 핵심...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지난달 초 독점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SK디스커버리ㆍ보령바이오파마ㆍ녹십자ㆍ유한양행ㆍ광동제약ㆍ글락소스미스클라인ㆍ한국백신판매 등 7개 제약업체와 관계자 7명을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해부터 국가 의약품 조달 사업과 관련해 입찰 담합 등 불법 카르텔을...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존슨앤드존슨(J&J), 노바백스, 사노피,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승인 신청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최근 미국과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 출시를 앞당기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선두 기업은 미국의 리제네론과 일라이릴리,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다. 모두 임상 2/3상 단계에 진입했다.
리제네론은 치료목적 임상 2/3상과 예방목적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로슈와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일라이릴리는 4분기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목적 임상의 초기...
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존슨앤드존슨(J&J), 바이오엔테크, 사노피,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글로벌 제약사 9곳은 “백신의 조기 승인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승인 신청을 내겠다”며 “정치적...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존슨앤드존슨(J&J), 노바백스, 사노피,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코로나 백신 개발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는 9개 제약사가 이날 백신 조기 승인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 이들 기업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사노피와 GSK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성인 44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시험에 착수했으며 결과는 올해 12월 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처음 투여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 3억 회분, 프랑스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개발 백신 1억 회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하는 백신 1억 회분, 미국 노바백스와 존슨앤드존슨, 모더나가 각각 개발한 백신 1억 회분을 이미 확보했다.
이들 백신 중 실패작이 나오더라도 다른 후보가 성공하면 미국 전체 인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