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연봉 4,000만원인 근로소득자 A씨가 소비자 가격이 1,287,990원인 에어컨(L사 17평형 실제모델)을 신용카드로 7월에 구매할 경우 연말정산을 통해 170,015원을, 8월에 구매를 할 경우 31,878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차이만 138,137원에 달한다.
7월에 제품을 구매해 환급받은 금액을 제품 할인율로 환산하면 10.7%에 해당한다. 100만원짜리 상품을 7월에...
코로나19 실직·소득감소 청년은 코로나19 심각 단계(2월 23일)부터 6월 16일 기간 내 3개월 이상 연속 소득자 중 최소 1개월 이내에 5일 이상 실직자·무급휴직자 또는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특별고용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의미합니다.
두 분야 모두 임차보증금은 1억 원, 월세 60만 원 이하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임차주택 소재지에...
국세청에서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 7월 최초로 시행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근로소득자(7명)까지 포상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올해에는 노약자․출소자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거나 지역 거주민․장애인 채용 등 사회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한 납세자 등을 적극 발굴했다....
2018년 기준 전체 근로자 중 상위 30%인 560만 명이 전체 근로소득세(38조3078억 원)의 94.9%(36조3078억 원)를 냈다. 반면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근로자 비중은 전체의 약 40%나 된다. 고소득자로부터 걷어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나눠준다고 하기에는 세금부담 편중이 기형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1년 후면 대선정국에 들어가서 여론 눈치 보느라 추가로 세금...
이어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뺏어갔을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면서 국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부터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기업인까지 어렵지 않은 국민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당장 취약계층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기업은 생존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누구도...
근로소득자로 법상 계약 갱신 기대권을 보호받는 기간제 노동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A 씨와의 계약에 계약갱신에 관한 내용이 없고, A 씨가 불성실하게 근무해 합창단의 발전과 수준 높은 예술 공연 문화를 제공하고자 갱신을 거절한 것이므로 합리적인 사유가 있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A 씨가 근로소득 상위 25%인 상황에 해당해 기간제...
이 외에도 본인 근로소득금액이 세전 월 220만 원 이하여야 하며,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 소득 80% 이하여야 하는데요. 이는 현재 부양의무자와 같이 살고 있지 않더라도 필수 충족 조건입니다.
다만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영업자나 사업소득자들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다음 중 하나에...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은 국내 유일의 은행통합형 P2P금융 구조를 통해 취급하는 가계대출로 근로소득자가 대출자의 99.7%를 차지한다. 이 중 연 소득 3000만 원 초과 고객 비중도 89%에 달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현재 피플펀드가 보유한 대출의 평균 낙찰가-LTV의 이격은 22.9%로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서울 지역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폭보다 여유 있는...
근로자가 총급여의 25%를 초과해 사용한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늘리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2200억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이 근로소득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평소 카드 사용금액이 적은 급여자도 이 기간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등을 집중적으로 활용한다면 내년도 소득공제에서 더 많은 혜택을...
실제 서울에 거주하는 근로소득자 양모 씨(당시 44세)는 작년 5월에 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2015년부터 2018년 귀속분까지 매년 150만 원의 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인 외국인배우자의 기본공제를 경정청구 신청해 99만 원(지방소득세 포함)을 환급받았다.
납세자연맹은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근로자가 총급여의 25%를 초과해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등 사용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늘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2200억원 상당의 세제 혜택이 근로소득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3~6월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를 5%에서 1.5%로 100만 원 한도 내에서 70% 인하한다.
정부는 앞서 2018년 7월 중순부터 작년 12월...
우선 사업소득자 전월세보증금 대출 자격은 현재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으로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다른 조건은 근로소득자 대상 전월세보증금 대출과 같다. 수도권 기준 전월세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보증금의 80%, 금액은 최대 2억2200만 원까지다.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만 34세 이하...
근로소득은 ‘과세소득’과 ‘비과세소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근로소득에서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금액이 바로 과세소득입니다. 이를 ‘총급여액’이라고 합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총 급여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게 된다.
근로소득-비과세소득=과세소득(총급여액)
즉, 총 급여액에서 근로소득공제를 차감한 것이 근로소득금액이 된다....
부과된 소득금액으로부터 세율 조정을 통해 나온 산출세액에서 세금을 빼주는 것이다.
세액공제의 종류 역시 다양한데, 이중 교육비 세액공제란 근로소득자가 지출한 경비 중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급한 교육비에 대해 세액공제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비 세액공제는 근로소득자가 지출한 경비 중 근로자 본인과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교육기관에 지급한...
근로소득자가 소득금액 100만 원(근로소득만 있는 자는 총급여 500만 원)을 초과해 기본공제받지 못한 배우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도 근로자 본인이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다른 사람의 부양가족으로 기본공제를 받은 사람을 위해 의료비를 지출했다면 이 의료비에 대한 세액공제는 받을 수 없다.
의료비 세액공제는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에서 부양가족공제 대상을 충족하기 위한 소득금액 100만원의 개념을 일반 근로소득자들이 알기란 쉽지 않다”며 “복잡한 세법과 어려운 용어들을 잘못 이해해 발생한 과다공제의 책임을 납세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납세자연맹은 ‘소득금액 100만원 완벽정리’를 포함해 실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만일 소득공제 한도(총 급여액의 20%와 300만 원 중 적은 금액)를 초과했다면 도서·공연비를 포함해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이나 미술관 내 기념품, 식음료 구입비용은 제외된다.
기부금의 30%를 세액공제하는 고액기부금의 기준금액도 2000만 원 초과에서 1000만 원 초과로 낮아졌다....
결정세액이 존재하는 근로소득자(1136만 명)의 소득별로 환급액·추가납부액을 나눠보면, 연 급여가 1억원을 초과하는 80만538명 가운데 56.9%(45만5568명)가 1조2560억3800만 원, 1인당 평균 276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 억대 연봉자 가운데 36.7%(29만4088명)의 경우 1조5779억6100만 원을 추가 납부했다. 평균 537만 원 꼴이다.
연봉이 1억원을 넘지만,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