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1000개를 발굴한다. 2021년 첫해는 20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이어 중기부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로,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 분야에서 1조 원을 조성한다. 이어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K-유니콘프로젝트'도 진행한다. 2021년에는 아기유니콘 선정 60개, 예비유니콘...
이번에 공급되는 벤처펀드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스타트업과 벤처에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가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자금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판 뉴딜' 실현을 위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총 1조 원 규모로 조성한다.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9000억 원, 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1000억 원...
계속 성장해나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투자기관 연계, 창업 관계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그린뉴딜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아이디어 상품화와 산업 연계 과정을 지원하고, 에너지밸리 내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간 스타트업 투자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반영해 ‘21년에도 아세안 중기위와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디지털·그린을 양대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책대화에서 브루나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아세안의 스타트업 연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2021년 한·아세안...
한재진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 시대 한중 경제 협력 방안’ 발표를 통해 “코로나 시대의 한중 경협 방향으로 △디지털, 보건 및 의료 △신남방-RCEP-일대일로를 통한 제3국 공동 진출 △그린 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제안한다”면서, “중국 성별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실질적인 지역별 협력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이번 협약에서 양국은 특히 친환경(그린), 디지털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룩셈부르크에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SGBC)'의 설치·운영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친환경,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기술이전, 마케팅 지원 등 양국 중소기업 교류...
3일 중기부에 따르면 새해 신규로 편성된 순수 예산은 3000억 원대에 육박하며, 비대면·그린뉴딜을 비롯한 혁신벤처와 스타트업,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디지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중점을 뒀다. 3000억 원대 예산은 중기부가 국회 예산 편성 주요 내용을 공개한 수치이며, 실제 신규 예산은 이를 더...
이와 함께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1년 스마트대한민국 펀드 1조 원 조성을 목표로 4000억 원을 출자하고, 2025년까지 총 6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탄소중립 사회‧경제로의 전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 100 사업 등 예산을 확대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Net-Zero...
또 “2021~2022년 시·도별 7개 내외로 유망기업 100개를 발굴해 R&D·사업화 중점지원을 통해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규제자유특구를 지역뉴딜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특구 신규 지정 시 디지털·그린 등 뉴딜 관련 특구 지정을 확대하고, 그린 스타트업 타운, 중소기업 스마트 혁신지구 등 뉴딜 관련 기업거점도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2021~2022년 시·도별 7개 내외로 유망기업 100개를 발굴해 R&D·사업화 중점지원을 통해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규제자유특구를 지역뉴딜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특구 신규 지정 시 디지털·그린 등 뉴딜 관련 특구 지정을 확대하고, 그린 스타트업 타운, 중소기업 스마트 혁신지구 등 뉴딜 관련 기업거점도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과 스웨덴은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등을 보유해 디지털 협력 잠재력이 크다"면서 "지난 7월 스톡홀름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또 "양국 정부는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법(GDPR) 승인...
이날 간담회에는 해시드 김서준 대표를 포함해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그린랩스 신상훈 대표, 새로운 개념의 정치커뮤니티 미디어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 전 세계인들과 함께 동영상 번역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이스루 이상헌 대표, 비상장 스타트업 주식 거래소를 운영하는 피에스엑스 양주동 대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중기부에서는...
특히 중소ㆍ벤처ㆍ소상공인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대면ㆍ디지털ㆍ그린 등 유망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혁신 플랫폼 및 제도 확충 △인공지능(AI)ㆍ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등 중소제조업 디지털 전환 △마트 상점ㆍ디지털 전통시장ㆍ디지털 상권 육성 등의 상세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스마트상점 5만 개와 디지털 전통시장 200개 육성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벤처ㆍ스타트업에서도 유니콘 기업 20개를 발굴하는 등 벤처 4대 강국으로 진입하는 토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판 뉴딜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토론에서는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K-품질’ 확산의 장
△제15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 비대면 개최
20일(금)
△산업부 장관 11:00 창원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창원 농업기술센터), 13:30 마산 자유무역지역 출범50주년 기념식(마산자유무역관리원)
△스마트그린산단, 창원이 앞장선다(석간)
△산업부, 중견기업 주간 맞아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자율주행 로봇의 영상데이터 수집·활용을 허용해 실증의 운영 성과와 관련 빅데이터를 중소·스타트업과 연구기관에 공유·개방하는 등 연관·응용산업(자율주행 부품, 로봇 제작 등)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2030년까지 매출 2조1000억원ㆍ고용 273명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특구기간 내(2020년~2024년) 매출 1100억 원, 신규고용 648명, 기업유치 및...
그린 뉴딜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의 거점이자 충남의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출발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충청남도ㆍ천안시와 함께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비전을 ‘그린 모빌리티&정밀의료의 청년창업 허브, 열정과 상상으로 혁신은 시작된다. 세상을 바꾸는 도전, 천안 그린...
중기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금융사 등과 함께 그린 스타트업의 발전과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동반관계를 체결한 바 있다.
세계푸른하늘을 위한 혁신 플랫폼 파트너십은 중기부, 국가기후환경회의, 외교부, 충청남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국제협력단, 주한영국대사관, 글로벌녹색성장기구,한국디자인진흥원,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내년부터 그린뉴딜 및 물 산업 분야 혁신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벤처펀드를 공동 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창업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3년간 총 4000억 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도 지원한다.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 구매를 늘리는 등 공공구매 분야를...
이를 통해 그린 스타트업·벤처 육성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그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미래엔 등 대기업 간 오프셋 인쇄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도 체결됐다. 오프셋 인쇄업은 작년 7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신청돼 지정을 검토하던 중 대·중소기업 자율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