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더피나클강남이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 골드(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LEED 인증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 인증(Certification) 순으로 등급이 높다.
더피나클강남이 받은 인증 종류는 기존 건축물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대한 O+M...
에비뉴엘 고객들에게 라운지 이용, 무료 주차, 브랜드 할인 등 오렌지, 그린 등 고객 등급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점포 로열티를 높였다. 에비뉴엘 고객 약 2000명이 기록하고 있는 매출은 매월 꾸준한 증가 추세로, 이들을 위한 혜택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성공을 계기로 해외 사업을 더욱...
이에 따라 포스코는 그린본드 발행 규모를 최종 5억 달러, 가산금리는 1.1%, 쿠폰금리는 4.875%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엔 국제 신용등급평가사인 무디스와 S&P가 채권 신용등급을 각각 ‘Baa1’, ‘A-’로 책정했다.
포스코는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지속가능 금융관리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수립했다. 이번 채권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파이낸싱에 대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 사회적채권원칙 등의 기준에 부합한다며 사회적 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평가등급 중 최우수 등급인 'S1' 등급을 부여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노후 학교 건물을 교실 환경 개선과 함께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갖춰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교육부의...
연간 1000만 원 이상 실적이 필요한 에비뉴엘 그린 등급은 발레 파킹(valet parking) 서비스, 라운지 사용, 에비뉴엘 전용 주차장 혜택이 올해부터 제외된다.
신세계백화점도 본점·강남점·센텀점·대구점 등 연매출이 높은 점포들의 VIP 시설 이용 기준을 일부 등급별로 상향조정했다. 신세계백화점 VIP는 총 6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환경과 안전’ 대표 사업인 ‘H-그린세이빙’은 서울시 민·관·공·협이 공동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년간 취약계층 가구에 LED 조명 1577개와 32kW 용량 태양광 발전 패널을 지원 및 설치하여 총 58tCO2/년...
SK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감축량의 1%인 2억 톤(t) 감축에 기여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그린·에너지’를 핵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로 선정해 해당 사업을 적극 확대 중이다.
최태원 SK 회장은 “‘패기와 지성’이라는 고유 DNA를 되새기면서, 세상에 행복을 더해 영구히 존속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ESG 경영 의지를 밝혔다.
SK는...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 숙성 기능을 색다르게 소개하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을 공개했다.
다양한 작가·브랜드와 함께 숙성을 소재로 한 오디오북, 소설, 만화, 에세이, 레시피북 총 5편 시리즈를 선보이며 마치 책방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콘텐츠를...
호텔신라는 △친환경 슬로건 ‘더 그린, 더 신라(The Green, The Shilla)’ 론칭과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9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해 업계 최초로 ISO 9001·14001·45001 품질, 환경...
스타벅스는 이번 개편에 따라 그린 등급 이상에 제공하던 3개 혜택을 없앴다. 주로 상품 매대에서 판매하는 원두나 티 제품 구입 시 제공하던 음료 쿠폰 제공을 중단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 구매 시, 음료 e-쿠폰 제공 △250g 원두 또는 12개입 스틱커피(VIA) 구매 시, 아메리카노 e-쿠폰 제공 △티바나 패키지 티 구매 시, 풀 리프 티 e...
LEED 골드는 LEED 신축건물 인증 가운데 가장 최신 버전인 V4에서 플래티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LEED는 1998년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 의해 처음 도입돼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다. 풀무원에서는 2020년 풀무원기술원이 국내 식품연구소 최초로 LEED V4 골드등급을 받은 바 있다.
풀무원은 장애인들이...
또 CU는 2020년부터 그린스토어 등 직영점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대신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사용했으며 작년 10월부터는 전국 모든 점포에 재사용 종량제 봉투, 다회용 쇼핑백을 전면 도입했다.
CU는 2021년 전체 생수 매입량 34%인 3800만 개를 차지하는 자체브랜드(PB) 헤이루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패키지로 변경해 35톤의 필름을 절감했으며 김밥 등 비가열...
현미와 콩 등 14개 곡류 품목은 등급규격을 신설해 학교 급식 등의 식재료 납품 기준, 유통업체 계약 기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단감과 참외, 수박은 복잡한 크기 단계 구분을 간소화한다. 이에 따라 단감은 기존 7단계에서 5단계로, 참외는 7단계에서 6단계, 수박은 8단계에서 7단계로 줄어든다.
참다래는 그린키위(헤이워드) 1품종에 대한 크기 기준을...
텔아비브 그린선의 총 62개 역사 중 철도 교통 요충지인 6개 역에 대해 PSD를 우선 공급하는 내용이다.
PSD는 도시철도, 지하철, 경전철 등 각종 철도 역사에 설치되는 플랫폼 스크린도어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기술의 PSD는 모듈러 타입으로 설계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며 "국내 첫 PSD에 대한 ‘SIL4(철도 분야 최고등급 안전무결성 인증)...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넘은 단지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근래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늘어남에 따라 2021년 2건 5721억 원, 2022년에는 4건 1조3870억 원의 수주고를 쌓으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 4월, 리모델링사업에 도입할 4가지 타입의 특화평면을 자체 개발했고, 올해도...
KB자산운용이 부동산 펀드를 통해 운용 중인 중 SK증권빌딩과 센터플레이스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국제 공인 친환경 건축물 평가 인증 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빌딩은 2017년에 준공된 연면적 1만4327평 규모 여의도(YDB)권역 내 프라임급 친환경 오피스빌딩이다. 지열냉난방시스템...
아우토 빌트는 올해 처음으로 안전한 이동성과 깨끗한 환경에 기여한 타이어를 그린 타이어 등급으로 선정했는데 넥센타이어를 포함한 2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한 ‘엔블루 포시즌 2’는 타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와 연비 테스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엔블루 포시즌 2는 여름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
다이아몬드 생산 업체인 드비어스는 가치가 비교적 높은 ‘셀렉트 등급’ 보석으로 가공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원석의 가격을 최근 1년 사이 40%가량 인하했습니다.
드비어스는 1980년대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 80%를 점유했던 기업인데요. 이 드비어스조차 2018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사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확산을 주도한 것도...
KT&G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KC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등급 공표에서 통합 A+등급(매우 우수)을 획득했다.
1일 KT&G에 따르면 올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13년 연속 A등급(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게 됐다.
평가 대상 1049개 기업 가운데 통합 A+를 획득한 기업은 19곳으로 상위 1.8%다. 국내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