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에 산재돼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겠습니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경기 북부의 희생에 확실히 보상하고 평화경제의 기반을 황충하겠습니다.
북한과 맞닿은 경기 북부권에는 여전히 분단의 상처가 크게 남아 있습니다.
70여 년간...
변화와 교육재정의 개혁 토론회 개최
26일(수)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30 설 민생현장방문(경기도 부천)
△기재부 2차관 14:30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단 착수회의(비공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 착수회의 및 평가단 워크숍 개최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22.2월)
△2021년 11월 인구동향...
이에 따라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를 비롯한 발주기관들은 3년간 조달청 혁신 장터를 통해 엔알비와 이동형 학교 모듈러 임대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폴라리스웍스 관계자는 “모듈러 교실에 특화된 엔알비의 기술력과 폴라리스그룹 전체의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부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본격화되는...
공사는 지난해 9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42개 지자체·교육청·협회·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국민 캠페인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로컬푸드·푸드플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는 공사와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에너지 전환에 관해선 “탈탄소·녹색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신산업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만들겠다”며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그린에너지와 에코모빌리티 산업 혁신, 탄소중립 신기술 개발, 자원순환 신산업 육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미 공약으로 제시했던 디지털·에너지 전환과 달리 사회서비스의 경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에 포함된 미래학교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지난 1400여 개 학교 노후 건물 2835개 동을 개축,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그린'은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친환경 공간, '스마트'는 디지털 수업이 가능한...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전통적인 에너지·인프라·건설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과학기술(AI), 수소, 지식재산, 교육 등 미래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문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 간 경제행사인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간 미래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포럼 계기에 사우디 국영...
아울러, 로봇, 그린에너지, 우주항공, 패션테크, 메타버스 등 ‘이머징 5 신산업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빅10 산업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자금, 규제 3대 혁신기반을 과감하게 개선하겠다”며 혁신기술 교육을 통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 산학연 파트너십 운영 확대, 빅10 산업 모태펀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기술별로 그린·블루수소 생산기술, 수소 저장기술, 수소차 연료전지시스템 등 19개 기술이 신설되고, 이산화탄소 수송·저장기술 등 4개 기술은 범위가 확대된다. 미래 유망기술도 8개 추가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동시스템 고효율화 기술, 희토류·요소수 등 관련 기술이 신설 대상 기술이다. 단 프레임 경량화·기능화 등 상용화·실요성이 떨어지는 기술은...
정부는 중앙재정의 경우 약 200조 원 규모 집행관리 대상사업의 63%(126조 원 내외)를 상반기에 집행하고, 지자체 및 지방교육재정도 이에 맞춰 상반기 60% 이상씩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 및 선도형 경제 구축 지원과 직결되는 약 107조 원 규모의 6대 핵심사업군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투자는 SOC, 에너지 분야 등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으로 전환하는 교육시스템 도입 물꼬도 튼다. 40년 이상 노후학교를 증·개축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본격화하고, 올해 484개교를 착공할 예정이다.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올해 특성화고부터 도입한다. 일반계고 84%(1410개교)는 연구·선도학교로 운영한다.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각론은 올 하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학비 지원도...
윤석열 정부는 집권 초기에 초당적으로 공적연금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임기 내에 반드시 그랜드플랜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 정부 정책 중 발전시킬 것으로는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과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박근혜 정부의 국민연금개혁 등 4대 개혁(노동, 공공, 교육, 금융개혁) △문재인 정부의 국민참여 방역을 꼽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남명초, 신서중을 비롯해 계남초, 목동고, 고척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6억 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1-103102.
인천 남동구 논현동 774-1 에코메트로11단지 한화꿈에그린 1119동 15층 15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9년 7월 준공된 20개 동, 1622가구...
인천 남동구 논현동 774-1 에코메트로11단지 한화꿈에그린 1119동 15층 15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9년 7월 준공된 20개 동 1622가구 아파트로, 22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도보권에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육 결손을 고민하는 초·중등 학생은 누구나 교대·사대생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새해부터 개선되는 교육 분야의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결손 해소 △교육복지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초·중등교육 혁신 △지역혁신...
향후 ESG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이슈로는 응답 기업의 37.0%가 ‘친환경 사업 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자원순환’(28.3%)을 선택한 응답이 많았다.
또한, ESG 경영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으로는 ‘ESG 도입 및 추진에 관한 구체적 방법론 확산’(3.23)을 가장 중요하게 들었다. 이어 ‘ESG 관련 역량 강화 위한 교육 확산’...
먼저 중기부는 혁신성장기업 지원확대를 위해 디지털 분야에 1.6조 원과 그린 뉴딜 분야에 1조 원, 지역균형 뉴딜 분야에 6000억 원 등 총 3.2조 원을 한국판 뉴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지원목표 2.6조 원 대비 0.6조 원 늘어난 규모다.
ESG 경영과 탄소중립에 대한 국내외 기업경영 활동 환경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인식제고와 실행력 강화를...
그린리모델링 분야 학사 교육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자와 건축전공 대학생 등을 연결하는 인턴십을 시행해 일자리를 육성한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이번 방안을 계기로 앞으로 녹색건축 활성화가 더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녹색건축 일자리가 지속해서 창출되고 나아가 건물부문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