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2차전지 분야 세계 1위인 삼성SDI가 유럽 ESS(에너지저장솔루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독일 KACO사에 kWh급 가정용과 상업용 ES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이태리 ENEL사와 1MWh급 산업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16일 루치오니(Loccioni)사와 공동으로 이태리 최대 전력발전회사인 ENEL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스마트그리드 사업 관련해서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스마트 미터, IHD(In Home Display) 등 태양광 기술부터 전기차 솔루션까지 연결되는 체험존을 구성해 해외 바이어 등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구자균 부회장은 “ABB, 슈나이더 등 글로벌 전기·자동화 전문 기업들의 기술 트렌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향후 개발 방향...
송 연구원은 “포스코의 광양 산소공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저감을 위한 생산조업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스마트그리드의 미래 핵심사업으로 유망한 EV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솔루션 또한 확보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포스코의 해외일관제철소로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지난해 2월 출범한 ‘LG-히다치 워터솔루션’이 좋은 예다. 출범 3개월 만에 전남 여수시와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하수처리수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성장축의 중심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이다. LG는 국내기업 중 최초로 독일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해 현지에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 서버를 공급하고 있다. TV와 냉장고...
로엔케이는 지난 4일 일본 미와테크사에서 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 관련 SMPS(컨버터의 한 종류) 5만대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일본 미와테크사와의 단일판매·공급 546억원의 계약에 따른 매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올해 로엔케이의 매출 부문에서 상당한 규모를 차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한전에서 2020년까지 1조7천억...
역시 같은 날 ‘창고업’을 포함해 2개의 목적 사업을 추가하는 LS산전은 ‘축전지와 동 부문품 및 시스템의 제조·판매’를 통해 올해 에너지저장솔루션(ESS) 사업을 본격화한다. ESS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의 핵심 기술로,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다. ESS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의료정보솔루션을 개발하는 인성정보, 인피니트헬스케어, 비트컴퓨터 등은 물론이고 바이오 진단장비 개발업체인 바이오니아, 바이오랜드, 바텍 등은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인 김종훈 내정자가 알카텔루슨트 벨 연구소 재직 시절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발표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의 조기확산 추진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스마트 계량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LS산전의 중장기적인 수혜 예상
△한국금융지주 - 자회사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고객예탁자산 증가와 비증권 자회사의 양호한 이익개선으로 동종업종 내 높은 이익 성장성을...
삼성SDI는 미국 XP(Xtreme Power)사와 공동으로 미국 텍사스의 전력기술 상업센터(CCET)가 주관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 프로젝트에 리튬이온 전지를 기반으로 한 1MWh급 ESS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가 ESS를, XP사가 전력제어장치를 공급하는 형태다. 양사는 지난해 말 삼성SDI의 리튬이온 전지와 XP사의 전력제어 기술을 통해 최적의 스마트그리드용 ESS를...
최근 발표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의 조기확산 추진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스마트 계량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LS산전의 중장기적인 수혜 예상
△한국금융지주 - 자회사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고객예탁자산 증가와 비증권 자회사의 양호한 이익개선으로 동종업종 내 높은 이익 성장성을...
최근 발표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의 조기확산 추진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스마트 계량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LS산전의 중장기적인 수혜 예상
△한국금융지주 - 자회사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고객예탁자산 증가와 비증권 자회사의 양호한 이익개선으로 동종업종 내 높은 이익 성장성을...
최근 발표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의 조기확산 추진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스마트 계량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LS산전의 중장기적인 수혜 예상
△한국금융지주 - 자회사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고객예탁자산 증가와 비증권 자회사의 양호한 이익개선으로 동종업종 내 높은 이익 성장성을...
이같은 성과는 기존 전력망에 IT를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를 추진한 결과이다. 아울러 국가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고비용 에너지 소비에 대안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KT가 이 날 선보인 IT 솔루션은 우선...
이번 시코쿠 중앙청사 설치된 제품은 미와테크사에서 ESS와 iLS, LED를 결합해 지진발생 등으로 정전시에 자동으로 조명전력을 최소로 소비하도록 개발한 지능형 조명제어절감 솔루션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잦은 재해와 저성장 경기 때문에 LED 등 전력절감에 관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미와테크사에서 성공적인...
특히 우리나라는 한·중·일·러 동북아 그리드 구축·발전단지의 집중화·대형 해상풍력단지 조성이라는 현실에 직면해 있어, 이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의 한 축으로써 HVDC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산전이 기술 이전을 받게 되는 전류형 HVDC 시장은 전압형에 비해 현재 세계 시장의 8대 2 정도 비율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일본 미와테크사도 LED와 ILS(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를 이용해 지진발생 등으로 정전 시에 자동으로 조명전력을 최소로 소비하는 휴머니즘이 가미된 솔루션을 개발해 박람회에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계기로 일본시장에 LED와 ILS, AMI시스템을 주력제품으로 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
LG CNS는 모바일서비스, 스마트그린솔루션, 스마트 교통, 스마트그리드, 리빙 에코 등 IT를 이종산업과 융합해 지능화하고, 공간 제약을 없애는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투자한다.
LG는 2012년 투자규모를 16조4000억원으로 수립했으나, 모바일용 LCD 생산 라인 증설 투자 증대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4000억원 늘어난 16조8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현재 전력예비율 부족에 따른 정부의 전력사용량 규제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은 지난 2010년 스마트미터에 대한 국내 최초 특허에 이어 미국과 중국이라는, 해외 최대 시장에서도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스마트그리드 최고 기업으로서의...
LS산전은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부품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표준특허 창출 등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봤다.
데이비드 브라운 톰슨 로이터 IP 솔루션 사장은 "한국의 학술기관이 100대 혁신기업에 포함된 것은 정부뿐 아니라 기업과 학계의 장기적인 협력이 새로운 결실을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을...
로엔케이는 이번 참여를 시작으로 동남아 거대시장에 전기절감 장치 및 LED, AMI시스템 등으로 전력 및 에너지 사업분야에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해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실제로 로엔케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A사와 MOU를 체결해 전기절감장치 솔루션 등의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일본 업체에 대한 제품 공급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