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직원들은 시너지사업과 관련 있는 본부부서 차·과장급 실무자로 은행과 그룹사간 유기적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부문별 소그룹 회의 등을 통해 IBK금융그룹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가 2025년까지 자회사 이익비중 15% 목표 달성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롯데 컨소시엄은 타 컨소시엄과는 다르게 롯데 그룹사로 대부분 구성돼 그룹사 협업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도심항공교통(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UAM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수립해 개발 중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7일까지를 ‘신한컬쳐위크’로 정하고 각 그룹사가 경영전략을 논의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3일 신한라이프를 찾아 내부통제의 선제적 강화를 위해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 환경이 급변하다 보니 경쟁력 강화와 건전성 점검 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짤 것으로...
오리온그룹의 2023년 1분기 실적을 점검해보면 그룹사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분기 오리온홀딩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763억 원,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858억 원을 기록했다. 단순하게 실적을 보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 이면을 보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남 연구원은 “제과사업부의 경우...
핵심 딜리버리는 경기도 화성 그룹사 현장과 충남 당진 LG화학 프로젝트 현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플랜트와 주택, 자산 등 매주 2개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핵심 딜리버리는 신입사원 격려, 현장소장 응원, 생일·결혼·출산 축하 등 현장별 임직원의 상황에 맞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삼양식품 주가가 그룹과 지주사 명칭 변경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2시 1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9.16%(9800원) 상승한 1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양식품그룹은 그룹과 지주사 명칭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사명은 하늘과 땅, 사람을 풍족하게 만든다는 기업 철학 '삼양'(三養)에 사람들을 연결하는 음식을 의미하는...
이날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포항지역 포스코그룹사 대표단, 그리고 외부인사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포항 1기 종합준공은...
올해 문화 행사로는 그룹 창업기념일이 속한 주간을 신한컬쳐위크로 정하고 전 그룹사별 신한문화 전파를 위한 릴레이 형식의 최고경영자(CEO) 특강을 진행한다. 신한라이프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그룹사 포함 전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라 업무진행과정이...
진 회장은 취임 직후인 4월 전 그룹사의 ESG 실행을 위한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전략 추진을 선언했다. 5월에는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의 ESG 데이터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같은 달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활성화 협력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대형 프로젝트 운영이 용이하면서, 강재 공급과 해상 건설 등 그룹사 간 전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풍력발전을 그룹 전략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안 해상풍력단지를 거점으로 글로벌 선진기업들과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룹의 재생 에너지 확보와 개발을 주도해 나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신한투자증권 신기술금융부는 20일 결성총회를 열고 신한금융그룹 그룹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을 LP(유한책임조합원) 투자자로 참여한 블라인드 펀드(신기술사업투자조합)를 결성했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상장사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 메자닌 증권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블라인드 펀드는 그룹 공동 펀드 조성 전략 중...
통합보고서 표지에는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와 함께 한 가마솥 정신의 온기가 그룹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녹색성장의 길을 열어주며, 새로운 시대(New Flow)와 새로운 변화(New Shift)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하나된 노력을 담아냈다.
기존 통합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및 UN이 제정한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참고해...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계열사 성장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밸류업(가치상승)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량 계열사 출자를 통한 재무적 효과와 더불어 주주가치 향상,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등 그룹사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ESG 등급을 받으며,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그룹 전체가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부터 그룹사 회사 평가에 사회책임경영 성과평가 가중치를...
전망
그룹사 비중 감소와 선택과 집중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
하반기에 집중
2분기: 예상보다 약한 수요, 생각보다 많은 변수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기다림
2분기: 중국 회복 지연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2분기가 턴어라운드 시점이 될 수 있을까
2분기 전기비 실적 개선 예상하나...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보존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 및 그룹사의 사업 진행상황 등을 고려해 합병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상황을 감안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보존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 및 그룹사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합병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상황을 감안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본인의 SNS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하나금융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작성하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자원 선순환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뜻 깊은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면서 “특히 그룹사 모든 사옥에 기부함을 비치, 임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고...
기업분석전문 업체 한국CXO연구소는 82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 분석’ 결과 이 회장이 이끄는 삼성이 전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익, 고용 규모 4개 항목에서 1위를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의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규모는 418조7712억 원으로 처음 40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삼성이 기록한 매출은 82개 그룹...
KT그룹은 “미디어 투어는 KT 미디어 그룹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방송 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이 쉽게 경험하기 힘든 방송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생각할 수 있도록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KT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 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방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