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이 뭉친 코미디 '라스트베가스', 애니메이션 '리오2'는 각각 1만 3495명, 2889명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4, 5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한공주', '디태치먼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히트맨 NO.2: 살인면허'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3만8137명으로 누적 관객 수 356만9579명을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리오2’는 4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54만6698명을 기록했고, 5위 ‘한공주’는 2478명을 동원하며 전날에 비해 4계단이나 순위가 급상승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역시 2계단 순위가 상승했고, 누적 관객 수 72만9343명을 기록했다.
10만4519명을 동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은 3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199만1019명으로 200만 돌파를 코앞에 뒀다.
이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한공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방황하는 칼날’, ‘선 오브 갓’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6만2149명. 4위는 16일 개봉한 ‘다이버전트’로 76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한공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선 오브 갓’, ‘페이스 오브 러브’,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필로미나의 기적’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한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이날 3만8255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40만3575명이다. 이어 ‘선 오브 갓’,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가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우아한 거짓말‘, ’론 서바이버‘, ’쓰리데이즈 투 킬‘, ’노아‘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이꽃들의 36.5℃’는 여성 위주의 욕망 추구로 흐르는 미디어 속 트렌드를 꼬집었다. 현실과 정반대 선상의 코드를 강렬하게 반영하는 미디어 속 판타지 탓에 건강한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절실히 요구된다.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 등을 통해 시를 읽는 현대인에 대한 바람을 피력했다.
올해 2월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은곰상)을 수상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에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영화 속 주인공 무슈 구스타브(랄프 파인즈 분)는 모든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의 부호들은 구스타브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받고 행복을 찾는다. 호텔 대부분의...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는 2만6865명으로 3위에 안착, 향후 흥행질주에 청신호를 밝혔다. 동시 개봉한 장혁, 조보아의 ‘가시’가 2만556명으로 뒤를 이었고, 종교영화 ‘선 오브 갓’도 5위에 올라 선전했다.
이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쓰리데이즈 투 킬’, ‘노아’, ‘론 서바이버’, ‘우아한 거짓말’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한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만2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쓰리데이즈 투 킬'이 1만1936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해 18만460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론 서바이버'와 '노아'가 각각 1만783명, 1만695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캡틴...
투 킬’은 2만4285명(누적 5만1703명)으로 2위에 올랐고, ‘노아’가 2만2801명(누적 186만3744명)으로 3위에 기록됐다.
이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우아한 거짓말’, ‘론 서바이버’,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백프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4만944명.
이어 김희애 주연의 ‘우아한 거짓말’, 다양성 영화로 33만 관객을 돌파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일 개봉한 ‘론 서바이버’가 뒤를 이었고, ‘쓰리데이즈 투 킬’과 3일 개봉한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여진구ㆍ윤시윤 주연의 ’백프로‘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도 3위를 기록했다.
TV는 지난주에 비해 상위권 순위 변동이 없다.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8%(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1위를 지켜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5.2%,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24.3%를 기록했다....
주연의 ‘우아한 거짓말’이 7만2531명(누적 138만5145명)으로 3위를 기록,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3만9892명의 관객으로 4위에 오르며 다양성 영화 돌풍을 이었고, ‘논스톱’, ‘초원의 왕 도제’, ‘300: 제국의 부활’, ‘아바타 정글의 부활’, ‘론 서바이버’, ‘수상한 그녀’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할리우드 영화 ‘노아’와 김희애 주연 ‘우아한 거짓말’의 흥행질주가 계속된 가운데 다양성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약진이 주목받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노아’는 24일 하루 동안 8만67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작의 명성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122만121명.
이어 김희애 주연의 영화...
이어 다양성 영화의 새 흥행역사를 쓰고 있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3만398명),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영화 ‘몬스터’(2만39명), 심은경 주연으로 860만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1만344명), 아카데미 작품상의 ‘노예 12년’(1만187명), 애니메이션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2’(8352명), 힐링무비 ‘벨과 세바스찬’(6797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이 4위에 올라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고,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몬스터’, ‘노아’와 동시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노예 12년’, 심은경의 ‘수상한 그녀’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오늘 개봉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00분/감독:웨스 앤더슨/출연: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시얼샤 로넌,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
1927년 세계대전 중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뒤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심사위원대상(은곰상)은 올해 영화제 개막작인 미국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이 차지했다. 최우수감독상(은곰상)은 이혼 가정의 부모와 자녀 관계를 조명한 ‘보이후드(Boyhood)’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받았다. 여우주연상(은곰상)은 일본 야마다 요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은 집(Little House)’의 구로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4)가 6일(이하 현지시간) 웨스 앤더슨 감독의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베를린영화제에는 총 400여편이 상영되고, 이 중 20편이 경쟁부문 최고영예인 황금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미국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 ‘보이후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