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득한 물질특허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주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다. 이번 추가 취득으로 씨엘바이오는 아토피 피부염, 당뇨병, 간손상 질환 치료제 조성물 및 배양 특허에 이어 연간 8조원 규모의 세계 탈모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원천특허까지 확보하게 됐다.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는...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계자는 “‘nF1 균주’는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인 김치에서 튼튼하고 강한 균만을 선별해 배양한 후 특허받은 열처리 공법을 통해 불활화((Inactivated)한 유산균”이라며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생(生)균 유산균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대한민국 최초의 불활화 유산균”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2019년...
그러면서 그는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 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의 상호보완적인 배합으로 탄생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을 통해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됐고, 여성 건강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리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 혹은 위약을 2개월 간...
나관준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경쟁사와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소송 비용으로 45억 원을 추정했으나 실제로는 78억 원이 발생했으며 연구개발비도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며 "소송 비용은 내년 3분기까지 계속 발생할 예정이며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코스맥스는 ‘아스페르길루스 크리스타투스’ 균주로 발효시킨 발효 표고버섯의 추출물을 포함한 피부 미용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동시에 코스맥스는 화장품 용기를 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한 ‘화장품 케이스’에 관한 실용신안권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
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분리과정에서 신종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미생물을 확인했고,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이용해 항암 활성을 평가했다.
연구는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해 흑색종 세포(B16-F10)...
제테마는 2017년 영국의 공중보건원과 상업용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균주를 도입했으며, 미국 cGMP급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진출 기반을 갖췄다. 특히 국내외 톡신 시장의 주력 제품인 A 타입 균주 이외에도 치료용 시장으로 확장이 가능한 B, E 타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는 “제테마는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3분기 개별 매출액 2425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0%, 81.4% 밑돌았다”며 “나보타 수출은 애초 100억 원으로 눈높이를 낮췄으나 실제 71억 원을 기록했고 예상치 못한 비용 증가 요인은 균주 출처 관련 소송비용 104억 원, 알비스 회수 관련 충당금 49억 원, 해외법인 구조조정 비용...
현재 치료용 톡신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해외에서 원료(균주)를 도입하고 향후 국내 및 미국에서 임상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12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 때문에 이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향후 성장성 등이 인정되는 기업에 상장을 허용하는 테슬라 요건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상장한 기업의 주가가 상장 후...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주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다.
씨엘바이오 관계자는 “당뇨, 간손상 치료제 신약에 이어, 2027년 18조 원 규모의 글로벌 아토피성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놓고 대웅제약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메디톡스로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식약처는 수출용으로 허가받은 메디톡신 제품 가운데 일부가 역가와 함습도에서 부적합이 확인돼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역가는 적정 함량을 나타내는 항목이며, 함습도는 제품 내 습도량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공방전이 다시 달아올랐다. 양 측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재판부에 상반된 주장을 내놓으면서 ITC가 어느 쪽을 진실로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대웅제약은 ITC 재판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15일 일부 공개하며 유전자 분석 결과 대웅제약의 균주는 메디톡스와 서로 다름이 명확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앞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럽의 국립 기관으로부터 정식으로 톡신 균주를 도입하고 글로벌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 cGMP 수준의 톡신 생산 공장도 완비했다.
특히 미용용 톡신뿐 아니라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료용 톡신 개발 준비 중이다. 제테마는 치료용 톡신 개발을 위해 Type A형 톡신 균주 뿐 아니라 치료용에 적합한 Type B, E형의...
조절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피도 관계자는 “당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분야의 핵심물질로 꼽히는 비피도박테리움균주를 이용해 많은 연구실적과 논문발표 및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며 “이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이끌어가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균주 감정시험 시행과 결과서 제출이 집중된 분기임을 고려해 2분기(40억 원)와 동일하게 반영했던 소송비용 역시 30억 원을 상향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메디톡스 지정 감정인이 진행한 메디톡신과 나보타 균주 포자 및 염기서열 감정결과서를 21일(미국 기준은 20일) ITC와 대웅제약 법률대리인에 제출했다”며 “대웅제약의 지정 감정인이 진행한...
이 특허 명칭은 'γ-PGA 생산능이 향상된 신규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HB-31 균주 및 γ-PGA 생산용 배지'다.
회사는 특허 내용에 대해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청국장 또는 낫토와 같은 콩 발효 식품에 포함돼 있는 기능성 고분자 물질로 피부 보습 및 탄성력이 우수한 바이오 화장품 성분"이라며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생물학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크리소제눔 균주 제조 관련 특허 취득
△바이오로그디바이스, 1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팍스넷, 백지윤ㆍ송두용 사외이사 신규선임
△팍스넷, 대표이사 박평원→고성웅 변경
△푸른기술, 자사주 10만주 처분 결정
△타이거일렉, 단기차입금 80억 증가 결정
△파인테크닉스, 63만7583주 전환청구권 행사
△원익, 위닉스 합병 결정
△이더블유케이...
아미코젠은 7-ADCA 제조를 위한 데아세트옥시세팔로스포린 C의 고농도 생산 재조합 아크레모니움 크리소제눔 균주의 제조방법 및 이 방법으로 제조된 균주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 취득으로 약 2500억 원 규모 글로벌 7-ADCA 시장의 원가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뿐 아니라, 환경규제 대응 및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