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이번 정상회담에 맞춰 신속하게 추진된 수출규제 해제는 양국 기업 간 교류를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도 "원천기술이나 노하우 등 일본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양국 간 상호협력, 기술교류 등을 통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들이 참여한 토론 결과로 지역별 산업 여건에 맞춘 육성정책과 지역인재 양성책 등 지방 혁신역량 강화에 정부·기업·지방자치단체가 협력키로 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금융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이 같은 정부의 역할에 대해 윤 대통령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선 규제완화와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환경규제는...
첨단전략산업과 소부장 특화단지, 스마트혁신지구, 창업중심대학 등 지방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부처별 지원도 확대한다.
6대 첨단산업 분야 투자 유치 계획은 이날 확정된 산단 조성을 포함해 2026년까지 반도체 340조 원, 디스플레이 62조 원, 이차전지 39조 원, 바이오 13조 원, 미래차 95조 원, 로봇 1조7000억 원 등 총 550조 원 규모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각축전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시스템 반도체 세계 최대 메가 클러스터 구축이 눈에...
그간 지방 국가산단 지정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농지, 개발제한구역 관련 규제도 적극 완화해 산업단지 지정을 신속히 추진한다.
또 국토부는 지방 5대 도시의 도심융합특구 개발, 산업통상자원부는 후보지 및 인근 거점을 국가첨단전략산업⸱소부장특화단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혁신지구, 창업중심대학 등을 지정⸱연계해 투자 촉진을 유도한다.
기존과 달리...
초격차 기술력 확보, 혁신인재 양성 등 6대 국가 총력 지원 과제를 정해 전략 자산인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 먹거리이자 경제안보를 좌우하는 전략 자산인 첨단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등...
분야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현장방문(석간)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 UAE 파견
△반도체 분야 수출투자전략 회의 개최
△수소특화단지 운영방안 지자체 간담회 개최
△신재생에너지 녹색보증사업 공고 및 접수
△신수요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 추진
17일(금)
△집단에너지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점검(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현행 40% 이내로 제한된 외부자금 조달규제를 완화하고 해외투자 허용 한도도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투자 확대는 단기 성장은 물론 자본축적과 기술혁신을 통한 중장기 성장에도 필수적 요소”라며 “기업의 투자심리를 최대한 끌어내고 미래 투자의 길을 활짝 열도록 국회의 초당적 협력과 정부의 과감한 정책지원이...
정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새 정부 출범 1년 차의 규제개혁 성과'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8개월여간 장기간 풀리지 않은 환경·문화재규제 등을 포함한 688개 과제에 대해...
법무부는 2일 국무총리 주재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기업투자‧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기업‧소상공인 등 경제주체가 국제‧국내 무대에서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다.
법무부는 경제 형벌규정 2차 개선과제를 공개했다. 법무부‧기획재정부‧법제처 등 관계기관의 ‘원팀(One-Team)...
정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색션1에서 급격한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미래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산업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 ‘로봇’, ‘메타버스’에...
기획재정부는 2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투자·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기업투자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에 나선다. 정부는 이차전지·전기차, 에너지, 물류 등을 중심으로 9건의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해소하고, 2조8000억...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혁신엔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련한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한 51개의 개선 과제가 담겼다. 이 중 39개는 내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로봇의 이동성을 강화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배달, 순찰, 방역 등 여러...
한덕수 총리는 이날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 없이는 미래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글로벌 경기위축 우려, 국제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 또한 수출 둔화, 기업심리 위축 지속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며...
오후에는 경기도 판교에서 열리는 한덕수 총리 주재 제3차 규제혁신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저녁에는 중앙회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만찬을 갖고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다지기에 나선다.
김 회장은 민선 첫 4선 회장에 올랐지만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최초 민선 4선으로 주위의 축하를 많이 받았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취임식은...
윤 대통령은 또 바이오헬스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의사과학자’를 국가전략 관점에서 양성할 방안을 복지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속도감 있게 준비하라”며 “현재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와 의료계 분들이 협업할 여건 마련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회의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데이터 활용 규제완화에 관해 “개인정보...
보건복지부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디지털 신시장 창출, 바이오헬스 수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데이터 기반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혁신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첨단 로봇 산업 전략 1.0’ 마련을 위해 두산로보틱스, LG전자, 뉴로메카, 로보티즈, 코모텍 등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다음 달 로봇 보급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규제 등을 풀면서 본격적으로 로봇산업을 지원하는 만큼 성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2)
△2020년 기준 산업활동동향 통계 개편 결과
3월 2일(목)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4:30 규제혁신전략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