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규제개혁 실적을 건수보다 실제 미치는 효과나 영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살 사람도 있고 팔 사람도 있는데 규제가 막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까지도 추진이 완료가 안 되고 있다고 하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부처가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한다. 숙제도 풀겠다고 하고 가야지 신뢰가 쌓이지 않겠나. 담당자들은 책임을 져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규제개혁이야말로 바로 (한국 경제에 대한) 그 특단의 개혁조치”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한 외국계 전문기관(맥킨지)은 한국 경제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로 비유하면서 특단의 개혁조치 없이는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진단은 이날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개선과제를 보고했다.
추진단은 주요 개선과제로 ‘산업단지 내 공장 간 연결시설 설치 허용’과 ‘수출용 목재팔레트에 대한 구매확인서 발급 사례’를 꼽았다.
현행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의 제한으로 기업은 같은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인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규제 개선에 대한 각종 의견을 전달했다.
현대기술산업 이지철 대표는 불필요한 장비인증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1600개 인증기관에서 185개의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받으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며 “또 유사한...
◇ 박근혜 끝장토론, 민관합동 “손톱 밑 가시 101건 뽑겠다”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20일 101건의 ‘손톱 및 가시’를 새로 뽑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추진단은 이날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개선과제를...
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를 주재하며 “119는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절망적 상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국민을 위해서 복지콜센터가 있는데 129이지만, 모르는 국민이 많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언 직후 “어떻게 규제를 풀어야지 할 경우에 연락을 해야할...
규제개혁 끝장토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규제개혁 끝장토론에서 “여러 부처 간 얽혀있는 복합규제 개선이 시급하며, 진입 자체를 막는 사전 규제도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끝장토론 형식의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규제개혁을 촉진하는 공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업을 하려는데,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유권해석을 받아오라고 하고, 중앙부처는 그건 지자체 소관이라 판단할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사례도 있고, 특별한...
정부는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규제시스템 개혁방안’을 보고했다.
2013년 현재 집계된 등록규제는 1만5269건이다. 정부는 이 수치를 박근혜정부 임기말인 2016년까지 80% 수준인 1만3069개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경제규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규제개혁을 촉진하는 공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며 “각 기관의 공무원들의 자세와 의지, 신념에 따라 규제개혁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규제개혁이 성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라며...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현장에서는 정작 명시적인 규제보다도 성의를 다 안하는 늦장 행정과 수시로 바뀌는 행정지도 관행이 더욱 골칫거리라고 하소연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잘못된 나쁜 규제들과 관행들이 국내 기업들의 창의력과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지난 1년여 간 수많은 회의들을 주재해 왔는데, 규제개혁과 관련해 끝장토론을 하는 오늘은 실질적인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의미있고, 중요한 회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엇보다 규제개혁에 방점을 두는 것은 그것이 곧 일자리 창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에 일자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도,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도...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역대 정권들이 모두 규제개혁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규제와 시대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규제, 그리고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덩어리 규제들이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OECD...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제가 무엇보다 규제개혁에 방점을 두는 것은 그것이 곧 일자리 창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일자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도,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의원입법을 통해 규제가 양산되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의원입법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 속에서 의원입법을 통한 규제 신설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반쪽짜리 규제개혁이 되고 만다”며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의원입법에 관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 활성화는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경제’의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한 외국계 전문기관은 한국 경제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로 비유하면서 특단의 개혁조치 없이는 추락할 것이라고...
박 대통령 규제개혁 끝장토론, KTV 국민방송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끝장토론 형식의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가 KTV 국민방송, 유튜브, 네이버·다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관련부처 장관 및 정부 관계자,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대표, 전문가 및 언론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TV로 생중계되는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규제 개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업인 등 민간부문 60여명에 국무총리와 관계장관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오후 2시부터 세션별 ‘끝장토론’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당초 회의는 기업인이 4∼5명이 참석한 가운데...